나도 친정부모님 돈 필요하실때 척척 드리고 싶다.
궁핍하지 않게 남은 여생 보내시고, 비싼 병원 검사비 걱정 안 하시면서 사시도록 해드리고 싶다.
돈 앞에서 이것저것 생각않고, 필요하신 만큼 척척 드리고 싶다.
오늘은 그러질 못해서 마음이 정말 착찹하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소리내서 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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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람...
친정부모님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05-12-20 17:52:46
IP : 222.100.xxx.2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힘내세요
'05.12.20 6:08 PM (218.144.xxx.36)님, 그런 마음을 친정 부모님께서 왜 모르시겠어요? 세상살이가 내 맘처럼 살아진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님 그런 마음만으로도 부모님 마음이 든든하실거여요.
2. ㅋㅋㅋ
'05.12.20 8:12 PM (219.241.xxx.105)그네들이 부러워서 고깝게 보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유니폼 입는게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분들 다 이상해보여요
유니폼 입고 다니는 게 왜 심기가 불편한지 전혀 이해가 안 가네요
무슨 피해라도 받으셨나요? 남이사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하려고 입고 다니거나 말거나
그게 고까워보일만큼 자기 삶에 불만이 많으신건지... 정말 쓸데없는 불만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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