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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피한 질문하나 해도 될런지..(아들가질라고)

좀..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05-12-19 15:25:33
그러는데요...
병원에서 생리시작하고 12일째에 오라던데 그날이 오늘이라 다녀왔는데요
오늘 관계를 가져야한다네요...^^;;;
신랑이 첫째에다가 장남이다보니....
부모님께서 강요는 안하시지만... 그래도 저혼자.... 좀 걱정도 되고...
또 첫째가 아들이면 둘째때 걱정을 덜을거 같아서요^^
자유게시판에서 아들로 검색해보니까
몇몇 방법이 있던디 궁금한게 하나 있어요
소다로 뒷물을 하라시는게 무슨말인지...
글구 슈퍼가서 소다주세요 해서 주는걸로 하는건지... ㅠ.,ㅠ;;;
너무 원초적이고 좀 그런 질문인가요? ㅠ,,ㅠ
어디 물어볼곳도 없어서...
아시는분 있음 알려주심 안될까요?
글구 아들 비결중 커피, 다리들기, 새벽, 소다 외에 또 다른 방법알고 계시는지..
참! 저희가 맞벌이인데요..
새벽에 관계를 가져야 한다면 당췌 몇시쯤인지... ㅠ.,ㅠ;;
너무 이상한 질문 한다고 뭐라하지 말아주시구요.,.. 갈켜주세요~~~
IP : 211.192.xxx.20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2.19 3:37 PM (218.51.xxx.62)

    님은 심각하신데.. 전 웃음만.. ^^;
    덕분에 웃었어요..
    아들 비결이 뭐 잇을까요... 오늘 관계를 가지라 함은 오늘 님이 배란일이라서 인거 같네요..ㅋㅋ
    정*가 운동성이 좋은놈이 y염색체를 지녔다고 하니 시간이 중요한거구요..
    음.. 낯뜨겁지만.. 후배위가 .. 깊이들어가기때문에.. 좋다고 하는거 같아요..(덩달아 저도 부끄~~ 창피~~~ *^^*)
    성공하시어요~ 근데 전 딸이 더 이쁜거 같던데..ㅋㅋ

  • 2. ㅎㅎㅎㅎ
    '05.12.19 5:28 PM (210.121.xxx.186)

    ㅎㅎㅎㅎ
    시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추어탕 먹고 둘째 성공했습니다...ㅎㅎㅎ
    병원에서 배란일 잡아준 첫애는 딸이었구요.ㅋㅋㅋ

  • 3. 에구..
    '05.12.19 5:50 PM (220.85.xxx.155)

    좀 원색적이긴 하지만 제가 했던 경험은 (아들 낳았어용~~) 여자가 먼저 전희에서 느끼고나서 그 이후에 합체를 한다는거구요, 새벽이구요. 성공하세요..아궁 민망해라 =3=3=33

  • 4.
    '05.12.19 6:07 PM (61.32.xxx.37)

    주변에 보니 카톨릭 신자들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피임법이나 성별구별해서 낳는 방법을 좀 알고 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도 여자의 오***과 관련있다고 들었어요..
    질의 수축현상이 일어나고 나서 -_-;;;; 혹은 그때 아들이 잘 생긴다고요..
    깊이 들어갔을 때에도.. -_-;;; 아이고.

    성별 조절 해서 낳는 경우는 많이들 성공 하던걸요.
    다만 그 사람들이 썼던 방법이 100% 가 아니라는 게..
    원칙은 없고 사람따라 다르다고 하고.. 그러기도 하더라구요.
    원하면 일단 노력은 해봐야죠 ^^;

  • 5. 마이칼
    '05.12.19 7:59 PM (58.234.xxx.242)

    마이칼 드세요,,단 3개월이상 복용하시구요..
    그리구 관계후에 절대 씻지 마세요,,
    그래서 제 딸이 남동생을 봤지요,,
    제 주변에도 그런 경우가 많고요,,

  • 6. 저두
    '05.12.19 8:53 PM (221.141.xxx.221)

    그 새벽이란게 도대체 몇시쯤을 말하는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저두 첫앤 딸이구( 맏며느리) 울동서가 이번에 아들을 낳는지라...울 친정엄마 등살에 짐
    한약먹고있어요....에궁 아들이먼지...

  • 7. 제경험상
    '05.12.19 9:09 PM (220.81.xxx.96)

    윗분들 말씀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아들만 쪼르르륵 낳다보니....
    왜 그런말이 있잖아요. 아들만 낳은집보면..그집 남편이 정력이 쎄겠다는...
    그게 다른뜻이 있는건 아니고..믿거나 말거나..
    다른분들은 삐리리로 쓰셨는데... 저는 걍 쓸랍니다.
    여자가 오르가즘을 충분히 느끼고 난 후에 남자가 사정을 하면 그때 y염색체와 만날 확률이 높다고..
    그리고 질 주변은 산성이고..(세균을 죽여야 하므로.. )
    산성에서는 x염색체는 잘 살지만...y염색체는 잘 죽는다네요?
    그런고로
    사정을 깊이 하시는것이...
    정상체위를 하더라도..마지막 사정할때쯤에
    여자분이 다리를 높이 들면(남자의 어깨에 올린다던지)
    깊이 되겠죠?
    저도 여기 저기서 줏어들은 .... 어떤 책에서도 봤던 기억이....
    암튼 그래서 소다로 뒷물을 하라는 얘기도 그런 의미입니다.
    식초는 산성...
    관계하기전에 뒷물하고.. 물론 충분한 전희도 필요하고..그래야 오르가즘도 잘 느낄테니...

    이상 믿거나 말거나였습니다. ^^*

  • 8. 하하하
    '05.12.19 9:15 PM (59.17.xxx.95)

    너무 웃어서 배가 아파요..윗분들 땜에..제친구는 체질개선 독하게 일년하더라구요.
    위로 딸만 둘인데 낳고 말겠다고..(시어머니 등살도 있고..)친구네가 여자형제들만 다섯이다보니,
    본인 책임(친정엄마 닮았달까봐..)인듯~피해의식이 있더래요.
    결론은 낳았어요 아들,근데 딸들을 더 이뻐 합디다,,^^

  • 9. 남편이
    '05.12.19 9:18 PM (222.237.xxx.229)

    남편이 사정할때 발가락에 힘주면 아들 낳는다고 하던데요.진짜라구 하던데요^^;;

  • 10. 근데요
    '05.12.19 9:50 PM (59.16.xxx.250)

    그배란일이라는게 맟추어서 관계를 해도 임신이 잘 안되더라고요. 저희는 둘째가 하도 안생겨서 겨울에 강원도에 놀러갔는데 마침 그때가 배란일즈음 이었어요... 다른때 같으면 놀러가서 콘도에서 꼭 하는편이었는데 배란일이라고 생각해던 그날은 왜그렇게 피곤한지 그냥 잤답니다...
    아... 이달도 틀렸구나하고 돌아왔는데 이틀후 남편이 그래도 모르니까 오늘 한번 만들어 볼까? 해서 그........ 결과는 이들 낳답니다.. 놀러가서 했더라면 딸이 었을거야 하면서 우리남편 지금도 우리둘째는 자기 작품이라고 한답니다...

  • 11. 82를
    '05.12.19 10:24 PM (218.236.xxx.136)

    10년전에만 알았어도... 딸 둘 낳았다고 구박은 안 받았을텐데.. ^^;;;;
    원글님.. 꼭.. 성공하세요.

    우리 언니도 꼭 아들낳는다고 키위만 들입다 먹고 무슨 용하다는 한의원 다니더니 아들 낳더군요.
    꼭.. 아들을 낳고 싶으시면 할 수 있는 모든일을 다 해보세요.

    원글님.. 화이링 ~~~

  • 12. 황몽공주
    '05.12.20 2:02 AM (211.237.xxx.97)

    배란일에 수정되면 아들이라고 하던데요....주변에서 병원에서 배란일 받아서 관계하라고 한날 하면 대부분 아들이었답니다....그리고 오늘은 괜찮겠지 하고 했는데 임신일때는 대부분 딸이더군요...^^ 홧팅하세용....

  • 13. 원글
    '05.12.20 9:19 AM (211.192.xxx.208)

    넘넘 감사해요^^
    이렇게나 많은 글들을 올려주시고...
    어제 저녁에, 아니 오늘 새벽에 자다말고 일어나서 커피한사발 먹이구 일을 치르는데,, 에효~
    새벽에 일어나서 했더니 정신이 몽롱하네요 ㅠ.,ㅠ
    좋은 결과 있음 글 또 남길께요^^
    좋은하루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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