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눈이 또오네요

눈이와요 조회수 : 463
작성일 : 2005-12-16 11:10:42
여긴 광주인데요 또 눈이 오네요

그것도 함박눈이 펑펑....

너무 많이  오니까 다 싫으네요

하늘이 미쳤나봐요....

줄기차게 일주일을 이러고 뿌리네요...

고사라도 지내야 될까봐요...
IP : 211.206.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시 광주
    '05.12.16 11:15 AM (221.156.xxx.48)

    정말 미치겠어요... 첫눈부터 30센티 내리더니.
    어제 밤에 창밖에 허옇게 몰아치는 눈보라를 보니까 소름끼치더라니까요.
    온몸에 힘주고 다니는것도 이제 너무 힘들어요.

  • 2. 쫌 나눠서
    '05.12.16 11:20 AM (210.109.xxx.43)

    왔슴좋겠는데, 서울은 첫눈오고 감감무소식이네요. 광주에 오는 눈을 전국에 골고로 내리게 기도할래요.

  • 3. 여긴 마산
    '05.12.16 11:25 AM (59.19.xxx.219)

    여긴 첫눈도 안왔어요...
    춥긴 하지만 해가 쨍쨍입니다...
    고사 같이 지내드릴께요....그눈 거두시고 경남쪽에 조금만 뿌려달라고....^^;;;
    눈길 조심하세요...^^

  • 4. 에구..
    '05.12.16 11:29 AM (218.238.xxx.55)

    눈도 빈익빈 부익부인지 내리는곳만 내리는군요
    서울로도 오라고 전해주세요

  • 5. 부산인데예~
    '05.12.16 11:39 AM (221.164.xxx.164)

    여기는 따뜻한 남쪽~부산..눈은 눈 딱고 찾아볼래야..지난 해는 어쩌다 엄청 내린 눈 땜에 난리가 아녔다는 전설 같은 얘기 속에 올해는 ..

  • 6.
    '05.12.16 11:45 AM (222.99.xxx.241)

    오면 좋나요?
    얼면 길 미끄럽고, 나중에 녹으면 또 질퍽거리고...
    이상 감정이 메마른 아짐이었습니다. -.-;

  • 7. 라니
    '05.12.16 10:31 PM (219.241.xxx.105)

    길이 미끄러운데,,, 아이들 때문에 차를 몰고 울며 가는
    여인을 생각해보세요.
    퇴근 길,,, 우는 마음으로 달렸습니다,,, 죽음과의 전쟁이더군요.
    겨우 집에 와보니,,, 엄마 없다고 막내가 눈 맞고 쭐떡 쭐떡 넘어지며
    엄마를 기다리고 있으니, 참으로 속상하더군요. 이곳은 하늘이 뚤렸다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79 아기덜 배꼽에서 피나서...육아종이라는데...알려주세요... 8 육아종 2005/12/15 364
45878 모임장소 추천해주세요.(명동) 1 화려한 외출.. 2005/12/15 267
45877 dmsofa의 벨벳소파 쓰시는분 계신가요? 2 가구 2005/12/15 450
45876 난생처음 명품가방을 사려는데 7 가방조아 2005/12/15 1,678
45875 패키지 여행중 파타야에서의 하루 자유시간 어디가서 뭘 하면 좋을까요 6 나나 2005/12/15 391
45874 물 어떻게 드시나요? 1 동동아홧팅 2005/12/15 434
45873 황님께 질문요~ 5 궁금이 2005/12/15 672
45872 아이들 옷중에 LAURA & LAURIE 는 어떤 메이커죠? 2 아시나요 2005/12/15 343
45871 Bloomsbury 가죽 쟈켓 살까요? 2 고민고민 2005/12/15 437
45870 초등학교 추첨... 5 편입학 2005/12/15 442
45869 PSP사고 싶어요 4 사고파 2005/12/15 337
45868 아이들 5 힘든엄마 2005/12/15 504
45867 변선희 님의 감귤 후기 루비 2005/12/15 666
45866 일본 구매대행 해주시는분?? 2 일본 2005/12/15 472
45865 맛있는 귤 추천해주세요. 6 음~ 2005/12/15 755
45864 덧니하고 치아교정에 관해서 궁금하네요 8 궁금 2005/12/15 505
45863 초등1학년 되는 아이 영어 어떻게 갈켜야 하나요 1 도날드 2005/12/15 515
45862 진산마님을 아시나요?~~ㅋ 9 모모 2005/12/15 621
45861 스텐공구 1 ^^ 2005/12/15 489
45860 임신중인데 안좋은 꿈을 꿨어요 4 찝찝 2005/12/15 638
45859 빌레로이앤보흐 머그컵이 넘 좋네요. 1 흐흐흐 2005/12/15 761
45858 살까요? 말까요? 11 모피~ 2005/12/15 1,108
45857 CJ라는 회사, 분위기 어떤지 아시나요? 6 궁금이 2005/12/15 1,097
45856 둔한 남편.. 속상해요..ㅠ.ㅠ 3 나쁜마눌.... 2005/12/15 1,069
45855 양쪽 엄마들이 안계시면 어떻게 살았을까? 1 상은주 2005/12/15 713
45854 다른동네 아파트 장 물건 가격 싼가요? 7 ^^ 2005/12/15 576
45853 이온수기를 공장도 가격에 판대요 바이오 2005/12/15 187
45852 꿈 해몽도 해 주시나요? 3 2005/12/15 351
45851 장난감 마이크 어떤가요? 궁금이 2005/12/15 72
45850 이게 저만 궁금한가요...ㅠ.ㅠ 적or아군?.. 2005/12/15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