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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고백?

자존심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05-12-11 19:17:53
아까 올린글 삭제 하였어요.
죄송해요.
저는 그냥 주부들끼리 옆집 아줌마 처럼 생각하며 고민을 이야기했는데 아이들이 보는줄 몰랐어요.
다른 사이트는 무서워서 못들어가고 병원사이트는 객관성이 없고해서 고민을 올렸는데.....
다시한번 사과드릴께요. 죄송합니다.
IP : 220.81.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까봤어요
    '05.12.11 8:18 PM (220.81.xxx.94)

    그럴수 있죠
    저도 님과같은 고민을 해봐서 도움이 될까하구요.
    벨라쥬라고 검색해보세요.

  • 2. 지나가다
    '05.12.11 11:19 PM (211.106.xxx.139)

    저두 아까 봤는데 댓글이 무시무시(?)해서 그냥 지나갔어요 원글쓰신분맘은 오죽할까 심었는데 ..
    그분 댓글만 없어서도 다른사람조언을 많이 들었을꺼 같다는 생각이 쫌 들긴하던데 어쩌겠어요 미성년자들도 많이 온다니.. 그런 사적인글만 올리고 답을 들을수 있는 공간이 따로있었으면 좋겠네요

  • 3. 에구...
    '05.12.11 11:28 PM (61.102.xxx.229)

    아니에요
    여기가 편하기도 하고 많은 주부들이 보니까 현명하고 경험있는 조언을 기대하고
    겨우겨우 맘먹고 올리셨을텐데 서운하셨겠어요
    사실 더 심한 글도 꽤 많았는데 아마 글 제목이 그래서 더 민감하게 보였던거 아닌가 싶네요

    암튼..짧은 소견이지만 제 생각은요
    남편분이 하신 그 말 자체에 연연해하지 마시고
    그런 말을 그렇게 쉽게 한다는것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보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다투다가도 한말도 아닌데다가 다투다가 해서도 안되는 말이거든요
    설사 정말 그렇더라도 상대를 정말 존중한다면 그렇게 말을 할수도 없구요
    님이 느끼기에 석달전부터 그랬다는 것도 좀 걸리구요
    그리고 그런 말에 당황하신 나머지 의기소침해지셔서 전체적인 것을 놓치는 일은 없으시길 바래요
    소심해서 이제서야 리플 달아요..아까 힘이 못되어드려 제가 죄송하네요..;;;

  • 4. 괜히
    '05.12.12 12:15 AM (220.76.xxx.185)

    궁금해지네요. 무슨 내용이길래..

  • 5. 자존심
    '05.12.12 8:07 AM (220.81.xxx.101)

    고맙습니다.
    맞아요.처음엔 제 자존심땜에 힘들었는데 그래도 남편이 제게 그런말을 할수있다는게 더욱 화가나요.
    하루를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구 남은 날들을 어떻게 살아야될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결혼10년차 20년차 아니그보다더 오래되신 주부선배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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