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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님 귤 후기 입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았지만 맛있으면 제일이지 하고
아이들 먹어 보라고 주고 물었습니다.. 어떠니?
셔요.. 먼저것 보다 맛없어요..
응~ 좀 두면 맛있어 질꺼야..
제가 원래 신것을 잘 못먹어서 후숙시킨 다음에 먹으려고 맛을 안 봣거든요..
새콤 달콤 하다던데.. 혹시 밑에것은 좀 익은게 있지 않을까
박스를 뒤집었습니다..
세상에나.. 저는 큰탱자인줄 알았어요..
기가막혀 자를 가져다 재었더니 지름 5센티.. 이런 크기가 거의 반입니다...
나미님 원래 귤크기가 이런가요?
까는공도 안 나오게 생겼어요...ㅜ.ㅜ
위아래 섞인것도 아니고 아래쪽에만 작은것으로 깔았어요..
참말 배신감 느낌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운이 나빠서 저만 이런크기가 걸렸나요?
속상해요...
1. 나미
'05.12.10 7:41 PM (210.96.xxx.59)이런...죄송합니다...저한테 쪽지 좀 주시겠어요..?
여러분들이 쪽지로 주문하시면서 작고 껍질 얇은걸 더 선호하시길래 그리 엄마께 전했더니..굵은걸 골라내셨나봅니다...어떡하지요...? 저도 이런 후기글 읽으니 속상하네요...
저한테 쪽지를 보내주시겠어요...기다리겠습니다..2. ..
'05.12.10 7:43 PM (218.52.xxx.21)후기는 장터에 싸주세요.
좋은후기든 나쁜후기든 내 이름걸고 제대로 솔직하게 말하는게 잘못된 행동이 아니잖아요?
이렇게 익명뒤에 숨어 하는 얘기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3. 귤..ㅜ.ㅜ
'05.12.10 7:52 PM (220.91.xxx.192)레벨이 안되어 장터에 못올립니다..
뒤에서 욕 하자고 하는짓 아닙니다..
속상해서 글올리면 거래처 밝혀라.. 선의의 피해자 생긴다.. 해놓고
거래처 밝히면 이런일이 생기네요..
거래처 밝혀 모두 안심히고 좋은거래 만들자고 거래후기 만든거 아닌가요?
트집 잡은것도 아니고 사실대로 말했습니다..4. 정말 맛있는
'05.12.10 8:17 PM (211.203.xxx.119)귤인데...
저도 오늘 배송받았는데 꺼내서 먹어 보고 모두 이 귤은 맛있는 귤이다 했어요.
원글 읽어보고 상자 아래쪽을 뒤적거려 봤는데 특별히 작은 것을 놓았다는 생각은 안 들던데.
올해 들어 지금까지 장터에서 3상자째 구입하였는데 (모두 다른 분께) 맛면으로는 만족한 편이지만
나미님 귤이 젤 맛이 좋아요. 크기도 적당하고.
껍질도 얇고 맛이 생생하면서 아주 달아요.
꼭 리플 달아야겠다는 맘으로 로긴했네요.5. 곰례
'05.12.10 8:39 PM (211.197.xxx.28)이상하네요.. 제꺼엔 탱자만한것은 없던데
자그마한게 넘 맛나던데 우리아들도 새콤달콤하다고 ..아직은 새콤한맛이 더 나지만
더 맛있어질것 같은데요6. 그것이 아니라
'05.12.10 8:44 PM (221.140.xxx.60)장터 후기는 장터에 올리셔요
여기에 올리다 보면 익명으로 또 시작 되거든요
레벨이 안되서 올리기 어려 우시면 귤 거래 후기에 리플로 다시면 됩니다.
정해진 규칙이니 그렇게 해주셔요 그 규칙도 참 어렵게 만들어진 거거든요.
그리고 사실대로 말하시는거 나쁘다고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에요
장터에 쓰자고 약속을 한거니 그렇게 해주셔야죠..7. 몰라서...
'05.12.10 9:33 PM (141.223.xxx.82)윗님,귤 거래 후기에 리플로 달면 된다.=>이해가 안되어서요.
리플로 달면 된다는 말은,
다른 사람이 나미님 귤에 대한 글을 올리면
그 밑에 리플을 달면 된다는 말씀이신지??8. ..
'05.12.10 11:05 PM (61.109.xxx.6)윗님..맞는거 같네요.
그런데 저는 크기가 작다고하니 더 사고 싶네요.9. hera
'05.12.11 12:03 PM (211.207.xxx.134)귤 싱싱하고 좋던데요. 아주 작은 게 들어 있지만 맛은 큰 것보다 그게 더 좋아요.. 우선 껍질이 말랑말항한 것부터 드셔보세요. 딱딱한 건 저도 너무 셨고, 말랑말랑한 것만 골라 먹었더니 달고 맛이 진했어요.
10. 이은희
'05.12.11 12:09 PM (211.170.xxx.27)저도 어제 받았는데 크기는 원글님과 마찬가지였지만 아주 맛있었습니다
귤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도 잘 먹던데...
아무튼 후숙시키고 할 것도 없이 잘 먹었습니다
그래서 나미님께 쪽지로 2박스 더 부탁 드렸습니다11. 쬐꼬만 귤
'05.12.11 3:29 PM (211.205.xxx.26)저도 받았는데 크기는 아주 작지만 새콤한게 맛있던데요.
벌써 20개 먹었나..어제 오후 늦게 받아서요.
껍질이 무지 얇아서 먹은 흔적이 많아 보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