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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님 귤 후기 입니다..

귤..ㅜ.ㅜ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05-12-10 19:19:13
오늘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았지만 맛있으면 제일이지 하고
아이들 먹어 보라고 주고 물었습니다.. 어떠니?
셔요.. 먼저것 보다 맛없어요..
응~ 좀 두면 맛있어 질꺼야..
제가 원래 신것을 잘 못먹어서 후숙시킨 다음에 먹으려고 맛을 안 봣거든요..
새콤 달콤 하다던데.. 혹시 밑에것은 좀 익은게 있지 않을까
박스를 뒤집었습니다..
세상에나.. 저는 큰탱자인줄 알았어요..
기가막혀 자를 가져다 재었더니 지름 5센티.. 이런 크기가 거의 반입니다...
나미님 원래 귤크기가 이런가요?
까는공도 안 나오게 생겼어요...ㅜ.ㅜ
위아래 섞인것도 아니고 아래쪽에만 작은것으로 깔았어요..
참말 배신감 느낌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운이 나빠서 저만 이런크기가 걸렸나요?
속상해요...
IP : 220.91.xxx.1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미
    '05.12.10 7:41 PM (210.96.xxx.59)

    이런...죄송합니다...저한테 쪽지 좀 주시겠어요..?
    여러분들이 쪽지로 주문하시면서 작고 껍질 얇은걸 더 선호하시길래 그리 엄마께 전했더니..굵은걸 골라내셨나봅니다...어떡하지요...? 저도 이런 후기글 읽으니 속상하네요...
    저한테 쪽지를 보내주시겠어요...기다리겠습니다..

  • 2. ..
    '05.12.10 7:43 PM (218.52.xxx.21)

    후기는 장터에 싸주세요.
    좋은후기든 나쁜후기든 내 이름걸고 제대로 솔직하게 말하는게 잘못된 행동이 아니잖아요?
    이렇게 익명뒤에 숨어 하는 얘기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 3. 귤..ㅜ.ㅜ
    '05.12.10 7:52 PM (220.91.xxx.192)

    레벨이 안되어 장터에 못올립니다..
    뒤에서 욕 하자고 하는짓 아닙니다..
    속상해서 글올리면 거래처 밝혀라.. 선의의 피해자 생긴다.. 해놓고
    거래처 밝히면 이런일이 생기네요..
    거래처 밝혀 모두 안심히고 좋은거래 만들자고 거래후기 만든거 아닌가요?
    트집 잡은것도 아니고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 4. 정말 맛있는
    '05.12.10 8:17 PM (211.203.xxx.119)

    귤인데...

    저도 오늘 배송받았는데 꺼내서 먹어 보고 모두 이 귤은 맛있는 귤이다 했어요.

    원글 읽어보고 상자 아래쪽을 뒤적거려 봤는데 특별히 작은 것을 놓았다는 생각은 안 들던데.
    올해 들어 지금까지 장터에서 3상자째 구입하였는데 (모두 다른 분께) 맛면으로는 만족한 편이지만
    나미님 귤이 젤 맛이 좋아요. 크기도 적당하고.
    껍질도 얇고 맛이 생생하면서 아주 달아요.

    꼭 리플 달아야겠다는 맘으로 로긴했네요.

  • 5. 곰례
    '05.12.10 8:39 PM (211.197.xxx.28)

    이상하네요.. 제꺼엔 탱자만한것은 없던데
    자그마한게 넘 맛나던데 우리아들도 새콤달콤하다고 ..아직은 새콤한맛이 더 나지만
    더 맛있어질것 같은데요

  • 6. 그것이 아니라
    '05.12.10 8:44 PM (221.140.xxx.60)

    장터 후기는 장터에 올리셔요
    여기에 올리다 보면 익명으로 또 시작 되거든요
    레벨이 안되서 올리기 어려 우시면 귤 거래 후기에 리플로 다시면 됩니다.
    정해진 규칙이니 그렇게 해주셔요 그 규칙도 참 어렵게 만들어진 거거든요.
    그리고 사실대로 말하시는거 나쁘다고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에요
    장터에 쓰자고 약속을 한거니 그렇게 해주셔야죠..

  • 7. 몰라서...
    '05.12.10 9:33 PM (141.223.xxx.82)

    윗님,귤 거래 후기에 리플로 달면 된다.=>이해가 안되어서요.
    리플로 달면 된다는 말은,
    다른 사람이 나미님 귤에 대한 글을 올리면
    그 밑에 리플을 달면 된다는 말씀이신지??

  • 8. ..
    '05.12.10 11:05 PM (61.109.xxx.6)

    윗님..맞는거 같네요.

    그런데 저는 크기가 작다고하니 더 사고 싶네요.

  • 9. hera
    '05.12.11 12:03 PM (211.207.xxx.134)

    귤 싱싱하고 좋던데요. 아주 작은 게 들어 있지만 맛은 큰 것보다 그게 더 좋아요.. 우선 껍질이 말랑말항한 것부터 드셔보세요. 딱딱한 건 저도 너무 셨고, 말랑말랑한 것만 골라 먹었더니 달고 맛이 진했어요.

  • 10. 이은희
    '05.12.11 12:09 PM (211.170.xxx.27)

    저도 어제 받았는데 크기는 원글님과 마찬가지였지만 아주 맛있었습니다
    귤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도 잘 먹던데...
    아무튼 후숙시키고 할 것도 없이 잘 먹었습니다
    그래서 나미님께 쪽지로 2박스 더 부탁 드렸습니다

  • 11. 쬐꼬만 귤
    '05.12.11 3:29 PM (211.205.xxx.26)

    저도 받았는데 크기는 아주 작지만 새콤한게 맛있던데요.
    벌써 20개 먹었나..어제 오후 늦게 받아서요.
    껍질이 무지 얇아서 먹은 흔적이 많아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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