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지 반년밖에 안된..남편 숙소의 230리터짜리 냉장고를 버리기가 아까워서
이사할때 가져갈까..말까 해요
집에 냉장고살때 준 작은 김치냉장고가 하나 있는데 .. 그게 고장은 아니지만, 서리도 잘끼고
문짝도 잘 안열리고 해서요
고민되네요 ...껴준물건이래도 김치냉장고라고 나온것이 나을지(고쳐쓸까요? )
일반냉장고 거의 새제품을 쓰는게 나을까요..
(일반냉장고를 김치냉장고로 사용하면 ,문을 잘 안열어도 혹 김치가 빨리 쉬거나하나요?)
230리터라도 냉동칸 따로 있는모델인데 .. 키큰 냉장고를 집에 두개나 두자니..
왜인지 맘이 무거워지는... 왤케 고민만되고 결정을 못하겠는지.. ㅠㅠ
중고로 팔려니 10만원정도 이야기해서.. 좀 속상해요.. 35만원주고 산건데.. 얼마나 썼다궁..
어쩔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