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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된아가 아이랑과 아이호사 중 어느게 나을까요?

아가맘 조회수 : 230
작성일 : 2005-12-08 21:13:34
지금까지는 친정어머니가 아가들 돌봐주셔서 포대기를 썼는데요..

이제제가 데리고 나가려면 포대기는 많이 불편할 것 같아서요..

이제 돌인데.. 뭐가 나을까요?

참 그리고 아가가 좀 체중이 많이 나가거든요.. 16키로 정도.. 써도 무방할런지..

좀처럼 걸을 생각은 안하고. 요샌 추워서 유모차도 못들고 나가겠고. 나가자고는 보채고.

조언좀 주세요,.,.
IP : 61.99.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05.12.8 10:28 PM (218.50.xxx.178)

    돌된아가가 벌써 16킬로나 나가나요? 울 아가는 이제 10킬로좀 넘었는데...
    전 아이랑을 있지만 거의 안 써요, 왜냐,,,,어깨 허리 다 아프거등요..
    듣가로는 아이호사 처네가 좋다고들 하는데 제가 써본게 아니라서....
    전 그냥 유모차 이용합니다. 콤비 휴대용..가볍고, 마니또라고 비닐 치고, 무릎담요 덮으면 어느정도 따뜻해요, 엄마도 살아야 하잖아요...가끔 아이랑에 메고 나갈때도 있는데 정말 가끔이고, 하고 나가면 너무 아프니까, 별로 사용안해요,

  • 2. 아이편해사용중
    '05.12.8 10:41 PM (58.180.xxx.224)

    전 아이편해로 5개월된 남아 업고 백화점에 5시간 돌아다녀봤는데...
    미티는줄 알았슴돠.
    어깨 내려앉는 줄 알았슴돠.
    허리..디스크 생기는줄 알았구요.

    그담날 자고 일어나니 핵교 다닐때, 체력장 담날 일어나는것 처럼 온몸에 알통이 배겨서 다시는 아이편해로 애기 업고 나가는 일은 없으리라~ 다짐을 했슴돠.

    그래서 구입한게 아이호사 처네.
    맞춤 처네는 미끄러워서 애가 자꾸 빠지더라구요.(저만 그런가~)
    청으로된 처네(역시 아이호사꺼)는 미끄러지는것 없이 좋던데..

    여름엔 덥고, 겨울엔 발이 쏙 나오고.
    답이 없네요.

    포대기가 젤루 나은것 같아요...(포대기로 업는거 전 넘 어려워요..)

  • 3. 막내곰
    '05.12.8 11:54 PM (218.153.xxx.134)

    전 아이호사 처네 일명 포대기 사용중인데 너무 좋아요. 울 시누이 동서 친정 언니 모두 작년에 아가를 낳아서 아이호사 선물하고 인사치레 톡톡히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언니에게도 보내 주고 미국 친구가 요즘 아이랑과 아이호사 한국에서 많이 보내 준다고 하더라구요.
    울 큰애가 작아서 아직 10킬로가 조금 안 되서 그런지 전 허리, 어깨 안 불편하던데.
    울 신랑이 더 잘 업어줍니다.
    제가 산 육아 용품 중에 젤로 권해주고 싶어요.아이호사의 호사랑 처네 다 써봤는데 처네가 더 오래쓰네요.
    근데 아가가 크면 아무래도 무겁지 않을까요?

  • 4. 16키로면
    '05.12.9 12:52 AM (168.126.xxx.71)

    업는거 힘들지 않을까요?
    울 둘째 26개월인데요 아직 13키로인데...
    그래도 요즘은 왠만하면 유모차 들고 다닙니다. 겨울이라 제 옷도 두껍고 아들 옷도 두꺼워서
    업으면 서로 불편할것 같아서요
    저는 첫 애부터 둘째까지 쭉 ~아이랑 썼어요 지금은 아이랑이 헤어질 정도입니다.
    본전 확실하게 뽑았습니다.

  • 5. 처네쓰세요
    '05.12.9 1:11 AM (203.229.xxx.245)

    여름에 좀 더운거 가 가장 단점이지만... 지금도 36개월자리 아들도 거뜬이 업는 원동력은 그겁니다
    애업고 처네입고 그 위에 겉옷 보드복 입고 겨울밤에 산책도 많이 다녔어요...겨울엔 진짜 뜨끈합니다
    조끼처럼 입기때문에 밀착감이 훌륭해서 아이업고도 꼿꼿이 허리를 펼수 있고 아이도 편해합니다
    전 아이랑이랑 아이호사의 배낭형은 돌 훨씬 전부터 어깨랑 허리에 제겐 피곤했습니다
    아이호사의 처네가 젤 후회않는 육아용품중 하나에요 돌이면 처네가 맞습니다

  • 6. 아이랑..
    '05.12.9 10:39 AM (210.122.xxx.6)

    8Kg 아가 업어도 어깨가 욱신욱신 거려요..
    경험상 전 포대기가 최고인 거 같아요..
    정장 입고 아기 업고 집에 올 땐 스타일은 좀 구기지만..ㅎㅎ
    단 익숙해지는데 한달 정도 걸리는 거 같아요..
    참 저희 언니의 경우엔 슬링이 최고라더군요..
    12kg 아들내미도 슬링으로 안으면 최고라는데, 각자 익숙해지기 나름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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