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하나놓은 새댁이네요. 놓은지는 4년이 넘었구요.
날씨가 추워지니..집에 있을때는 괜찮은데
외출하면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시려요.
너무 아파서 신경이 거기로 다 가네요.
몸이 차워져서 그런건지..
지금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몸을 녹이니 또 괜찮아지네요.
치마를 좋아해서 치마도 입고싶은데..아예 엄두도 안나네요.
처녀적에는 얇은 모직마이에 짧은 치마를 입고도 잘 다녔는데..
지금은 바지안에 내복정도는 입어주어야 나다닐 수 있어요.
점점 더 심해지는 증상..개선 방향은 없나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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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니..몸이 쑤셔요
^^ 조회수 : 196
작성일 : 2005-12-07 14:52:47
IP : 211.208.xxx.1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운동
'05.12.7 2:56 PM (218.38.xxx.133)운동이 최고입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손발이 따뜻해져요. 요가가 좋지만, 그냥 텔레비전 보면서 간단한 스트레칭만 꾸준히 해 주셔도 확실히 달라져요.
2. 일차적으로
'05.12.9 6:20 AM (211.58.xxx.80)옷을 따뜻하게 입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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