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과자 장식할때 쓰는 색소 말인데요..
과자 조회수 : 95
작성일 : 2005-12-07 12:48:22
식용색소 라지만 좀 마음에 걸리거든요
아이싱 색소라고 재료상에서 파는데 몸에 썩 좋진 않을거 같거든요...
혹시 달걀내서 색깔 낼때 당근이나 시금치 같은걸 갈아서 즙을 넣으면 달걀 거품이 사그라들까요?
다른 대안은 없는지 궁금해요...
언젠가 한살림에서 아이들이 먹는 색깔들어간 엠엔앰 종류의 초콜렛을 물에 녹여서 흰색 순모실에
염색을 했더니 아주 예쁘게(?) 물이 들더군요
아무리 뜨거운 물에 삶아도 색깔이 빠지지 않더라구요..
색색의 음료수도 갖다놓고 아이들에게 너희들은 그림물감을 먹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이래도 먹을래
했더니 모두들 눈이 동그래지더라구요
그후 아이가 과자나 음료수를 아주 안먹진 않지만 자제를 하더라구요....
딸 아이와 예쁜 과자를 만들고 싶은데 색소가 마음에 걸려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IP : 125.177.xxx.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닐라
'05.12.7 9:31 PM (220.127.xxx.32)색소가 맘에 걸리신다면 초코쿠키나 녹차쿠키 당근 쿠키등 다양하게 만들수도 있구요 사실 아이싱으로
장식한 쿠키는 먹으려고 만드는것보다는 장식용이나 촬영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더 많아요..
색소를 안넣고도 만들수 있는 쿠키가 아주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