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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부페 어떤가요?
이야기들이 분분해서요
1. 맛있어요
'05.12.6 2:41 PM (211.243.xxx.237)임신했을 때 동생부부랑 다녀왔는데.....(올 여름)
넘 맛나고 좋아요~~~
만족하고 오실 것 같아요~~
지금은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게 해 놓았을 것 같네요~~
그 옆에 w호텔 아시죠?
거기서 사진도 찍고 왔는데......ㅋ
음식 맛있고 좋아요~~ 강추입니다.2. 워커힐
'05.12.6 2:42 PM (220.88.xxx.218)좌석 잘 잡아서 창가쪽 한강이 보이는 자리라면 모를까..좌석 잘못 잡으면 음식이랑도 너무멀어 비싼돈
주고 욕만 먹는 상황도 자주 생긴다는.... 특히 인원이 많은 경우 더욱더 확율이 높다는...
음식이 훌륭하다면 불편쯤이야가 되겠지만 그곳음식이 썩그리 좋은지 잘.....
부부동반모임에 아이가 없다면 차라리 중식당이 어떨지 워커힐 중식당 음식맛 썩 괜찮은데^^3. 좋을것 같아요.
'05.12.6 3:44 PM (218.147.xxx.143)제가 수강하는 과목중에 워커힐 주방에 계신 교수님이 있는데
맨날 워커힐 자랑이예요.
주방이 너무 깨끗하다구요.
위생을 철저히 한다고 늘 말씀 하세요.
주방 바닥에 떨어진 음식물을 그냥 먹어도 될 정도라구요.
그리고 부페값이 그리 비싸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2명이 5만원 정도라고 했던것 같은데 관심이 없어서 대충 들었네요.
예전에는 호텔 꼭대기에 부페 식당이 있었는데
지금은 2층으로 옮겼다고 하더라구요.
꼭대기에 있을때 전망이 너무 좋았는데
주방시설을 잘못 설치하는 바람에 내려 왔다고 들었어요.
워커힐 김치는 유명하잖아요.
국내 최초로 김치를 정확한 계량으로 레시피로 만들었고,
김치냉장고도 최초로 사용했다고 들었어요.
저도 가보고 싶은데 언제 갈려나.....4. 전 별로더라고요
'05.12.6 4:41 PM (222.238.xxx.194)한 달전에 다녀왔고요,주말 저녁 1인 55,000원으로 기억되네요.
울 식구들은 주로 강남 메리어트부페를 가다 보니까 거기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워커힐부페는 별로더라고요.
메리어트를 추천하고 싶어요.5. 또 가고싶어요
'05.12.7 9:09 AM (220.77.xxx.100)워커힐 갔다가 2달 후쯤 63갔는데,63이 수리중이기도 했지만 10,000원 차이에 이렇게 틀릴수가--
후회를 넘 많이 했어요.63은 동네부페 같구,워커힐은 배 터질때까지 먹었습니다.
입에 음식이 척척 붙고 메뉴도 아주 다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