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더블엑스 괜찮나요?

12월 조회수 : 866
작성일 : 2005-12-04 23:23:24
남편이 일년에 두달 정도는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새벽 2시정도에 퇴근하거든요.
벌써 한달째 하루도 안쉬고 새벽 2시까지 일하다 들어오니
정말 눈이 푹 들어갔더라구요.
감기까지 걸려서 정말 안쓰러운데..

지금 GNC종합 영양제 먹고 있거든요.
그래서 영양제는 별관심을 안뒀는데.
(사실 암** 이라고 하면 전 거부감도 있었구요)
그런데 주위분이 암** 더블엑스 드시는데 몸의 느낌이 달라졌다고 하시네요.

20대 후반엔 그렇게 일하고 들어와도 피곤해하는게 덜 느껴졌는데
30대 중반으로 치닫으니 피곤해 하는게 확연이 느껴지는...
그리 좋다면 사주고 싶은데요.
효과 있을까요?
IP : 220.77.xxx.1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기야
    '05.12.4 11:29 PM (218.153.xxx.46)

    너무 좋지요.
    값이 다른거에 비해서 비싸니(뭐 좋으니 비싸겠지만) 남편만 겨우 먹이고,
    전 코슷코 커클랜드 비타민으로,,,;;

  • 2. 앗!
    '05.12.5 12:04 AM (221.156.xxx.108)

    더블엑스가 그렇게 많이 비싼가요?
    저희집에 선물들어와서 아이 먹이고 있는데,,,,
    물론 고맙다는 전화도 드리고 나름대로 다른 인사도 조그맣게 하긴 했지만
    가격은 걍 보통 다른 영양제와 비슷하겠거니 했거든요.

    더블엑스 하고 비,디에이치 블렌드를 함께 주셨어요.

  • 3.
    '05.12.5 12:17 AM (58.140.xxx.228)

    저요 1년간 먹었지요, 그 비싼 것이 한약보다는 싸서요
    전혀 효과 없었습니다.
    울 아이 뉴트리키즈 그리 먹였어도 손발껍질 벗겨지고 머리카락 갈라지는것 못 막았구요
    암웨이 바디젤은 정말 좋아요 암웨이제품 거의 써봤는데 젤인것 같아요
    그거 없으면 목욕 힘들어 못하구요
    그래서 비꾼 파마넥스가 저와 아이를 구해 주었지요
    내 몸을 호전시켜 둘째 임신하여 너무도 건강한 아이 낳았구요
    파마넥스 한번 클릭해 보세요 사업자들이 무지 많이 올려져 있어요
    전 영업과는 무관하게 소비만 하지요(우리 직업은 그런것 하면 짤리지요)
    친척이 소개했으니 간접관련이네요
    친척과 그 회사에 항시 감사하고 있답니다.

  • 4. 유리공주
    '05.12.5 12:23 AM (58.140.xxx.228)

    저요 1년간 먹었지요, 그 비싼 것이 한약보다는 싸서요
    전혀 효과 없었습니다.
    사실 제병이 좀 심하긴 했어요 류마티즘과 약도 먹을수 없게 하는 만성피로증후군 등...
    울 아이 뉴트리키즈 그리 먹였어도 손발껍질 벗겨지고 머리카락 갈라지는것 못 막았구요
    반면 암웨이 바디젤은 정말 좋아요 암웨이제품 거의 써봤는데 젤인것 같아요
    그거 없으면 목욕 힘들어 못하구요
    여하튼... 그래서 비꾼 파마넥스가 저와 아이를 구해 주었지요
    내 몸을 호전시켜 둘째 임신하여 너무도 건강한 아이 낳았구요
    파마넥스 한번 클릭해 보세요 사업자들이 무지 많이 올려져 있어요
    전 영업과는 무관하게 소비만 하지요(우리 직업은 그런것 하면 짤리지요)
    친척이 소개했으니 간접관련이네요
    친척과 그 회사에 항시 감사하고 있답니다.
    잘 알아보세요 많은사람에게 퍼져 있다 해서 그게 제일은 아닌것 같아요
    전 암웨이업자가 많아서 제일이려니 하고 114 에 콜해서 자진소비했던 경우였지요
    최선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5. 남편에게
    '05.12.5 12:47 AM (61.75.xxx.200)

    반강제로 먹였는데, 더 피곤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관둬라..몸 생각해서 먹으라는데, 싫다면 내가 먹지뭐'하고 먹었는데
    이상하게 졸리더군요..병든닭마냥 피곤피곤..

    사업자에게 물어봤더니, 가끔씩 그런사람 있다면서
    호전된다고는 했지만, 다시 손이 안가더군요..

    주변에선 좋다고들 하던데..이상치요??

  • 6.
    '05.12.5 1:05 AM (218.238.xxx.55)

    좋던데요
    뭐 눈에 확띄게 뭐가 개선되었다하는것보다 덜 피곤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다음엔 다른 유기농 영양제 먹었는데 그건 입맛이 너무 돌아서 걱정이네요

  • 7. cc
    '05.12.5 1:37 AM (59.11.xxx.32)

    미국 contrylife 사의 max for men 이라는 종합비타민제가 있어요 . 이거 한번 드시게 해보세요. 스포츠관련 박사님이 아주 좋다고 추천해주신 제품이에요 . 울신랑 지금은 nature's plus 의 종합비타민제 먹고있는데 이거 다 먹고나면 그거 사주려구요 . 한국싸이트에도 파는데 눈튀나오게 비싸게 팔더군요. 아무래도 국제배송비 다 감안하면 어쩔수없지만. 믿고 몇통 사실거면 차라리 구매대행이 훨 나을듯.

  • 8. 글쎄요
    '05.12.5 2:41 AM (220.120.xxx.104)

    돈 값을 못하는 거 같아요.
    그냥 좋은지도 모르겠고 나쁜 것도 없고...
    암웨이사업자는 좋다고 거의 기절하던데
    내가 둔한건지~~

  • 9. 냥냥이
    '05.12.5 11:32 AM (211.181.xxx.18)

    바로 눈앞에서 반짝하는 효과는 없지만 저한테는 분명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예전에 환절기마다 꼭 한번씩은 감기와 인후염을 호되게 앓고 넘어갔었는데 이거 먹기 시작한 이후로는(5년쯤 됐어요) 한 번도 감기에 걸린 적이 없네요.
    저도 너무 비싸서 아껴먹고 있어요.^^(하루에 두 번 먹으라고 돼 있는데 저는 한 번씩만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634 집을 사는게 좋을까요? 아님 저축하는게 좋을까요? 22 2005/12/04 1,583
296633 전업주부님들 하루종일 뭘하고 지내시나요 10 하루가 지겨.. 2005/12/04 1,690
296632 시부모님께 처음 인사드릴때... 5 ... 2005/12/04 636
296631 답변 달아주신 모든 어머니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어서요.. 7 Gina 2005/12/04 822
296630 제가 저희엄마 자식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2 뇌졸증 2005/12/04 881
296629 혹시 의사선생님들 계시면 꼭 읽어주세요....꾸벅. 2 냄새가..... 2005/12/04 825
296628 홍대앞 산수유요? 아님 중국집 코스 싸고 맛난 알려주시와요 궁금이 2005/12/04 92
296627 교육투자(유아때부터냐 중고등때 집중이냐?) 질문 5 초보엄마 2005/12/04 753
296626 남편이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릴때.. 4 아내 2005/12/04 412
296625 어머니랑 친구분 모시고 갈만한 곳(영화, 연극, 미술관, 음식점 모두모두~) 2 질문 2005/12/04 176
296624 음악을 들으면서 가사가 좋아서....... 2 DJ 2005/12/04 502
296623 고층아파트 1 궁금이 2005/12/04 364
296622 눈이 언제 왔었나요? (서울) 1 유리공주 2005/12/04 274
296621 루이비통 모노그램 스피디 태닝 어찌하나요? 7 하얗다 2005/12/04 806
296620 면세점의 화장품 구입가격 4 이상하다 2005/12/04 600
296619 새아파트에 전세 입주하신분 안계시나요? 8 소심녀 2005/12/04 796
296618 대치동 은마나 미도 상가 업체 중 이받이 음식 어디가 좋은가요? 7 궁금이 2005/12/04 673
296617 포터블오디오 어떤걸로 사야할까요? 5 준비중 2005/12/04 243
296616 화장품 조언... 4 화장품 2005/12/03 675
296615 아이의 성적표. 7 좌절 2005/12/03 1,035
296614 초등학적부의 기록 15 입시생엄마 2005/12/03 1,055
296613 종로구 오피스텔이 궁금.. 6 입시생엄마 2005/12/03 405
296612 사과 맛있는거 어디 없을까요??? 9 사과.. 2005/12/03 1,022
296611 애가 폐렴 아닌가의심되네요 3 걱정 2005/12/03 327
296610 시집오라는 아저씨 2탄(?)-좀 길어요.. 16 심난ㅜ.ㅜ 2005/12/03 1,708
296609 풍성해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는? 1 트리 2005/12/03 174
296608 외고 보낸 엄마 계신가요 13 외고 2005/12/03 1,553
296607 감수성 풍부한 남자가 좋아요 3 취향 2005/12/03 753
296606 루이가방이요~ 1 가방 2005/12/03 561
296605 가계부 어디가 좋은가요 3 아줌마 2005/12/03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