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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때 직접할수있는 민간요법을 소개합니다,

촌부 조회수 : 514
작성일 : 2005-12-01 15:53:36
달걀을 먹고 체했을 때
식초 한두 숟가락과 마늘 세통을 구워 빈속에 먹는다,

돼지고기 먹고 체했을 때
생새우로 국을 끓여 먹거나 새우젖을 먹는다. 팥을 태워서 가루내어 한 숟가락씩 따뜻한 물에 풀어 먹는다.

쇠고기 먹고 체했을 때
흰 봉선화 줄기와 잎을 달여서 한번에 30미리 리터씩 하루 세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배 2개를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내어 한번에 먹는다

개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살구씨 8개를 가루내어 엿이나 꿀에 개어서 먹거나 15알을 물에 달여서 한번에 먹는다.

생선을 먹고 체했을 때
먹고 체한 생선의 뼈를 가루내어 한 숟가락씩 다뜻한 물로 먹거나 식초 두 숟가락에 개어서 먹는다. 신선한 미나리,숙갓,들깨잎 등으로 나물을 무쳐 먹어도 효험이 있고 미나리 100~150 그램을 물로 달여서 그 물을 마시는 것도 좋다.

두부를 먹고 체했을 때
마른 고사리 5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한 번에 먹는다. 또는 감자 껍질을 벗기고 갈아서 즙을 내어 한번에 30~50 미리리터씩 먹거나 오래 묵은 볏짚을 따뜻한 물로 우려서 한번에 30~40미리리터씩 하루 세번 먹는다,

국수를 먹고 체했을 때
생강즙에 술을 타서 밥 먹고 난 뒤에 먹는다.

고구마를 먹고 체했을 때
사과를 껍질을 벗겨 한번에 한두 개씩 하루 두세번 먹거나 생무즙을 한번에 5숟가락씩 자주 먹는다. 또는 고백반 10~ 20그램을 따뜻한 물 1리터에 풀어서 한잔씩 하루 두세번 먹는다. 된장 반 숟가락을 물 한사발에 풀어서 한번에 마신다.

감을 먹고 체했을 때
돼지고기를 크게 한줌 썰어서 젖은 종이에 싼 다음 그위에 0.5센티 두께의 진흙을 발라 숯불이나 화로불에 익힌다. 그 고기를 가루내어 한번에 한두 숟가락씩 하루 두세번 한두 숟가락씩 밥먹기 전에 먹는다.

술을 마시고 체했을 때
팥 20~30개을 날로 씹어서 먹거나 50~100그램을 삶아서 팥물과 함께 먹는다. 팥 대신 녹두 볶은 것 30그램씩을 물에 달여서 하루 세번 밥 먹고 나서 먹어도 된다. 술을 마신 뒤에 소화가 잘 안되고 머리가 무거우며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 데에 좋다. 생오이를 자주 먹거나 칡뿌리 즙을 하루 여러 번 먹는다.

어떤 종류든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산사를 쪄서 말린 것 30~40그램을 한번에 달여서 먹거나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 번에 6~8그램씩하루 세번 밥먹고 나서 더운 물에 타서 먹으면 된다. 산사는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돋구며 입맛을 좋게한다.  
IP : 220.70.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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