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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이냐, 학습지 한자냐의 기로예요

aka 조회수 : 412
작성일 : 2005-11-03 15:50:20
장원한자가 좋다고 하는데
마법천자문이 하도 좋다고도 해서요
근데 아이가 엄마 말 잘 안듣고
엄마 역시 아이 컨트롤 하기 힘든 경우라면
선생님이 오는게 나을까요?
감사드려요
IP : 58.140.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5.11.3 4:15 PM (203.236.xxx.102)

    지금 마법천자문 책을 보여줘요.
    생각 외로 아이가 한자를 금방 익힐 수 있더라구요.

    일단 한 권 사서 보여주신 다음에 흥미를 보이면 계속 보여주시고 아님 학습지 선생님을 오시게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 2. 김현준
    '05.11.3 5:43 PM (219.250.xxx.77)

    전 이규원 아들인데요. 마법천자문은 애들이 잘보는데요. 금방까먹든데....그리고 애가 그냥 무협지 액션만화로 보는건 아닐까요?

  • 3. 제 생각엔
    '05.11.3 6:14 PM (218.50.xxx.220)

    아이가 몇 살인지 모르지만,
    한자 학습지와
    마법천자문은
    역할(?)이 다른 것 같은데요.

    우리 아들 8세인데
    한자학습지는 그냥 꾸준히 하고

    마법천자문은 그냥 책으로 생각하고 읽던데요.
    9권까지 다 재미있게 보고
    신간 나올 때를 학수고대합니다.

    좋아하긴 엄청 좋아하는데
    한자가 몇 글자 안되는 것 같아요.

  • 4. 맛보기용
    '05.11.3 10:46 PM (220.85.xxx.38)

    마법천자문책 다 있어요. 좋아하고 자주보는데 별다른기대는 안해요.
    그냥 세상에는 이런글자도 있단다...라는정도하구요...한자는 한글과달리 바람....풍...
    이렇게 읽는다라는걸 알려주는정도에요.

  • 5. 들들맘
    '05.11.4 1:50 PM (61.102.xxx.90)

    저의 아이들에게 마법천자문은 그냥 재미있는 책입니다.. 한자입문하기 위한 미끼였구요...
    처음 한권씩 아이들이 조를때 사주었고요...2권째 부터는 아는 한자 한개씩 맞추기 놀이를 했구요..
    다음에는 칭찬스티커 50개를 모을때, 100개째때 한권씩.. 또 한자 급수 시험에 붙었을때 한권씩...
    그렇게 하다보니 벌써 9권이 되었네요...
    그러는동안 아이 둘다 한자에 재미를 붙이고 내일 급수시험을 봅니다...
    마법천자문은 한자의 뜻과 음이 왜 다른지에 대해 쉽게 이해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이제 6급 시험보는데... (집에서 서점책으로 공부했음) 5급때는 눈높이나 장원한자를 시켜주려고 합니다..
    근데.. 마법천자문책.. 1권때는 두껍더니... 자꾸 얇아지는것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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