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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처럼 다리 예쁜 딸로 키우려면...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05-08-13 10:21:40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루루공주를 보면서 항상 감탄하는 다리
울 딸도 그리 컸으면 정말 좋겠어요
아시면 꼭 알려주시와요^^
IP : 219.252.xxx.1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흥임
    '05.8.13 10:30 AM (221.138.xxx.143)

    노통님이 서거했을 때 큰 쇼크였고 그래서 세상에 눈을 떴어요.
    예전에는 정치에 관심도 없었고 나 아닌 특정한 사람들이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우리 각자가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걸 늦게야 깨달아 아이들한테 주입시킵니다.
    우선은 나부터 양심바른 시민이 되어야 하겠지요. 노력해봅시다.
    공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 2. 다리모양
    '05.8.13 10:44 AM (218.50.xxx.43)

    은 성장기에 잡혀요. 진짜루 초딩 저학년이 중요해요. 애초부터 바닥 앉는 생활보다 소파, 침대 생활하고 절대 뒤로 엎는 거 하지 말구(O형 다리 방지) 저는 어렸을 때 아빠가 기저귀도 못 채우게 했대요. 다리 벌어진다구...--;;
    아무튼 각별한 신경을 쓰시와요. 수영 시키는 것도 좋아요. 스트레칭 효과 짱!
    글구 걸음걸이도 봐주셔야 해요.
    제가 진짜 다리 하나는 곧은데 사춘기 때부터 오른쪽 발이 살짝 밖으로 내딛는 식으로 걸었더니 어렸을 때보다는 살짝 벌어진 감이 있어요. 그래서 요즘엔 일부러 의식해서 모아서 걷죠.

    글구 키가 커야 다리도 길쭉하니까 잘 먹구 잘 운동하구 그래야죠.
    저도 나중에 딸 낳으면 다리 모양부터해서 몸매 관리는 아가였을 때부터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려구요 ㅋㅋㅋ

  • 3. 아 참...
    '05.8.13 10:47 AM (218.50.xxx.43)

    발레를 시키면 자세가 좋아지구 뭔가 우아한 몸가짐을 갖게 되서 좋은데 어떤 애들은 어렸을 때부터 발레하니 다리에 알이 떡하니 박혀 있더라구요.
    그 점에서 발레는 좀 그렇지만 다리 알 생기게 넘 집중적으로 하지 말구 슬슬 스트레칭 잘 하면서 발레 배우면 여자애들한테 좋은 것 같아요.

  • 4. 각선미
    '05.8.13 10:50 AM (211.193.xxx.125)

    타고납니다. 저 너무 울보여서 엄마가 저 키우고 나니

    포대기가 다 떨어 졌더래요.그런데 저 다리 정말 곧거든요.

    학교때 학교앞 맟춤집에서 모델해달라 했죠.

    저희 아이들 하나가 다리가 o다리예요.

    보통 고민이 아니네요.

    업거나 기저귀 차서 다리가 휜다면 관절은

    왜 있겠어요.

  • 5. 근육
    '05.8.13 10:56 AM (218.50.xxx.43)

    오미자 5킬로 부탁드려요~^^

  • 6. 김정은이
    '05.8.13 11:02 AM (211.207.xxx.33)

    다리가 예쁜가요? ^^;; 한번 자세히 봐야겠네....

  • 7. ...
    '05.8.13 11:23 AM (218.50.xxx.200)

    김정은씨 어머니가 아기때 다리 묶어주고...절대 안업어줬다고 그러던데요.
    그 집안이...인물이랑 몸매가 타고났더라구요.
    엄마랑 이모가 미인대회출신이던데요.
    예전에 잡지 기사 본 기억이 있네요.
    김정은씨야 성형을 했지만...그래도 기본이 있으니 그정도 알까 싶어요 ^^

  • 8. 프리
    '05.8.13 11:42 AM (218.156.xxx.230)

    저도 한다리 했거든요
    미니스커트 입은 제 다리보고 남자가 "다리가 너무 예뻐서 따라왔어요"라고 말했을 정도라..^^;;
    허나~~~~~~~~~~~~~```
    애놓고 어쩌다보니 다리가...다리가...............................
    너무 두껍고...휘고....................................................
    이젠 치마는 커녕 아예 하체는 내놓지도 못해요

  • 9. 관리가 반입니다.
    '05.8.13 11:50 AM (222.107.xxx.73)

    울 이모가 딸내미 미스코리아 시킬꺼라고 어렸을때 부터 언덕은 못오르게 하고, 업지도 않고 안고 키우고, 고등학교때 언덕배기 학교 올라다니면 다리 알배긴다고 차로 아침, 저녁으로 태워주고, 정말 그렇게 신경써서 인지 다리는 예술입니다.
    옥주현씨도 엄마덕분에 다리 예쁘다고 하잖아요.
    다리 이쁜 여자들 엄마, 아빠 공이 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타고 나는것 반.

    저도 엄마가 업지도 않고, 안아주고 진짜 신경많이 써주셔서 종아리는 봐줄만 하거든요.
    문제는 다른곳이 비만이라는거죵.

  • 10. ...
    '05.8.13 12:01 PM (61.104.xxx.136)

    의사샘한테 들은건데,
    엄마들이 너무 어려서부터 구두를 신긴다고 하더군요.
    그게 O형 다리로 가는 지름길이라던데요.

    솔직히 어른도 구두 불편한데, 애들한테는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그리고 애들 구두 밑창이나 가죽이 그리 좋아보이지도 않구요.
    편한 신발 신켜놓고 바르게 걷는 연습 차근차근 하면
    자세도 바르고, 다리도 곧게 된다고 하셨답니다..

  • 11. 유전
    '05.8.13 12:08 PM (220.121.xxx.112)

    우리 딸내미 내다리 안닮게 할려고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다해봣지만 지금 5학년인데 무릎 튀어 나온거하며 완전 히 발가락ㄲ지 나랑 똑같아서 절망..역시 피는 못 속이나보다..우울합니다.
    발레도6세부터 지금까지 했는데,타고난 유전자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ㅠㅠ

  • 12. 앞집 할머니
    '05.8.13 1:04 PM (222.235.xxx.84)

    우리 앞집에 할머니가 사시늗데요,,50대의 미혼인 따님하고 두분이 사신답니다..
    할머니 80이 넘으신 연센데.. 늘 .. 운동나가실때 제외하고는 향수에 약간의 악세사리에 정말 한눈에 보고 이야기 잠깐만 나눠보면 .. 이 할머니 왕년에 쫌 배우고, 쫌 사셨겟구나..^^ 싶은 느낌이 확 든답니다..
    이집 따님이 또 그 연세에 키 훤칠, 있어보이는 탄탄한 몸매에 미모..

    어느날 할머니가 저보구.. 저 아들만 둘이에요... 자긴 딸만 다섯이라구.. 아들 하나를 못 나았다구..
    그래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키웠다고 하더라구요... 과연 그집에 드나드는 따님들 ,, 다 미모(나이들은 중년들임에도..)에 차들은 죄 외제차들이고..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보니 이집에 깁정은 이 드나들더라구요... 외할머니 집이랍니다..
    언젠가 잡지에서 김정은이 엄마랑 이모들이 미스코리아 출신이라고 하더니 ... 그리고 김정은 얼굴은 몰라도 몸매는 정말 좋던데.. 다리도 쭉~~이고... 들은바로는 김정은이 자기 할머니가 이모랑 엄마들을 그렇게 관리해서 키웠고.. 자기엄마가 또 그대로 따라했다고 하던데.. 어렸을때 바닥에 털퍼덕 앉는것도 못하게 했다고...^^

    타고나는것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어렸을때부터의 관리가 70% 는 되자 않을까 싶습니다^^

    착고로 저는 무릎을 중심으로 무릎위도 곧고, 무릎아래도 곧은데.. 무릎이 확 휘었습니다...이해가 가실라나.. 어렸을떄부터 엄마를 얼마나 원망했는지... 그런데 커서 알게된 어떤 의사가 제 다리는 엎어서 휜 다리가 아니라 뼈가 그렇게 생겨먹었다고 하더군요~~

  • 13. 유전
    '05.8.13 1:17 PM (220.121.xxx.112)

    앞집 할머니님---크,제 다리가 그려요.울 딸내미도 그렇고 무릎옆에 튀어나온 쪽으로..저도 의사가
    그러내요.저는 울 친정고모 다리가 그렇고 친할미도 그러니 그런데 제 남동생은 머스마가 각선미가
    쫙~ 세상 불공평.

  • 14. 김 정은은
    '05.8.13 2:21 PM (211.210.xxx.167)

    넘 좋겠어요
    멋진 외할머니를 두어서요
    부럽네요

  • 15. 유전
    '05.8.13 6:54 PM (210.106.xxx.99)

    울 아들도 다리가 지 아빠 닮아서 곧고 날씬해서 정말 예뻐요.. 어릴 때 업어 준 적 별로
    없던 것 같아요...업을 줄 몰라서. 오히려 커서 대여섯살 때 더 업어줬지만....
    아무튼 배는 불룩 나와서 다리만 곧은게 슈렉의 몸매입니다...
    요즘은 몸매 관리 들어갔어요...
    일본애들이 무릎 끓고 앉아서 다리가 안 예쁘다고 하던데 방바닥보다는
    소파에 앉아 있는데 다리 미용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중국 여자들 다리 길고
    엉덩이 참 예쁘더군요..

  • 16. ^^
    '05.8.13 9:41 PM (220.77.xxx.16)

    김정은 외가가 좀 한다하는 집이라던데...
    외할아버지가 경제부총리 지냈다고 들었는데..

  • 17. .
    '05.8.13 10:21 PM (218.236.xxx.163)

    조카애 하나가 다리가 예술인데 애엄마가 업어줄때도 다리 쭉펴서(서잇는 자세처럼하고)업어주고 그랫었어요. 근데 기본적으로 무릎부터 발목까지의 뼈가 길어야지 이뻐보이더군요. 그건 유전이 반인거 같아요. 애엄마가 다리는 길거든요.

  • 18. ..
    '05.8.13 10:34 PM (218.52.xxx.122)

    다리는 엄마아빠랑 닮던데..
    저는 아빠 다리랑 똑같구요.
    제 큰아이가 제 다리랑 똑같아요.
    근데 둘째아이가 아빠다리랑 똑같네요.
    다리모양은 제 생각엔 부모 닮는거같아요.
    근데 어릴때 잡아주면 휘었어도 좀 펴질까요? 둘째아이는 업을때도 곧게 펴서 업고 매일 만져줬는데도 휜다리거든요.

  • 19. 다리이뽀..
    '05.8.14 1:30 PM (218.51.xxx.246)

    전 아들둘인데 다리 정말이뻐요..여자면 좋겟드라구여
    둘다 업구키우지않구..
    앞으로 띠만 두르구 키웠어요.
    .쭉쭉하구요~
    애들 업는게 다리가 제일 안이뻐진다던데..그런거같아요~
    다리가 좀휘듯하면 발레가 좋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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