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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선생님이나 학습지교사올때
님들은 어떻하고 있나요?
대접은 어찌하는지
궁금해요
1. 할일
'05.8.11 6:43 PM (210.105.xxx.224)그냥 원래 하던 일 하는게 젤 좋아요.
선생님한테 부담 안 주고..
수업 중간에 들어가서 뭐 주시는 거 보단
선생님 오시기 전에
과일이나 음료수 한 잔. 책상에 올려두시는게 좋죠.
가끔은 아무것도 안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과외하다보면 특히 진도 새로 나가서 설명 많은 날은 목 말라요 -.-2. 과외선생
'05.8.11 6:44 PM (220.75.xxx.187)엄마가 외출해서 없는집도 있구요
선생님 오실때 꼭 인사하고, 쥬스나 과일등 간식 대접하고 외출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전 시간에 쫓기다보니 식사시간에도 많이 방문하게 되는데
식사까지 간단히 챙겨주시는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매번 그러는건 아니고요
결론은 바쁘시면 외출하셔도 되고요, 집에 과일이 좀 있는날엔 챙겨 드리면 되고요
렛슨비 내는 날엔 선생님과 아이에 대한 상담 좀 하시고 그러세요3. 음냐~
'05.8.11 6:44 PM (211.179.xxx.202)배고픈 시간대가 아니면...그냥 인사정도가 가장 고맙다고 하던데요...
음료수를 드리면 화장실가기가 늘 애매해서...꺼리는 쌤들도 많다고...
또 커피싫어하는데..커피타드리면...안마실수도 없고 마실수도 없고...
전 그냥...오시면...차 한잔 드릴까요?하고 물어보고...드립니다.
문은 엄마인 제가 열어드리고...가실 때는 애한테 미룹니다.^^4. 전
'05.8.11 6:47 PM (218.153.xxx.126)그냥 음료수 한 병 드립니다,
들고 다니시다가 목마르면 드시라구요.
제가 아는 어느 엄마에게 방문 선생님이 그렇게 해주십사 부탁했다는 얘길 듣고
그렇게 합니다.
제 눈치엔... 그걸 더 편해 하시는 거 같던데.... 아닌가^^;;;;;5. 배려..
'05.8.11 6:52 PM (221.164.xxx.110)맞아요. 컵에 내오면 안 마시기도.. 조그만 거 한병 드리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아님 차 한잔 드려요?하고 물어도..웬만하면 공부 할때는 신경 안 쓰는 것이- 어떤 분은 옆에서 같이 들여다보고 있다고 ..간섭도 하며..아마 샘들 그런 분 싫어할거 아닌가 싶더군요.
6. 퐁퐁솟는샘
'05.8.11 8:52 PM (210.91.xxx.23)그냥 하시던거 하세요
가끔 엄마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도 계시는데
솔직히 부담갑니다
아이 역시 부담을 느끼구요
좀 떨어져서 신문이나 책 보는 척하면서
들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간식이나 음료수는 싫어하는 샘들도 계시는데
몇번 드려보아서 드시지 않으면 드리지 마세요
아! 그렇다고 꼭 대접해야 하는건 아니구요
하지만 저녁도 먹지 못하고
이리저리 걸어다니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
배가 많이 고프지요
동네마다 간식 챙겨주시는분들이
몇분씩 계셔서 그걸로 저녁을 때웁니다
제가 학습지샘 시절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몇자 적어봤네요7. 우리집
'05.8.11 9:25 PM (222.108.xxx.187)선생님은 12시경 오시거든요. 우리집 끝나고 또 수업가구.. 밥먹을 여유가 안될거 같아서 미숫가루 정도 타 드리고(저희집에는 음료수가 없어요) 떡이나 빵, 과일 약간 드려요. 많이 드리면 또 부담될거 같고, 다음집에서 또 챙길지 모르니까...
8. 과외쌤
'05.8.12 3:16 AM (211.187.xxx.128)저 같은 경우엔 냉수나 음료수 한잔 들어가기 전에 올려놔 주시는게 가장 좋던데요^^ 역시 중간에 들어오시는건 부담스럽답니다~
9. ^^;;;;;;;;
'05.8.12 8:16 PM (222.238.xxx.31)커피는 안 드시는 분들도 많고, 이집저집 다 커피만 준다고도 하고.
해서 겨울에는 대추차나 유자차 등등 집에 있는 거.
여름에는 오미자차나 매실차, 아님 요즘처럼 더울 때는 냉동딸기에 우유랑 꿀 넣고 좀 뻑뻑하게 갈아서
아이스크림 그릇 같은 것에 스푼이랑 같이 드려요.
좀 녹으면 그냥 마셔도 되지만 아이 앞에서 좀 불편할 것도 같고해서요...
이런 것들은 깨끗이 항상 모든 분들이 다 드시더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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