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가 소리를 넘 질러요

9개월맘 조회수 : 610
작성일 : 2005-08-04 23:35:13
아기가 9개월 접어드는데,
얼굴 벌개져가며 소리를 지르네요.
이유가 뭔가요.
잘 안 놀아줘서 그런강요?
아님 그냥 의사표시인가요...

걱정돼서 올려봅니다.
IP : 218.146.xxx.1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8.4 11:40 PM (211.204.xxx.146)

    그냥 의사표시죠.
    아기가 잘먹고 잘 크나봐요 소리를 잘 지른다는건 기운이 넘친단 얘기인데요. *^^*

  • 2. 연습!
    '05.8.5 12:25 AM (219.253.xxx.34)

    이 험난한 세상에서 소리 치면서 당당히 살기 위한 연습!

  • 3. 연습!
    '05.8.5 12:25 AM (219.253.xxx.34)

    건강하단 증거 같아요. ^ ^

  • 4. 상상
    '05.8.5 1:00 AM (59.187.xxx.235)

    무지 귀엽겠어요. ㅎㅎ
    얼굴 벌개져가며...
    네~ 진짜 건강하네요.

  • 5. ....
    '05.8.5 1:39 AM (61.74.xxx.199)

    ㅋㅋㅋ...이뿌겠어요...

  • 6. 내안에 살있다
    '05.8.5 2:16 AM (220.89.xxx.40)

    울애기는 마트가서도 그래요..근데 그럴땐 항상 기분좋을때던데요...

  • 7. 영양돌이
    '05.8.5 8:54 AM (211.221.xxx.219)

    우리 아가도 소리 엄청 질러요~
    핏대를 세워가매~ㅋㅋ

    어제도 빅화점에서 얼마나 질러대는지....
    창피하고, 미안해서 혼났네요

  • 8. 히히
    '05.8.5 9:37 AM (218.145.xxx.196)

    그 벌건 얼굴 사진좀 찍어서 올려주세요
    너무 귀여울꺼같아요
    아님 동영상으로...

  • 9. 익명
    '05.8.5 12:10 PM (211.192.xxx.233)

    근데요,공공장소에서 아이가 소리 지르는거 참 듣기 싫어요.
    엄마가 제지해주셔야지 귀엽다고 가만히 보고 있으면 황당하기 짝이 없답니다.
    자기자식이니까 예뻐보이지 남은 안이쁘거든요..

  • 10. 제지가 안돼죠
    '05.8.5 1:50 PM (61.255.xxx.229)

    9개월 된 아기가 소리 지르는걸 어떻게 제지를 해요.
    엄마도 당근 민망하지만, 입을 틀어막지 않은 다음에야 방법이 없거든요.

  • 11. ㅋㅋ
    '05.8.5 2:20 PM (211.253.xxx.18)

    요즘 울 조카두 가끔 막 소리지르던데.. ^^;;
    그맘때쯤 다들 소리 지르나바여?? ㅋㅋㅋ
    근데 정말 공공장소에서 다른 애들 그렇게 소리지르는거 보면
    솔직히 눈쌀 찌푸려지긴 하던데.. 웃긴건 제 조카가 소리지르는건 귀엽더라구요.. -_-;;
    울 올케언니는 공공장소에서 조카 소리지르면 입을 막던데.. ^^;;
    근데 뭘 말해서 알아듣거나 제지해서 알아들을 나이가 아니라서..
    소용없을꺼 같아요.. 익명님~ 좀 듣기싫고 황당하더라도..
    9~10개월 말귀 못알아듣는 아기가 지르는 거려니 생각하구 그냥 픽! 한번 웃어주세요.. ^^;;

  • 12. 네^^
    '05.8.5 2:45 PM (61.81.xxx.153)

    정말 내아이지만 엄마도 어절수 없는 상황이 넘 많아요..
    내 아이 아닌척 버려두고 도망가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물론 그런적은 없었지만
    애엄마 땀 뻘뻘 흘릴때 옆에서 빙그레 웃으시면얼굴은 잘 생겼는데 고집은 세네 (솔직히 잘생기진 않앗구 그냥 덕담이시죠) 해주시면 어찌나 고맙던지..
    가금 애가 그런걸 나보구 어쩌라구 내지는 애가 그런거야 당연하지 라는 식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남한테 폐끼치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대부분 애엄마들..오랫만에 외출했다 돌아오면
    내가 다시 너랑 나가면 사람이 아니다 라고 힘들어 한답니다..
    앗 쓰다보니 원글님과 상관없는 댓글이.......
    원글님 아가 넘 귀여울것 같아요..조만간 말도 하겟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51 입주도우미 비용이 궁금해요 6 2005/08/05 750
34550 화장품 살려는데 가격비교사이트좀 알켜주세요. 3 화장품 2005/08/05 505
34549 한의사가 몸이 약하다고 모유를 끊으라는데, 과연..? 13 2005/08/05 727
34548 부인 병문안 온 사람하고 술 마시러 가는 남편.. 14 이해가안가요.. 2005/08/05 1,032
34547 밤새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24 이혼 2005/08/05 2,127
34546 어른들께 어찌말씀드려야 할찌..(아이교육) 6 어찌하오리 2005/08/05 864
34545 인생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1 조언 2005/08/05 540
34544 보관해둔 옷에서 퀴퀴하고 알싸한 냄새가.. 1 8월맘 2005/08/05 358
34543 전남편 아이 임신했으면 재결합해야 하나? 19 궁금 2005/08/05 2,610
34542 결혼하고 처음 맞는 엄마 생신 10 새댁이 2005/08/05 527
34541 어린이용 썬크림요,,, 2 궁금이 2005/08/05 266
34540 강금희 님에 대한 ... 7 간장종지 2005/08/05 1,891
34539 목욕탕 자주 가시는 분께... 7 ^^ 2005/08/05 1,275
34538 손발이 차면요... 12 2세 원해요.. 2005/08/05 678
34537 건선 치료 병원문의? 3 최은주 2005/08/05 306
34536 유모차 몇살까지 사용하나요? 3 궁금이 2005/08/05 397
34535 따라쟁이 여직원.. 6 속상해요 2005/08/05 1,560
34534 외국도 예단비가 많이 들까요? 6 푸르름 2005/08/05 727
34533 옷살 때 우리 남편 같은 분 계세요? 9 옷타령 2005/08/05 1,297
34532 제가 배부른 소리 하는건가요???? 28 고민... 2005/08/05 2,240
34531 그냥 속상해서 12 위한밤중에 2005/08/05 1,942
34530 시부모님과 언젠가는 합쳐야 하는데.. 7 어쩔꺼나 2005/08/05 1,148
34529 ozoc브랜드 입점해있는 백화점 알고 싶어요 4 오렌지에이드.. 2005/08/05 346
34528 양주 마실때 얼음 담는 그릇?? 이쁜거 계신분.. 어디서 사셨는지 말씀 좀 해주세요.. 1 궁금한 맘 2005/08/05 268
34527 시누이 남편이야기.. 30 야후. 2005/08/05 2,336
34526 루루공주 정말 어이없음... 32 어이없음 2005/08/05 2,836
34525 백일된 아기장난감 몰 사줄까요? 4 . 2005/08/04 394
34524 [급]한글2005 관련 질문인데요..도와주세요~ 4 바보 ^^;.. 2005/08/04 176
34523 혹시... 모유수유하면서 살 안빠진분 계세요? 17 ... 2005/08/04 1,536
34522 아기가 소리를 넘 질러요 12 9개월맘 2005/08/04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