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힘들죠...

[토이]

오늘 너무 놀랬어요.....
오래된 회원은 아니지만...
혜경님 책을 보고 이 사이트도 알게 되었고..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분들도 많이 알게 되고...
그냥 제 생각은....누구의 편이라기보다는...참  조심스러운데요...
운영자님은 일단 얼굴이 알려 지신 분이잖아요...
저희는 그냥 온라인으로만 활동을 하구요..
잘 잘못을 떠나서..많이 속상 하실 듯 하네요...
상처를 많이 받으실 듯해요..

정말 ...하시고 싶으면 떳떳하게 실명 밝히시고 하면 되죠...
익명이라고 막말 ...아무에게나 상처 주는 말은 ..좀 그렇더라구요..
충고를 좋게 할수도 있잖아요..
꼭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면서 까지야...

익명 게시판 없애서 마음속에 숨겨 뒀던 이야기 못하시는 분도 속상하시고..
그걸 보고 아..나와 같은 고민 하는 사람이 있구나...
저도 그랬거든요..
다 같이....서로 조금씩 양보 하며서 예전처럼 좋았으면 합니다..

[손은경]

82를 무지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자게 때문에 무슨일이 있었나요?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