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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어머니?

궁금 조회수 : 879
작성일 : 2005-03-04 17:35:05
이번에 1학년 된 아이 엄만데요.
녹색 어머니회 지원하라고 해서 냉큼 했거든요.
그런데 어린 둘째 때문에 걱정이 되네요.
아침에 잠깐 맡길 곳은 있긴 하지만 자주 그러면 곤란해서요.
얼마나 자주 학교에 나가봐야 하는 걸까요?

해보신 분께 문의드려요.
너무 빈번하다면 다시 가서 못한다고 해야할까봐요.
IP : 221.165.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3.4 5:42 PM (211.226.xxx.113)

    학교마다 다르지만 1년에 2~4번 차례가 돌아 옵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녹색어머니는 시간 내서 봉사해 주세요.
    건널목에 서서 보면 아이들이 신호와 상관없이 무조건 돌진하는데 깜짝깜짝 놀라게 되요.
    모두가 다 내아이다 생각하시고 조금만 수고해주시면 좋겠네요.

  • 2. ...
    '05.3.4 6:02 PM (220.116.xxx.114)

    대략 많으면 1년에 다섯번 정도 돌아 옵니다.. 그것 외에는 시간 뺏길일 없구요.. 윗글님 말씀대로 모두 내아이다 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날 봉사하고 돌아 오는길 마음이 뿌듯 하답니다..

  • 3. 나무하나
    '05.3.4 6:34 PM (211.204.xxx.211)

    저희 학교는 반이 많아서 그런가... 지원자가 많아서 그런가...
    일년에 딱 한번 입니다.
    한 40분정도.. 건널목에서 그 무엇보다 필요한 어머니 봉사라고 생각됩니다.

  • 4. 예술이
    '05.3.4 7:22 PM (61.109.xxx.96)

    등교나 하교시 애들 길건널 때 한시간 정도씩이니까 많은 부담은 안되실거예요.

  • 5. 작은정원
    '05.3.4 8:27 PM (211.204.xxx.55)

    일년에 3-4회 정도인데...학교마다 달라요...숫자가 적으면 그만큼 자주 돌아오겠죠...학년마다 짱인 엄마가 있어요, 물어보세요...
    대개 여덟시부터 아홉시까지 하구요, 둘째가 어리다면 그시간에 혼자집에 두어야할겁니다. 좀 곤란하죠...옆집에 부탁하거나 아는 집에 잠깐 맡기는 것이 어떨런지요...?
    저희 동네 놀이방은 시간당 3000원에 봐주기도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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