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분만보다 그네분만이 좀더 당겨서요
큰애때 대학병원에서 분만하는데
누운 자세에서 하체를 들어올리고
허벅지 뒤쪽에 팔을 집어 넣고 당기면서 힘을 주라는데
정말 미칠뻔햇어요, 그게 무슨 짓인지
힘줄때만 다리 올리랫는데
내렷다가 다시 올리고 하는게 넘 힘들어
나중엔 아예 올린채로 잇으니
지나가던 수간호사가 왜 계속 그러고 잇느냐고도 하엿지요
하중을 받아 그네분만하는것 보니 저거다 싶엇구요
그런데 한달 남겨두고 막판에 그네분만하겟다고 병원 바꿀수 잇을지도 의문이네요
왜 그 생각은 못 햇나
고위험임신이라 큰 병원만 생각햇는데
이제 검사결과 모두 정상이니 꾀를 부리고 잇다고 할지도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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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분만 해 보신 분요, 허벅지 잡아당기며 하는 분만이 끔찍해...
맘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05-02-26 05:43:12
IP : 219.252.xxx.1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기...^^;;
'05.2.26 9:23 AM (211.207.xxx.245)전부터 늦은 분만으로 걱정하고 계시는 맘님이시라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조금 편안해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
많이 불안해하시는 마음이 글로 느껴집니다. 물론, (다는 아니어도)그 마음 이해하고 또 이해해드려야하지만(저도 아기를 낳아본 엄마입니다).. 병원이나, 분만방법이나, 또 다른 어떤 조건보다도 조금 느긋하고 편안하게 아기를 기다리시는 엄마의 마음이 아기도 편안하고 무사히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특히, 분만당시에... 몸을 충분히 이완시키는 것이 엄청나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지금과 같은 상태시라면 진통이 오면 두려움에 떠시며 굉장히 경직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기와 자신을 위해서...조금만...조금만 더 편안하고 느긋해지도록 애써보세요. ^^;;
별 신통치 않은 조언이지만..도움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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