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출산조리시 남편

궁금이 조회수 : 910
작성일 : 2005-02-22 14:39:46
산후조리를 친정에서 할경우...남편들은 어케하나여??

식사도 그렇구..빨래며..다른분들은 어케하셨나여?? 제생각엔 집에서 시댁이 가까워서 시댁에서 밥을 먹

구..가끔 친정두 왔다갔다...직장은 오히려 친정쪽이 가까움..

빨래는 직접 하라고 얘기를 했났거든여...
IP : 222.111.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롱아씨
    '05.2.22 3:13 PM (218.53.xxx.168)

    남편은 시댁에서 생활하고 가끔 아이보러 오는 손님처럼 ...
    때되면 친정엄마 미안해서 미리 가거나 때지나서 들렀다가는게
    밥을 해주자니 엄마 힘들고 안해주자니 엄마와 합동으로 신랑한테 미안해지고...

    친정이 결코 편한게 아니지요

  • 2. 돼지용
    '05.2.22 7:32 PM (211.119.xxx.23)

    맞아요. 밥은 시댁에서 해결하시면 산구완하시는 친정엄마가
    덜 힘드시지요. 정말 힘들거든요. 산바라지 하고 나면 10년은 늙는 듯.
    요즘은 종이 기저귀 쓰니 그래도 좀 낫겠지요.

  • 3. 답답
    '05.2.22 11:36 PM (194.80.xxx.10)

    산후 조리시 큰애는 어떻게 하냐고 글을 올리는 분들이 있던데...

    에휴...남편도 애군요. 애.

    다 큰 어른인데 자기가 알아서, 밥을 해먹든지, 사먹든지...

    빨래야 세탁기에 돌리면 되는건데, 그것도 다 말을 해줘야 하는지...

    왜 남편걱정까지 해야 하는 거냐고요.

    시댁 조카가 스물여섯 동갑내기 미국남자랑 결혼했는데,

    미역국 끓이는 거 배워서, 부인 밥 해먹이고,

    애기 기저귀 빨래, 목욕까지 시킨대요.

    미국 남자가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우리나라 여자들 안됐어요.

  • 4.
    '05.2.23 3:37 PM (210.121.xxx.156)

    저희 남편 혼자서 알아서 살았습니다. 주말이면 친정에 저랑 애기랑 보러오고요.(친정이랑 집이 좀 멀어서요.)
    나이가 몇인데 그런 걱정 하십니까? 놔두면 다 알아서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집은 좀 더러워져 있겠지만요.^^

  • 5. 주선미
    '05.2.23 4:49 PM (218.158.xxx.229)

    전 친정은 아니고 조리원에 있었는데... 가기 전에 세탁기 위에는 세탁기 사용법을 남기고
    냉동실에 양념고기 등 한끼 반찬 가능한 거로 채우고 어떻게 조리하는 적고
    생필품(치약이나 비누 등) 위치도 적어 놓고 이렇게 준비 했구요.

    시댁이 가까우면 시댁에서 끼니 해결하고 빨래는 세탁기 돌리라고 하고 그러면 될거 같은데요.
    친정에는 가끔 오라고 해도 아기 보고 싶어서 매일 오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817 덕산 엠캐슬(스파캐슬) 가보신 분 어떤가요? 4 ... 2009/03/11 1,945
288816 어제 저녁에 82 안들어와지지않았나요 2 82중독 2009/03/11 357
288815 일산 주엽동에 한복머리 잘 하는 곳이요... 3 알려주세요 2009/03/11 208
288814 서울시 여성능력계발원에서 강좌를 오픈했어요~ 2 공부 2009/03/11 879
288813 정부, 올 한해 15만 한계계층에 긴급 일자리 제공 3 세우실 2009/03/11 276
288812 K2여행사에서 딸기체험여행 있어요~ 6 빈선맘 2009/03/11 1,112
288811 어떤 게 나을까요? 잘 모르겠어요 2 유유부단 2009/03/11 387
288810 클라린스 화장품 싸게 파네요 4 정보 2009/03/11 1,035
288809 디비디파일 전환 파일변환 2009/03/11 270
288808 친정에 갔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38 한계령 아래.. 2009/03/11 7,783
288807 이 아침 커피 한잔의 여유~~ 12 좋은아침 2009/03/11 1,375
288806 다양한 치즈 사는곳좀 알려주세요~ 3 문의 2009/03/11 507
288805 내 아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5 궁금이 2009/03/11 880
288804 기저귀 어떤 게 좋은가요? 5 아기엄마들봐.. 2009/03/11 452
288803 이혼해도 아이는 내손으로 키워요. 19 사람아닌것들.. 2009/03/11 1,714
288802 MBC, 새 정부 눈치 보나 2 세우실 2009/03/11 483
288801 정다빈 접신 보셨는지요? 16 고 정다빈 2009/03/11 12,956
288800 외국기자들.......외국언론들.... 13 파리(82).. 2009/03/11 1,098
288799 아침 저녁으로 저만 추운걸까요? 14 .. 2009/03/11 1,140
288798 오늘 제 생일이예요.. 축하 받고 싶어서요. 31 오늘은 익명.. 2009/03/11 583
288797 3월 11일자 경향, 한겨레, 조선찌라시 만평 1 세우실 2009/03/11 296
288796 아이가 얼굴에 손톱상처가 났는데..어떻게 해야??? 7 걱정맘 2009/03/11 695
288795 대학교 교무과 직원은 자녀 학자금 지원 되나요? 8 궁금 2009/03/11 969
288794 8세 남아 한자리수 더하기 조언좀 해주세요.. 2 심난.. 2009/03/11 461
288793 럭비공 모양의 오믈렛 어떻게 만들어요? 8 오믈렛 2009/03/11 803
288792 아이의 첫 유치원 생활 1 걱정맘 2009/03/11 349
288791 어떤 시어머님 이야기 6 밤배 2009/03/11 1,453
288790 이게다 ~ 이명박 덕분입니다... 7 음... 2009/03/11 681
288789 [펌]전두환의 '정의'와 이명박의 '법치' 리치코바 2009/03/11 319
288788 '알몸 폭행' 가해자 검거.. 목적은 성매매 강요 5 세우실 2009/03/11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