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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이니까 그냥 써 봅니다. 자유니까..

Y,S 조회수 : 2,477
작성일 : 2005-02-19 11:09:08
키친토크에 쌩뚱맞은 모임.
그냥 쌩뚱맞아서..
갑자기 학교앞 모임
S대 앞에서  
IP : 210.106.xxx.7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2.19 11:19 AM (210.106.xxx.7)

    이럴줄 알았어요. 그 글 읽으면서 딴지 나올까 했었는데

  • 2. 자유라니까
    '05.2.19 11:49 AM (220.42.xxx.110)

    그냥 한마디하고싶어서..
    거의매번 길~게 올라오는 그녀의 글..
    뭐가 그리 할말이 많은건지..

  • 3. 학교서도
    '05.2.19 11:53 AM (220.42.xxx.110)

    촐삭대는(? )선생인가?

  • 4. 로그아웃
    '05.2.19 11:53 AM (211.176.xxx.252)

    지금 가 보니까 글이 없는데...
    누구를 말씀하시는거에요?
    s대??????????
    웬s대?????????
    참 미스테리네요...

  • 5. o대래요
    '05.2.19 11:59 AM (221.151.xxx.128)

    ㅋㅋ 생뚱맞긴하네요. o대가 s대로 둔갑했시요

  • 6.
    '05.2.19 12:10 PM (219.241.xxx.81)

    전 아~무 상관없이 맨날 눈팅만 하는 눈팅족이지만...
    참 꼬이신 분 많네요. 촐삭대는 선생이다.. 좀 너무 심하신 말씀들 아닌가요?

  • 7. 휴~~
    '05.2.19 12:12 PM (210.183.xxx.202)

    정말 불경기는 불경기인가 보다.......

  • 8. 제 생각엔...
    '05.2.19 12:16 PM (211.207.xxx.61)

    이런저런 같은 란이나 자유게시판에 올라왔으면 별 문제 없었을 수 있는 글인데....키친토크에 올리시다보니 조금 더 눈에 뜨인듯 해요. 하지만 어차피 모든 분들이 카테고리 지켜서 글 쓰는 것 아니니까... 어쩔 수 없지 않나요? --;;

  • 9. 아짐
    '05.2.19 12:19 PM (219.254.xxx.22)

    요즘 왜들 그러세요.
    그냥 그 사람은 그런가부다, 사람마다의 사는 모습이 다르고,
    좋아하는게 다르고,머 그 정도루 생각하고,그냥82식구들
    서로 허물없고 다정해서 이런저런 얘기하면 이쁘게들 봐주시지.
    난 여기오면 젊은 사람들 사는 모습 예뻐 보기좋더만, 우리
    서로 즐겁게 봐 주자구요^^

  • 10. 운맘
    '05.2.19 12:21 PM (218.36.xxx.88)

    무슨일이예요? 전 번개한다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부네요

  • 11. 왜들
    '05.2.19 12:24 PM (211.178.xxx.194)

    왜들 이러세요? 그냥 좀 넘어가면 안될까요? 식구가 늘긴 늘었나보네요.후우~

  • 12. 근데
    '05.2.19 12:34 PM (222.236.xxx.36)

    대한민국 여대가 e대 하나가 아닌데
    숙대등 다른여대출신들은 바보라 안튀나요?

    미국모사이트에도 꼭 e대출신들이 동문회하자고 보고잡다고 글올려서 돌맞던데..

  • 13. ^^
    '05.2.19 12:39 PM (222.109.xxx.68)

    다른 대들 분도 각자 학교에서 하시면 되지 않아요?
    참....별 걸..

  • 14. 윗님!
    '05.2.19 12:41 PM (222.236.xxx.36)

    윗님..다른 사람들이 모자라서 뭘 몰라서 이 사이트에서 동문 안 찾습니까?

  • 15. ^^
    '05.2.19 12:47 PM (222.109.xxx.68)

    에구 오해 마세요..
    그냥 그분도 자유라는 뜻이에요..

    동문을 찾던 글을 길게 올리던..어떻게 하든 모두 자유라는 거죠..

    그리고 각자 학교에서 동문회를 하던 어쨌든..그것 역시 다 마찬가지로 자유지
    왈가불가 할 것이 아니라는 거에요..

    우리 그냥 대충대충 넘어가주면서 살아요..

    토요일인데...가족끼리 맛난 것도 해 먹구요..^^

    즐겁게 주말 보내세요...다들..^^

  • 16. 근데
    '05.2.19 12:48 PM (222.236.xxx.36)

    궁금한거..어떻게 하면 그렇게 학교를 사랑할까..?

  • 17. 근데님
    '05.2.19 12:52 PM (222.109.xxx.68)

    그런 생각할 시간에...
    주말 특별식 뭘로 할까 조언 좀 해주세요..ㅎㅎㅎ

  • 18. 근데
    '05.2.19 12:53 PM (222.236.xxx.36)

    이대앞에가서 떡볶이 드세요.맛있대잖아요.

  • 19. 근데님
    '05.2.19 12:55 PM (222.109.xxx.68)

    요리 커뮤니티니까...요리 추천해 주세요..^^

  • 20. 흐미
    '05.2.19 12:57 PM (210.95.xxx.222)

    저는 ㅇ대 글읽고
    나는 ㅇ대와 관련은 없지만 그 골목에서 자주 놀기는했는데 반갑네..
    하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전 너무 단순한가 봅니다

    아무일 아닌것 갖고 너무 민감하게 반응들 하지 마시자구요
    이 사이트가 반드시 옳거나 모두 공감하는 글만 올리라고 정해진 곳은 아니잖아요
    나름대로 추억들이 많으니 그런 글도 쓰신것으루 이해하자구요

  • 21. 헤스티아
    '05.2.19 1:21 PM (220.117.xxx.79)

    어 저는 이대 앞을 잘 모르니까 못 끼겠다,, 혹시 끼어서 뭐 좀 주워들어볼까,, 하지만 못 갈 확률이 높네.. 뭐 그럼 그만이지.. 이런 궁리하고 있었는데요..-.-;; 넘 단순한가..

  • 22. ys님
    '05.2.19 1:42 PM (210.183.xxx.202)

    듣다보니 원글님 생각도 조금은 알겠는데요..
    충분히 눈에 거슬릴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되구요
    (만약 서울대 나온 사람 뭉치자, 연대 나온 사람 함 뭉쳐보자..
    이랬더라면 재수없단 소리 당연히 나올 테니까요.)

    다만 아쉬운 건 표현방법이네요..
    건전한 비판을 충분히 하실수 있는 문제인데
    이렇게 풍자(?) 식으로 말씀하시니
    오히려 동감을 못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보자~라는 제의는 그 집단내의 다른 사람들에게
    좋지 못한 소리를 듣는게 당연하죠..
    다른 분들도 그런 관점에서 한번 생각해 봐주셨음 합니다.

  • 23. 예전에..
    '05.2.19 2:12 PM (221.143.xxx.85)

    한 15년도 더 된 얘긴데
    고3때 서울대 원서쓴 애들끼리 같이 다니면 뒤에서 엄청 욕하더라구요 저는 안그랬지만 ^^
    그때는 선지원 후시험이었는데 가끔 학교별로 교무실서 호출이 오거든요
    **대 쓴 사람 교무실로 오래 하는 식으로
    몇명이 우르르 몰려나가며 웃는 모습을 보며 어금니를 깨물었다는 친구도 있었어요
    지나고 보니 그게 뭐 그리 중요했나 싶지만..............
    그래서 익을수록 벼는 고개를 숙여야 하나봐요
    존재 자체로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할수도 있으니까
    물론 힘들어 하는 다른 사람이 수양이 덜 된거라고 생각하지만

    특정 학교 거론해서 죄송합니다
    전 지방대 출신입니다..........

  • 24. ^^;;
    '05.2.19 2:15 PM (211.210.xxx.7)

    저는 위에 언급한 대학 나온것도 아니고 또 그 분 글에도 그 대학 나온사람끼리 번개하잔 얘기 없었고 그 앞의 음식점 얘기, 추억이 있는 분들이면 번개하자 뭐 그런 요지로 읽었는데
    저는 그 동네 자주 지나다닌다는 인연 하나만으로 번개 치면 나갈 생각이었거든요.
    머 그리 심사를 건들릴 내용으로 보셨나???
    분명히 앞에 음식얘기, 키친토크로 간장얘기 썼더구만요.

  • 25. pixie
    '05.2.19 2:24 PM (221.151.xxx.25)

    요즘 안팎으로 어수선해서 그런가요...부쩍 분위기가 살벌한것 같네요.
    물론 너무 개인적인 성향이 짙다던가, 다른 이들에게 거부감을 줄만한 글들은 자제해서 안 올리면 좋겠지만...거부감이 드는 글을 보시면 이건 이래서 좀 자제해야지 않을까요...하고 남겨주심 원글쓰신 분도 수긍하실 터인데, 이렇게 감정이 실린 덧글들은 거부감 들게 하는 원글들보다 나을 것이 없는듯하네요.
    82를 위해서 쓰는 의견이 개인적인 감정이 실린 태클로 보이지 않으려면 의견을 쓰시는 분들도 한호흡 늦추고 쓰심 좋지않을까요?
    저두 당시 기분에 들떠 철딱서니 없는 글 올렸다가 어느 님이 객관적으로 지적을 해 주셔서 스스로에게 창피하여 글을 지웠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잠깐 창피한 마음에 서운하기도 했지만 덧글 달아주신 분이 감사하더군요. 주인장님이 엄연히 계신 개인 홈피라는데, 서로에게 예의를갖추고 좀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음 좋겠어요.

  • 26.
    '05.2.19 2:29 PM (221.145.xxx.124)

    권력앞에 무릎꿇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이에 맞서는자
    애국심이라 생각하기에는 맞지않는듯하고 리플이 다른것과 차이가 많군 역시 사람은 가져야하나봐요

  • 27.
    '05.2.19 2:47 PM (221.145.xxx.124)

    빈부의격차를 심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빈부의 격차를 줄일수 있는 곳인지 모르겠지만서도 역시
    사람은 가져야 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담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28. 음!
    '05.2.19 2:54 PM (211.247.xxx.8)

    사촌동서가 ㅇ대 출신,아주버니 s대
    아주버니는 가만 계시는데
    동서는 미국서부터 ㅇ대,s대 거들먹 거리며 (그런데 미국서는 온통 이 학교 출신 뿐...세탁소, 길가 노점상이든 전부 이 학굘 다녔다고 하더군요)**대고 한국나와서도 편갈라서(집안식구들까지 편갈라서 만나고 있음)
    마치 상류층인양 자기가
    귀족인양 행세 하고 있음.
    하도 웃겨서리...
    하버* 대 나온 사촌들도 가만 있는데

    국회의원, 배우 , 기득권자인 "사"자 모임에 끼니까 자기가 그사람인줄 착각하고 있더니.
    병원입원하니까 문병 오는 사람 별 없더군.
    *척 하는자는
    외롭다는것

    그런데 그 동서는 왜 ㅇ대를 나와서
    1학년 미팅때 바로 s대 아주버니랑 임신을 해서 s대 식구가 되었다고 척 쳑 쳑....^^

  • 29. ....
    '05.2.19 2:59 PM (211.179.xxx.202)

    히히...
    농담인거 아니시죠?
    설대약대-서울에서 약간 먼 대학
    설대법대-서울에서 제법 먼 대학
    설대상대-서울에서 상당히 먼 대학임을.....................

  • 30. 내말이
    '05.2.19 3:01 PM (222.236.xxx.36)

    음! 님의 사촌동서 같은 e대 출신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싸잡아 욕을 멕이지요..
    더 좋은 대학 출신들도 가만히 있는데 왜 몇몇 e대 출신들은 자기 2대 나온거 못밝혀서
    엉덩이를 들썩들썩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님의 그 글..저도 잘 읽었는데 젊어서 2대 자주가서 놀았던 저에게도 그때를 생각하게 해주셨지만..
    2대를 유독 많이 강조하시고 본인도 자랑스럽다고까지 하시니
    좀 거부감이 생기긴 하더군요.

  • 31.
    '05.2.19 3:03 PM (221.145.xxx.124)

    여러분 희망을 가지세요 쨍하고 해뜰날 돌아옵니다 고난을 극복한 사람에게 그 댓가가 오는거니까
    잘사는 사람도 행복만 있는것이 아니외다 가난속에서도 행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잘사는 사람이 계속 잘사는것이 아닙니다 인생새옹지마라 하지않습니까
    그 경제력이 있든 없든 유지 또는 잘사시려면 선을 많이 쌓으세요 저축이라 생각하시고 나에게 닥치는불행이 오면 왜 오지 선행을 했는데 생각지 마시고 큰불행을 작은불행을 감소시켜줘서 감사하다는 맘을 가지시다보니 언제나 가난이 존재하겠습니까 쨍하고 해뜰날 옵니다 경@마마님의 예를 들어 그분도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들도 공부잘하고 또 김@임님처럼 고난극복하면 지금부터 행복입니다 그분들 좌절하지않고 꿋꿋하게 어서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산증인이십니다 본받으십시다

  • 32. ㅎㅎㅎ
    '05.2.19 5:55 PM (211.215.xxx.229)

    그 생뚱맞은 글 보구선 다시 한번 굳게 맘 먹었습니다.
    어디 가서든 새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제 출신학교 발설 않기로요...
    암데서나 눈치없이 학교 어디 나왔다고 동네방네 자랑(?)하는 사람이야말로 밉상중 상밉상이죠?
    더 좋은 학교 나오구서도 다들 가만히 있는데...

  • 33.
    '05.2.19 5:59 PM (221.145.xxx.124)

    그렇지요 더 좋은 학교 나와서도 내색하지 않고 겸손한 사람들 많지요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자연스럽게 굳이 말안해도 우러러보고 존경심이 우러나오지요

  • 34. 글쎄요
    '05.2.19 10:19 PM (218.238.xxx.55)

    여기 분위기가 좀 그런경향이 있습니다.
    요즘 불경기라 마음 심란한 사람 많은걸로 알고 있고 그런사람들도 분명 이사이트 다닐건데,
    어마어마한 가격의 칼, 냄비 이야기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거 보고 이곳 분위기가 중상류층이상 이라는 짐작이 가능케 하기도 하지만, 그 이야기 보면서 소외감 들사람들 있을것이고,
    그사람들 냄비에 쓸돈의 반분지 일이라도 어려운 이웃들 도와주고 있는지에 대해선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ARS등 어려운 이웃 도와주는건 서민이 더 한다고 합니다.
    맨날 쓰고 자랑할지만 알았지 사회봉사기여도면에선 서민만도 못하니 존경은 커녕 욕을 먹는게 우리나라
    잘사는 사람들 문제입니다.
    더불어 배웠다는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 생각해서 좀더 겸손하면 더 존중받을수 있을겁니다.
    그분은 좋은뜻으로 하신 말씀일거고, 이 원글님께서 예민하게 반응하신거 둘다 맞습니다만,
    굳이 학교자랑하는 식으로 적지 않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은 숨길수가 없군요

  • 35. 로그아웃
    '05.2.19 10:26 PM (218.146.xxx.152)

    저도 자랑할려면 자랑할 것 많습니다.
    굳이 여기서 자랑하고 싶지 않죠.
    자랑 안해도 잘난 사람은 다들 그 가치를 알잖아요.
    근데 동창회?
    한마디로 생뚱맞죠.
    여기가 동창회 사이트인가요?
    저도 그 글 보고 별꼴이야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36. ???
    '05.2.19 11:00 PM (218.52.xxx.3)

    e대 나온게 자랑스럽다는 둥 그런 말은 e대 동창회나 같은 동창끼리나 하는 말입니다.

    기본적인 에티켓 아닙니까요???

  • 37. ...
    '05.2.19 11:05 PM (194.80.xxx.10)

    ㅇ대 앞에 갈일이 자주 있어서 어느 음식점이 맛있는 곳인가 잘 알아 두려고 열심히 읽었드랬습니다.
    음식에 얽힌 추억이란 너무 강렬해서, 그 대학 졸업생들이 반가운 마음에 답글을 줄줄이 달다보니 결국 이런 반응을 불러 일으킨 것 같군요.

    제 생각엔, 82쿡에 출신학교는 물론이거니와 본인의 직업을 자주 언급하시는 건 좋지 않습니다.
    직업을 노출시킴에도 불구하고, 원만하게 활동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사람들 선입견이 그렇지 않거든요.
    본인은 평범한 직업이라 생각하고 무의식중에 얘기할 수 있어도
    다른 분들에겐, 거부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전에 전문직임을 강조하던 어떤 분이 유달리 돌을 많이 맞은 일이 있었어요.

  • 38. 마당
    '05.2.19 11:09 PM (218.52.xxx.51)

    분위기..너무 살벌한거 같아요.
    저도 글 길게 쓰는데.. 앞으로 글쓰는거 조심할께요..^^

  • 39. 나빠요
    '05.2.19 11:27 PM (221.139.xxx.140)

    키톡 원글님....모여대 언급하면 구설수에 오른다는 점, 살면서 많이 느끼실텐데 기냥 실수 하신거 같구요. 그 밑 댓글님들 ..묻어가다가....ㅠㅠ. 여기 올리신 원글님. 아니꼽게 느끼신 건 알겠지만 국어 점수 매우 나빠요. 좀 신경쓰셔서 우아하게 비판하시징......어쨌든 요즘 갑자기 조심해야 하는 거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조심해야 하는 거 누가 정리 좀 해주세요. 1. 출신학교 발설 불가 2. 직업 발설 불가 3. 장문불가 또 뭐가 있을까요? 많았던 듯..

  • 40. 그런데
    '05.2.19 11:29 PM (221.139.xxx.140)

    학교에서도 촐싹대는(?) 선생인가? 하신 분도 분위기 싸아~ 하시네요.
    따스한 마음이 그립습니다.

  • 41. ^^;;
    '05.2.19 11:51 PM (221.151.xxx.168)

    나빠요님, 또 있어요.
    종교문제 발설 불가, 오탈자 불가, 정치색 발설 불가, 외제품 칭찬 불가, 외계어 불가...등등이 최근에 나온 얘기죠.

    저도 평소 지금 지적 당하시는 님이 위태위태 했답니다.
    무척이나 과하게 보였어요.
    이 기회에 조금 자숙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만..사람 생각 다 똑같지 않으니 그 분이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는 그 분만 알겠죠. 강권할 의무와 권리도 없구요.
    어찌 세상에 내게 보기 좋은 사람만 있겠습니까?

  • 42. 마당님
    '05.2.19 11:52 PM (210.106.xxx.7)

    마당님! 단어을 잘 못 써서 다시 올려요.
    글 재미있게 잘 읽고 있으니
    앞으로도 글 많이 올려주세요.
    강쥐들 잘 있죠?

  • 43. 흠~
    '05.2.19 11:58 PM (210.106.xxx.7)

    위태한님을 걱정 많이 했는데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니군요.
    언젠가 번개를 개최한다는 굳건한 의지로 맞서니 다행이에요.
    상처 받으면 어떡하나 마음을 졸였거든요.
    난 왜이리 단순한겨~ 괜한 걱정.

  • 44. 근데
    '05.2.20 12:41 AM (211.210.xxx.239)

    ㅇ여대가 아니였어도 이런 민감한 반응이 있었을까요?
    지방의 ㄱ대학 앞이라든가, ㅅ전문대, ㅂ여자전문대....다닌 회원들께서 학교
    다니던 시절을 추억하며 그 때 즐겨먹던 음식, 자주 가던 식당 등을 얘기하셨어도
    이런 썰렁한 반응이었을지....
    소위 "뭔가 가졌으리라" 여겨지는 사람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위화감은 아닐지
    씁쓸하네요...

  • 45. ?
    '05.2.20 12:47 AM (221.151.xxx.168)

    근데님...꼭 그건 아닌 듯 해요.
    지금 논쟁이 되고 있는 그님이 평소 좋게 보이지 않았던데다 학교 얘기까지 들먹인 참에 말이 나온 거 같아요. ㅇ대 나온 사람이 뭐 특별한가요?그야말로 ㅅ대도 있는데 말예요. 만약 그님이 지방 어느 동네 출신을 들먹이며 얘기했어도 쌩뚱맞다는 반응은 마찬가지였을거 같은데요?

  • 46. 무슨 잘못?
    '05.2.20 12:57 AM (219.240.xxx.62)

    글 찾아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이대 동문도 아니고 그분을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합니다.

    위에 한분 말씀대로 코너를 잘못 찾은 느낌이 들기는 한 글이었으나
    출신 학교에 대해 자랑하고픈 마음을 가진 것이 무에 그리 잘못이란 말입니까?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우리나라 사회가 스트레스 많이 주는 사회라더니 딱 맞는 말인가 봅니다.
    출신대학 언급했다고 이렇게 싸잡아 비난하는 것과 철없는 아이들의 왕따문화와 무엇이 다릅니까?

    자유게시판의 '자유'란 타인을 매도하는 '자유'가 아닙니다.

  • 47. 그래요 자유
    '05.2.20 1:05 AM (210.106.xxx.7)

    자유라는 이름 아래
    얼마나 많이 스트레스를 주는지..
    자숙할 사람 자숙해야돼요.
    다른 사이트에서 물의 일으켜
    탈퇴하고
    **회원 되더니 또 그렇네요.
    그 스트레스를 그냥 참고 넘기려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겠죠.

    이글에다 또
    딴지 걸지 말아요.

  • 48. 생뚱맞긴해도
    '05.2.20 1:10 AM (211.210.xxx.239)

    언급된 학교가 지방 ㅂ대, 무슨무슨 전문대 등등이었다면 최소한
    이런 류의 악플이 달리진 않았겠지요. 이정도의 반응도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키톡의 글을 찾아 읽어보며 코너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기는 하지만
    그 학교 출신을 모두 한통속으로, 것도 좋지 않을 방향으로 매도하는
    분위기는 이해가기 어렵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그 어는 곳 보다 정제되어 나타난
    흔치 않은 싸이트라 생각했었는데...

    조금은 실망스럽습니다.

  • 49. ......
    '05.2.20 1:13 AM (222.109.xxx.68)

    이대 번개를 강행하시면...
    시찌프스의 바윗돌이 날아올 거 같아요.

    꿋꿋하신 것은 좋으나..
    감행하시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너무 꿋꿋하신 것도...오히려 역효과 날까봐 걱정되는군요..

  • 50. 그래요 자유님
    '05.2.20 1:15 AM (222.109.xxx.68)

    무슨 말씀이죠?
    원글님이 그렇다는 건가요?

    아니면 원글님과 쌩뚱님의 오랜 악연?
    한편의 연극이 써지고 있군
    그만가서 자야지

  • 51. 생뚱님
    '05.2.20 1:15 AM (210.106.xxx.7)

    2대 를 특별나다고 생각하는 2대출신들 별 없어요.
    다만 몇명만이 그렇지.

  • 52. 다 좋은데...
    '05.2.20 1:30 AM (211.207.xxx.249)

    모교 자랑스러워 하시는 거.....번개..... 대학가 음식점 이야기... 다 좋은데요...
    이렇게 사람들이 왈가왈부해도 신경 안쓰시는 듯 태연하신 모습까지도 나쁘지 않은데요.
    정말 키톡 글은 아닌데 꿋꿋이 키톡을 고수하시는 모습은 좀..... 그렇네요.
    키톡엔 정말 실수가 아닌 다음에야 음식 만들어 먹거나 아니면 정말 음식에 관한 이야기거나 한 글들만 올라오는데(다른 게시판에 비해서 글 성격이 뚜렷이 구분되니까요) 정말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왜 다른 게시판 많은데 꼭 고집하시는지... 일부러 이런 관심을 불러일으키시려는 게 아니라면 왜 그러시는지 그분의 심리를 알 수가 없군요. 정말 위태위태해 보였었는데.... 터진 지금에 와서도 여전하신 걸 보니...더욱 신기하네요. --;;

  • 53. 저는
    '05.2.20 1:30 AM (194.80.xxx.10)

    Y. S님이 글을 참 잘 쓰신 것 같아요.
    타인을 매도하는 심한 말을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의 느낌을 네줄 간단하게 적었을 뿐인데
    이렇게 답글이 줄줄이 이어지면서 논쟁을 불러일으킨 걸 보면요.

    뭔가 가졌으리라 여겨지는 사람들에 대한 위화감이라는 거요.
    그 위화감 조성을 누가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대학 나온 사람들이라고 다 출신 대학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본인 입으로 떳떳하게 얘기하기가 꺼려지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고 봅니다.

    흔히 명문 대학출신이다, 괜찮은 직업이다...라고 하는 것들을 가진 사람들은
    행여 그렇지 못한 다른 사람들을 배려 해야죠.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대학 못가고, 실업고 나와서 직장 생활하며
    가계를 책임지고 있는 여성들도 많습니다.

    저도 교사지만, 특정 직업 번개를 왜 하려고 하는지 사실 조금 걱정되더라구요.
    여교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그리 긍정적이지만은 않아요.

  • 54. 저는2
    '05.2.20 2:19 AM (221.151.xxx.168)

    학교앞에서 누구와 번개를 하는 이야기까지는 아무렇지 않았어요.
    좀 그러면 어때요?
    누구라도 번개칠 수 있고 만날 수 있죠. 동문이라면 더 반갑구요.

    근데 굳이 요릿글이 아닌데 마치 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보란듯이 키톡과 상관없는 글을 계속 쓰신 건 좀 무리수였다고 봐요.
    학교는 ㅇ대를 나오고 직업은 교사이신 것 같은데 적어도 배운 사람이라면, 그리고 이젠 남을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그런 이상한 오기는 오히려 자신의 얼굴과 직업에 먹칠하는 일 아닌가요?
    차라리 가만 있으셨으면 도와주는 글이 더 많았을텐데요.

  • 55. 퐈~에요.
    '05.2.20 5:58 PM (210.106.xxx.157)

    요즘 한창 뜨는 개그.
    퐈~에요 친구가 참 재미있습니다.

    못 알아 듣네. 또 또 또~
    퐈~
    퐈~
    퐈~에요~

  • 56. 송이네
    '05.2.20 11:09 PM (211.196.xxx.208)

    이해가 안가요. 원글을 왜 그렇게 불쾌하게 느끼시는 분이 많은지...아,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넘어가면 되는거지,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글도 아니고 .....
    저 이대 동문 아니거든요. 주위에서 이대출신으로 이대출신이라는데 긍지를 갖고 계신 분들 많이 봤는데, 그럽게 밉지 않던데^^ 아, 그냥 모교가 무지 좋은가 보다 그런생각만 들 뿐...

    요새 82분위기 너무 흉흉해요.

  • 57. 해바라기
    '05.2.21 8:06 AM (210.106.xxx.157)

    그동안 출장으로 82질 못하다..
    시차로 잠도 안오고
    돌아댕기다 보니 조회수 많아 여기 답글이나 문제시 된 그님의 원글, 그 이후글 읽어봤네요.


    이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고아원에 봉사활동 갔던 적 있었습니다.
    유독 사랑받고 싶어하는 아이는 계속 도우미들에게 자기존재를 알리고 싶어 아무것도 아닌걸 일거리로 만들어 관심을 끌려 합니다.. 무시해도 되고, 별일도 아닌걸 알고 있지만 할 수 없이 불쌍해서 쯪쯪 거리며 해 줍니다.
    얼마나 정이 그리웠으면....저럴까 싶은게





    많이 사랑해 주세요.

  • 58. 111
    '05.2.21 9:57 AM (211.192.xxx.226)

    답글 장기로 계속 올라오는데 , 돌 날라와도 아랑곳없이 니깢것들 하며 글 장문으로 올라오는거 보니 어떤 정신세계를 가지면 저럴 수 있나 신기합니다.

  • 59. ....
    '05.2.21 11:19 AM (211.192.xxx.226)

    그 돈 주고 사기에는 많이 아쉽습니다.
    걍 백화점 매대나 기획전 상설매장같은데 가보세요...222

  • 60. ??
    '05.2.21 11:25 AM (211.192.xxx.226)

    그러게요.
    미꾸라지가 온 개울물을 흐린다더니 82가 물흐려졌어요.

  • 61. 후후
    '05.2.21 11:25 AM (202.30.xxx.200)

    로긴 해야하는 키톡에서는 아무도 찍 소리 못하고 여기만 바쁘군요.
    별 말도 아닌거 가지구요.
    근데 그분도 좀 이상은 해요.
    왜 키톡만 고집 하시는지....

  • 62. 후후
    '05.2.21 11:26 AM (202.30.xxx.200)

    글고, 마녀 사냥은 그만 합시다.

  • 63. 마녀사냥
    '05.2.21 11:37 AM (211.192.xxx.226)

    후후님 사냥에 같이 참가하셨네요. 여기서도 로긴해서 찍을 알리지. 왜 로긴 안했어요.

  • 64. ....
    '05.2.21 1:06 PM (222.109.xxx.68)

    그 분만 키톡에 요리 안 올리는 것도 아니던데요...
    왜 그분만 그러는지..참..

    그 위에 카레 두봉지며..그런 거 다..마찬가지잖아요..
    언제 그렇게 딱딱 맞추고 사나요?
    그만들 좀 하세요..

    그렇게 따지면....골 아픕니다..

  • 65. 그만하세요
    '05.2.21 3:02 PM (219.240.xxx.62)

    만약 그분이 교사 아니라 검사나 변호사였음 어땠을까요.
    이대가 아니라 서울대 출신이였다면요.

    형법상의 명예훼손죄는 의외로 그 적용범위가 아주 넓어요.
    확인된 사실이라 해도 공공연히 공표하면 안 되는 마당에 이렇게 무조건적인 시비 글은 안 됩니다.

    그분과 어떤 개인적인 감정을 갖고 계신지는 몰라도 만약 이런 글과 리플이 반복적으로 또 다시 올려진다면 저라도 사이버수사대에 제보하겠습니다.

    * 타인을 무고하게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행동은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지는 범죄행위입니다.

  • 66. 사이버수사
    '05.2.21 5:59 PM (211.247.xxx.8)

    사이버 수사대에 제보하세요. 2대 잘난척해서 이렇게 공격 들어왔다고.

    그2대 졸업생이 학교명예를 실추하고

    도 그2대출신이
    여기회원을
    정신적으로 고통을 더하게 하는데 어디 신고할까요?

  • 67. 검사
    '05.2.21 6:02 PM (211.247.xxx.8)

    위에님,
    남의 학교 거론하지 말죠. 우리학교 출신 검사라면 여기서 이러고 있을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할일이 없으니...여기서 장문으로 놀지

  • 68. 우리학교?
    '05.2.21 10:00 PM (219.240.xxx.62)

    남의 학교 아닌데요... :)

    게임이라고 하기엔 재미가 없고 그냥 지나치기엔 악의가 엿보이고...

  • 69. 그만하세요
    '05.2.22 11:20 AM (211.192.xxx.226)

    원글분과 어떤 개인적인 감정을 갖고 계신지는 몰라도 만약 키톡에 쓰잘데기 없는 글이 반복적으로 또 다시 올려진다면 저라도 사이버수사대에 제보하겠습니다.

    * 타인들을 무고하게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행동은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지는 범죄행위입니다.
    //////////////////////////////////////////

  • 70. ㅋㅋㅋ
    '05.2.22 12:55 PM (222.109.xxx.68)

    아래로 올 수록 완존히 사이코들 같네
    도대체 뭐들 하고 있는지
    다 같이 한심하다

    또라이들 같으니라고
    그럴 시간에 밥이나 잘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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