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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 매일 갈아 입으세요?

이럴땐 익명 조회수 : 3,283
작성일 : 2005-02-17 17:34:47
보통 속옷은 매일 갈아 입잖아요
속옷을 세트로 사는 경우가 많으니까
팬티 매일 갈아입듯이 브래지어도 매일 갈아 입으시나요?

전 2~3일에 한번 갈아입게 되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갑자기 궁금해 졌어요.

IP : 220.85.xxx.2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비
    '05.2.17 5:44 PM (222.109.xxx.177)

    여름에는 덥고 땀 많이 나니깐 자연스럽게 매일 갈아 입고요, 겨울에는 저도 님처럼 2-3일 갈아 입습니다. 그런데 처녀때 혹은 20후반 까지만 해도 속옷을 세트로 맞추려고 했거든요. 즉 2-3일 갈아 있어도 색상과 겉에 입을 옷 고려해서 이쁘게 속옥 입었는데 애 커가고 다른데 신경 쓰다보니 소흘혀 졌어요...
    진짜 멋쟁이는 속옷을 근사하게 입는다고 하는데 저는 아닌가봐요.

  • 2. 대답도 익명
    '05.2.17 5:46 PM (211.173.xxx.16)

    ㅎㅎㅎ
    저도 그게 궁금해서 속옷살때 물어보았어요 ㅎㅎ
    위속옷 하나에 아래 속옷두개...이렇게 맞춰들 사간다고 그러더군요

  • 3. 똑바로 못눕는 이
    '05.2.17 5:48 PM (210.95.xxx.240)

    저는 3일 마다 갈아입는데요(겨울의 경우)
    그러나 낮에 하는 것과 저녁에 하는 것 두가지로 입습니다ㅡ.,ㅡ
    쓰고 보니 좀 요상하네요...^^;;

    아침에 회사갈때는 뽕~ 있는 걸루 하고
    퇴근해서는...뽕~ 없는 걸루다가 한다는....^^

    아...나도 뽕~ 없는 걸루 해도 가슴이 불룩~ 했으면 좋겠습니다 (잉? 왠딴소리ㅜ.ㅜ)

    누우면...너무 평면이라...똑바루 안눕습니다 흑....

  • 4. ..........
    '05.2.17 5:49 PM (210.115.xxx.169)

    예. 매일 갈아입어요.
    세트로 맞추는 것은 신경안씁니다.
    팬티는 면만을 고집해서 세트로 주는 것들 안입게 되어요.

  • 5. 냐오이
    '05.2.17 5:52 PM (203.231.xxx.48)

    3번째 리플 넘넘 웃겨요 ^^

  • 6. 민하엄마
    '05.2.17 8:54 PM (211.32.xxx.210)

    저두 3번째 리플 넘 웃겨요...

  • 7. 퐁퐁솟는샘
    '05.2.17 9:23 PM (61.99.xxx.125)

    3번째 작성자란에 (똑바로 못눕는이 )라고 쓰셔서 더 웃겨요 ^^

  • 8. 저도익명
    '05.2.17 9:36 PM (61.74.xxx.94)

    맨날 갈아 입어요.
    그런데 집에 있을땐 낡은 브래지어,팬티 입고요.
    외출시엔 이쁜것 으로 갈아 입어요^^

  • 9. 소금단지
    '05.2.18 12:58 AM (61.84.xxx.224)

    매일 갈아입긴 하는데요...그러니까 팬티보다 훨씬 수명이 짧아져서(분명 둘 다 손세탁하는데.. 브라 컵의 모양이 달라져요-뽕은 좀 덜하긴 합니다만..) 결국엔 세트로 입을 수가 없게 되던걸요. 덤으로 줘도 꼭 팬티만 더 주니...

  • 10. 달님안녕?
    '05.2.18 1:24 AM (222.110.xxx.61)

    세번째 쓰신 분 때문에 너무 웃어서... ^^

  • 11. 안아주고픈 곰
    '05.2.18 9:24 AM (202.30.xxx.103)

    저두 브라는 며칠 입는데요. 팬티는 매일 갈아입어두요.
    뭐 궂이 세트를 맞출 생각도 없구요. 세트 상품도 거의 안사서 없구요.

    저는 팬티는 면팬티를 좋아하구요.. 아줌마팬티.. 큰거.. ㅋㅋ
    브라는 좀 비싼걸 고집하는 사람입니다. (제 주머니 사정으로는 비싼축에 속하는 브랜드를 고집)
    싼거 몇개 사는거보다 비싼거 한개가 오래가고, 제 가슴에 잘 맞아서요.
    싼거는 컵이 작아서 제 가슴을 커버를 잘 못하더라구요. ㅠㅠ b컵이나 c컵을 써야 되서..
    암튼. 출근할때는 브라를 하지만 집에선 잘 안합니다.
    퇴근후 옷 갈아입으면서 같이 벗었다가 출근할때 다시 주서 입고.. 그렇습니다.

  • 12. violet
    '05.2.18 3:20 PM (211.196.xxx.190)

    똑바로 못눕는이 님 ㅋㅋㅋ
    몬소린가 했어요
    같은과라 방가방가^^*
    그런데 운동하면 왜 그곳부터 빠진데요
    얼굴과 가슴은 놔두고 빠졌음 좋겠는데 ㅋㅋㅋ
    전 집에선 못합니다
    들어가자마자 그것 부터 벗어 던집니다
    누가 만든거야 도대체 ㅋㅋㅋ
    남자도 넥타이가 이렇겠지요

  • 13. 깜찍새댁
    '05.2.18 5:48 PM (218.146.xxx.163)

    ㅎㅎㅎ
    저도 똑바로못눕는이 님 찌찌뽕~~
    지금 임신 9개월 접어드는데도 남들 보통 가슴 크기 밖엔 안되서 가끔 우울하다는 ㅋㅋ
    글구 안아주고픈 곰님처럼 저도 면 팬티 고집하고(삶아도 되는것) 브라는 좀 비싼거 사요.
    곰님이랑 반대로 전 넘 작은 가슴땜에 싼거 입음 뽕도 금방 망가지고 해서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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