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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아들 외도 숨긴 시어머니, 며느리에 위자료 줘라"

.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05-02-16 16:06:35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02/200502160204.html

너무 심하네요. 모자가 한 여자의 인생을 이렇게 해도 되는 건가요? 그리고 남편에게 지워져야 할 책임은 과소평가된 거 같네요.
IP : 61.32.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난 며느리
    '05.2.16 4:30 PM (220.118.xxx.165)

    아무리 글을 읽어도 이해가 잘 안가서요.
    대기업 사외이사를 맡으면 시장에 못나가나요? 대기업으로 부터 후원을 받아 기부를 하면 안되는건가요?
    진보니 보수니 이걸 떠나서 왜 저게 문제가 되는건지 모르겠고 진보면 왜 그러면 안되는건지 모르겠어요.
    불투명한 회계 어쩌고도 의혹만 있지 증거도 없고..
    여타 다른 장관후보자들처럼 위장전입, 군면제 같은 기본을 안지켜서 기사가 이렇게 난건가요?

  • 2. 키세스
    '05.2.16 5:21 PM (211.177.xxx.141)

    그 며느리의 고생하고 지낸 청춘을 돈으로 보상할 수 있는 일도 아니지만 위자료 참 심하게 적네요. -_-
    나쁜 인간들...

  • 3. **
    '05.2.16 5:35 PM (211.253.xxx.52)

    어쩜 남편이 돈한푼 보내주지않고 연락한번 없었는데도 힘들게 돈벌어 시부모 봉양까지...ㅜㅜ
    시엄마 나빠요..
    재산은 없었나봐요. 위자료가 그것밖에 안된게...에궁
    근데 빨리 찾아나서지 않은 며느리는 착하다못해 바보스러운거 아녜요?

  • 4. 맨날익명
    '05.2.16 7:56 PM (221.151.xxx.52)

    저도 그기사보고 열받았는데 아마도 그 부인성격이 그냥 한국정서상 있는 그런 며느리인것같습니다.
    그러니 9년동안 시어머니 모시고 아이들 데리고 그렇게 살았겠죠.
    그남편은 차라리 이혼을 하던가 할일이지 어떻게 그럴수있는지 원.

  • 5. 123
    '05.2.16 9:08 PM (211.177.xxx.183)

    나쁜X
    미X년

  • 6. 미스마플
    '05.2.17 4:54 AM (67.100.xxx.159)

    위자료가 너무나 턱없이 작아서 재판부에 화가 나요...
    그런 나쁜 사람들은 친인척한테 다 빌려서라도, 담보 다 받고, 대출받고 어떡게 마련해서든 큰 돈 위자료 내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7. 어?
    '05.2.17 9:33 AM (220.75.xxx.20)

    시어머니는 새며느리(?아들정부)한테는 봉양받지 못할거라 생각한 모양이죠? 안모시겠다고 했으니, 속이고 9년이나 밥얻어 먹은건가요?
    애꿎은 며느리만 9년동안 두 노친네 봉양하게 만들고.
    시어머니 위자료가 1천밖에 안된다니, 더 억울하네요.
    9년 봉양하느라 든 돈이 그보다는 9배는 더 많겠습니다.
    가끔 위자료 받는 것을 보면, 물가 상승분도 생각해야 하는데,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람핀 남편한테는 3천만원이 기본인가 봅니다. 워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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