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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산인데 산후도우미 부를려면요? 모유 119는요?

AKA 조회수 : 946
작성일 : 2005-01-30 15:51:44
조리원 갈까 햇는데 불안해서요
전문교육 받은 도우미 부르려면 어떻게 하죠?
YMCA에 등록해야 되는지요?
유축기도 필요할 것 같고요
그냥 출장 파출부 쓰면
전문성이 없으려니 싶구요
그리고 모유119는 어떻게 연락하나요?
감사합니다.
IP : 219.252.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세스
    '05.1.30 4:14 PM (211.177.xxx.141)

    참사랑 어머니회라는 곳에서 산후도우미 불렀는데 만족했다는 이야기를 건너건너 들었어요.
    여기 시골도 있으니까 웬만한 덴 다 있겠죠?

  • 2. 깜찍새댁
    '05.1.30 6:02 PM (218.146.xxx.108)

    모유119는요..
    사이트가 www.mowu119.com이네요.
    저도 출산후 부르려고 즐겨찾기에 해놨거든요.
    이용해보시고 괜찮은지 담에 글좀 올려주시겠어요?^^부탁드려요..

  • 3. 카푸치노
    '05.1.30 7:10 PM (220.75.xxx.151)

    전 지금 ywca에 의뢰한 입주산후도우미분과 산후조리중입니다.
    가입비 3만원 내면 1년동안, 가사도우미나 산후도우미등 부를수 있습니다..
    도우미아줌마 저희집에 오신지 열흘 넘었는데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밤에 서너번깨서 우는 아이 돌보고, 남편 아침식사 챙겨주고, 첫아이 유치원버스 태워보내주고..
    청소며, 빨래등등 넘 부지런히 일하시는편이라 제가 좀 쉬었다 하시라고 말할정도예요..
    가슴맛사지도 하루 두번씩 열심히 해주셔서 첫아이때 못했던 모유수유 성공했습니다..
    유축기는 출산후 처음 이주정도는 반드시 필요한데..
    모유가 잘나오는편이라면 그 이후엔 필요없는듯 하네요..
    출퇴근도우미보다는 입주도우미를 쓰셔야 제대로 산후조리할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 4. 강아지똥
    '05.1.30 8:13 PM (222.102.xxx.26)

    ywca는 출퇴근형이 9시~5시(월~금)이더라구요~
    제가 평택지부에 알아봤는데...관리형태가 좀 안정적이지 않은듯해서 그냥 산후도우미다른업체 알아보고 있어요~어디든지 정작 후기가 좋아도 좋은분 만나면 괜찮을텐데 맘고생,몸고생했다라는 분들이 전반적으로 반반인듯해서요~

    저두 산후도우미 3주 부를려구요~
    대체적으로 평이 좋은 곳이...........마미케어,금줄(가격대가 제일 비싸요~),참사랑어머니회,수호천사,아이미래...등이 있네요~그런데...인지도가 좋아도 불만인평도 있었구요. 사람에 따라 다 다른가봐요~

    제가 알아본 참사랑과 마미케어가 금액대가 비슷한데 참사랑은 전동유축기 유료대여품목이구요~다른곳은 무료대여품목이더라구요.그리고 무료대여용품 배송관련 택배비도 착불인데가 있기도 하구요~
    일단 홈피 알아보시고 비교해보시고 후기도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 5. 임은숙
    '05.1.30 10:31 PM (211.237.xxx.62)

    모유 119는 제가 말씀 드릴께요.
    꽤 괜찮아요.
    오셔서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상세히 말씀해주세요.
    글구 혹시 모유 먹이려다 젖병이랑 병행하게 되면 거기 츄츄 젖꼭지 있거덩요.
    그거 쓰셔도 되고요.
    제가 핸펀 번호 가지고 있는데 지역이 어떻게 되시나요?
    다른분이 가실지도 몰라서...
    일단 핸펀 번호는 적어드릴께요.

    H.P 016-316-2672(모유 119 손영희 대표님의 전화입니다.)

    글구 도우미 아줌마는 업체에서 부르는것 보다 알음알음 소개로 소개받는게 훨씬 좋아요.
    소개 해주시는분이나 주윗분들의 입소문때문에라도 함부로 안하시는데...
    제친구 Y에서 사람불렀다가 손빨래 절대 못한다, 거실하고 안방밖에 못치운다(작은방 큰애방인데) 내가 여기 하인인줄 아느냐, 베란다, 김치담그기 당근 안해주시죠.

    저는 소개로 받았는데 니트 손빨래는 당연하고 남편 와이셔츠도 손으로 벅벅 빠시고 청소깨끗이 해주신데다고 맨 마지막날에는 커튼 빨래까지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김치도 고춧가루만 괜찮은거 있으면 토욜날 퇴근했다가 월욜날 출근할때 가지고 올텐데...하셨는데 결국은 아주머니네 동네에 괜찮은 반찬가게에서 김치 일주일에 한번씩 만원어치씩 사가지고(열무김치랑 배추김치)양손에 낑낑 들고 오셨어요. 저 요번 여름에 애기 낳았거덩요.
    아침부터 푹푹 찌는데 그거 들고 오시더라구요.
    그 아주머니가 좀 나이가 젊으신 분이었으면 좋았을것을 연세가 있으신 분이라 저번에 전화연락했더니 골다공증 증세가 조금씩 나타나서 치료받고 계신다고 해서 아마 그 일 그만두신다고 했던거 같아요.

    지금부터 부지런히 수소문 해보세요.
    보험 아줌마들이나 동네 아신는 분들한테 부탁해서 면접보시고 (집안일 어디까지 해주실수 있는지등)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글구 산후조리원이나 도우미 아줌마나 돈 나가는건 엇비슷하다고 들었어요.
    단 산후조리원은 정보가 많죠. 젖몸살 했을때 "모유 119"에 연락한다던지 글구 애기낳고 일주일인가 열흘만에 산후마사지 받으면 뼈가 제자리를 찾는데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그건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
    저도 진작 알았으면 받았을걸...
    전 골반쪽이 항상 반쯤 빠져 있는거 같아서 누가 확 끼워줬으면 하거덩요.
    마치 턱 양쪽에서 딱딱 소리나는 사람들 있죠...그런 분들 처럼 골반뼈 부근이 그래요.

    "모유 119"에서 오심 한번 여쭤보세요. 혹시 아실수도 있으니...

    글구 유축기는 중고 사셔서 쓰다가 다시 파셔도 되는데...

    쑴풍~~~순산하시고 멋지고 이쁜 아기 낳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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