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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어리 포핀즈님! 리딩타운이 궁금해요
아---주 궁금하니 상세하게 소개 좀 해 주세요
쪽지가 안되네요
1. 작은정원
'05.1.29 11:23 AM (211.192.xxx.24)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영어학원 체인중에 리딩타운, 이화스를 추천해요....
큰 애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림픽점에...전국에 체인이 있는데, 지방에도 있어요..
홈피에 체인점 연락처가 있네요....
http://www.readingtownusa.com/board/view.htm?id=1299&code=edu_board
뉴욕주 교육위원인 이민자 송순호씨가 세운 체인이구요, 읽기 쓰기 중심의 학원이지만 영어회화두 잘 가르칩니다. 원어민 교사들도 수준이 있어요...
한달에 25만원 정도, 플러스 교재비(이건 2달 정도 쓰는거 같애요)7만원 정도...
레벨은 유치원단계K-1학년 1A 1B 1C...이렇게 올라가는 걸로 알고있어요...
저희 애는 주3일 2시간 수업보내요, 한국인 교사 1시간, 원어민 교사 1시간이에요...
각 단계마다 중간, 기말 고사 보구, 성적표도 충실히 보내줍니다.
단!!!!!!!!!!!!!!!!
숙제가 많습니다. 교사들이 일일이 챙기지 못하지 숙제를 도와주고 체크하는 건 엄마몫이죠,
숙제 밀리기 시작하면 안다니는게 나아요,
송순호씨가 가끔 한국나와서 설명회하는데 학원에 보내놓고 손놓지 말고 매일매일 책가져와라~해서
오늘 배운데 어디니, 읽어봐라, 외워봐라 하라고 하더군요....엄마도 같이 공부하고...
숙제 체크하느라 죽는줄 알았어요...그래도 지금은 만족합니다.2. 메어리 포핀즈
'05.1.29 2:36 PM (221.138.xxx.152)오늘 저희 큰애가 종합검진 받을 일이 있어서요..이제야 82에 들어왔네요..
부지런하신 작은 정원님께서 홈피까지 자세히 알려주셨군요^^
저는 광장동으로 보내고 있거든요..
근데 이번 방학에는 집중코스로 석달과정을 한달에 하고 있어요.
방학인데 아침부터 1시까지 학원다녀오는걸 보니 좀 불쌍한듯도 하지만 효과는 아주 좋아요..
사실 그동안 많이 놀았거든요.
지난 여름에 뉴욕에서 2달 영어 배울때랑 커리큘럼이나 수업방식이 비슷해서 저희애도 좋아해요.
뉴욕에서 다닌데는 c.c.c였어요.
그리구 숙제가 좀 있긴하지만 그날 그날 배운 과정을 내 주는 것이라서
별 무리는 없답니다.
실은 저희애가 수학은 너무너무 싫어하고 그러니 당연히 못하고해서 제가 거의 실신할 지경이었거든요.
근데 작년에 뉴욕에 이어서 리딩타운도 너무 좋아라 다녀서 전 아주 만족해요..
요즘도 수학은 싫어서 난리지만 영어는 시키지 않아도 숙제 다하고
스토리북도 마구 보고..학교에서 영어말하기대회도 막나가서 상타오고..
하여간 저희딸 키우면서 요즘같이 좋은 성적표는 첨 봅니다..영어만.ㅠㅠ
그동안 튼튼하면서 돈 쓴 생각을 하면 아까워 죽겠어요..
한번 가셔서 레벨 테스트 받아보세요..
그리구 혹시 수학에 성공하신 고수분들 안계신가요??3. 작은정원
'05.1.31 9:19 AM (211.192.xxx.24)부럽습니당....아이가 숙제를 알아서 한다뉘....
동환이 잡으러 갑니당!!=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