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기들이 이불을 안덥구 자요... T.T
방한잠옷이라네요.
http://www.auction.co.kr/buy/detail_view_fp.asp?itemno=A019124689&firstview= ..
1. 지현이
'05.1.1 10:03 PM (218.239.xxx.172)아기들 잘때 덮고자는 sleeping bag이 있어요. 폴라폴리스소재인데 따뜻하겠더라구요^^
2. J
'05.1.1 10:32 PM (211.215.xxx.33)몇 살 혹은 몇 개월의 아이(?)혹은 아기인지 모르겠지만요...
어린 아기라면 타월을, 조금 큰 아이라면 아주 작은 사이즈로 나온 얇은 담요나 비슷한 천쪼가리등을 몸통만(겨드랑이(가슴선)에서부터 아랫배까지만) 덮어주세요. 두껍지 않게 몸에 말아주셔도 되고요. 그렇게 하면 팔다리를 허우적거리고 굴러다니면서 온갖 난리 부르스를 하면서(--;;)자도 배만큼은 따뜻하니까 안심이 됩니다.
저희 애도 지금도 그렇지만 하도 굴러다녀서 더 어렸을 적에 배에다가 타월이나 속싸개 덮어줬었어요. 근데, 열이 워낙에 많은 아이라 어른보다는 시원하게 해 주어야 잘 잡니다. 아기들 옷도 어른보다 한 겹 덜입히라고 하잖아요.3. 꾀돌이네
'05.1.2 1:00 AM (221.138.xxx.194)저 슬리핑 백 아이가 8개월땐가부터 사용했는데 돌 전후가 되니 효과가 거의 없더군요...
구르다가 발에 슬리핑 백이 걸리면 자다 깨서 웁니다...
굴러다니며 자는 아이나 이불 잘 안덥는 아이는 별로입니다...4. 빠숑맘
'05.1.2 1:49 AM (218.39.xxx.75)아이들은 원래 좀 춥게 키워야 한답니다...
그리고 열이 많이 나기때문에 거의 이불을 안덮고 자는것 같아요
아파트라면 좀 두꺼운 내복만 입혀 재워두 괜찮던데...5. 복만이네
'05.1.2 5:24 AM (219.252.xxx.189)님, 반가와요
제 경우는요
약간 도톰한 겨울 내복에다 여름에 입히는 큼직한 순면 맨투맨 티 덧입히며 키워왓는데 충분해요
기온에 따라 약간 도톰한 맨투맨, 얇은 원피스 등 조절해 주구요
감기는 뒷목으로 온다고 하니 배부분만 덮는 건 그다지인듯 싶어요
한밤중이나 새벽녘에 혹 추울까봐 이불 덮어주면 확 들어 차내 버리지요,
좀 추울까 싶어도 충분한가봐요
위글님의 폴라포리스 소재는 제가 알기에 순면이 아닌듯 한데 결코 안 좋겟죠?
그리고 목욕후엔 드라이로 내복에 온풍 집어 넣어 입히면 목욕후 감기예방에 많이 도움되구요
울 애도 기온차이에 예민해서 신경 많이 스이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망토 형식의 상의를 둘러씌우지 않으면 콧물 재채기지요
또 감사드려요6. 김흥임
'05.1.2 10:00 AM (211.178.xxx.25)아가 배 부분만 위에님 말씀대로 큰 타월로 감아 주십시오
7. 잠옷
'05.1.2 11:47 AM (211.218.xxx.59)잠옷 입는 습관 들이면 이불 걱정은 별로 안해도 됩니다
8. 꽃게
'05.1.2 2:02 PM (211.181.xxx.111)애기들이 얼마나 적응력이 뛰어나는지~~~
아마 실내온도가 더워서 덮지 않고 걷어낼거예요.
예전에 아들어릴때 아파트인 우리집에서는 그냥 실내복만 입혀 재워도 이불 절대로 안덮고 잤는데..
추운 친정에 가면 이불 덮어준 그대로 아침까지 잡니다...
지금 보통 아파트 실내온도면 아이들 이불 안덮어요.
실내복 정도만 잘 입혀서 재워도 괜찮답니다...9. 오키프
'05.1.2 6:52 PM (220.79.xxx.172)원래 아기들은 이불 안 덮더라구요.
저희 애는 아기적에는 아무래도 맘이 안 놓여서 일본사람들이 배에 두르고 자는 거
그거 둘러줬어요. 모 섞인 토시처럼 생긴건데 배부분에 두를수 있게
쫄쫄이처럼 되서 입고 벗고 편하고 배 뜨끈하고 좋더라구요.
어른용도 있던데....^^10. 토시좋아
'05.1.3 12:49 AM (220.93.xxx.83)직접 경험에 의한 좋은방법 알려드릴께요
애들 헌양말 있죠..뭐 작아졌다던가 암튼 애들 양말의 발가락 부분을 절개하여 잘라주세요
그렇게 해서 신으면 따뜻하게 보호해야할 발목과 발 뒷굼치 부분은 양말에 의해 덮어지고
발가락 부분은 터져서 답답하지 않게 잘 수 있어요
(임상실험 결과입니다. 두아이 모두 지들이 더 잘 알아서챙겨 신어요. 재밌나봐요)
그다음 옷은 좀 두툼히 입혀서 이불 덥던지 말던지 신경안쓰니
감기도 덜 걸리고 너무 좋으네요11. 이나짱
'05.1.3 12:02 PM (61.79.xxx.155)애들이 열이 많아서 이불 잘 덮고 자는게 이상한 거래요.
대신 배나 발 정도만 확실히 춥지 않게 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524 | 우리모두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일 8 | 오마이펌 | 2004/12/31 | 947 |
28523 | 문구 용품 팬시 용품 싸게 사는 곳 1 | 이향숙 | 2004/12/31 | 887 |
28522 | 어디에 쓰는 소스인지... 10 | .. | 2004/12/31 | 1,160 |
28521 | 혹시 마포구 도화동 우성아파트 사시거나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 5 | 황수경 | 2004/12/30 | 1,107 |
28520 | 친정에 돈드릴때... 12 | 궁금이 | 2004/12/30 | 1,267 |
28519 | 어린여자와 바람난 유부남....그 둘의 말로!!! 23 | 하늘아래 | 2004/12/30 | 3,291 |
28518 | 대한민국 여자는 25살이 넘으면 무조건 욕먹게 돼있다! 5 | 것참 시원하.. | 2004/12/30 | 1,446 |
28517 | 샤워커텐 고무 봉이요.. 2 | 왠지 | 2004/12/30 | 884 |
28516 | 저 바본가봐요... 15 | .. | 2004/12/30 | 1,668 |
28515 | 부모님돕기와 불우이웃돕기.. 4 | 연말 | 2004/12/30 | 885 |
28514 | <도쿠가와 이에야스> 줄 수 있는 분? 4 | 강금희 | 2004/12/30 | 1,173 |
28513 | 19521질문에 답해주신 `일복많은마님` 감사합니다 1 | 창업초보 | 2004/12/30 | 871 |
28512 | 여기 식구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 상은주 | 2004/12/30 | 885 |
28511 | 제주도에선 어느동네가 젤루 살기 편한가요? 2 | 퐁시니 | 2004/12/30 | 886 |
28510 | 대물아파트? | 가리가리 | 2004/12/30 | 877 |
28509 | 함소아한의원 약에 대하여.. 15 | 앨리24 | 2004/12/30 | 1,080 |
28508 | 연말정산 4 | 마리아 | 2004/12/30 | 888 |
28507 | 우리아이도 아데노이드수술 .... 2 | ... | 2004/12/30 | 1,197 |
28506 | 초등입학 예정 엄마 인데요.. 보조가방 질문좀..^^ 6 | 아짐 | 2004/12/30 | 873 |
28505 | 나를 돌아보는 시간 3 | 빙그레 | 2004/12/30 | 879 |
28504 | 외국인의 한국 취업 많이 힘들겠죠? 10 | 한국최고 | 2004/12/30 | 916 |
28503 |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길....ㅠ.ㅠ 2 | 우울 | 2004/12/30 | 879 |
28502 | 띠깜님 쪽지 보냈는데 봐주실래요...*^_^* 1 | 두아이맘 | 2004/12/30 | 1,065 |
28501 | 파란에서 [식객]만화 연재하네요. 2 | 나너하나 | 2004/12/30 | 903 |
28500 | 미안해요, 갑자기 확 열받아서...투정부리네요. 4 | 화나요 | 2004/12/30 | 1,150 |
28499 | 잠좀 줄여줄수 없을까요? 5 | 록이맘 | 2004/12/30 | 895 |
28498 | 이런 경우 있으세요? 5 | 띠띠 | 2004/12/30 | 892 |
28497 | 어그스탈부츠 | 발레쌤 | 2004/12/30 | 882 |
28496 | 껄끄런 시누에게 새해인사를? 4 | 익명 | 2004/12/30 | 878 |
28495 | 만화삼국지는 어떤걸로? 4 | 3ysmom.. | 2004/12/30 | 8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