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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제사...

궁금이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05-01-01 13:38:12
이제 새해가 밝으니....명절과 제사가 생각나네여...ㅠㅠ

결혼전에 아무생각 없다가...결혼하니..명절 제사두 ...부담되구...

다른분들은...명절과 제사에...시어머니한테...돈을 드리나여?? 여기 보니깐...드리는거 같던데

작년에...제가 맞벌이라서...명절에 용돈을 드렸는데...이제 임신중이라 회사두 않다니구...신랑 벌이두...

힘드니...명절 ... 제사 챙기는것두 부담스러운데...

명절이랑 제사에...꼭 돈을 드려야 하진 않겠져?? 여유가 있을때만...드려두 될까여?

생신은 꼭 챙겨 드리거든여....

IP : 220.116.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1 3:07 PM (211.108.xxx.162)

    기본적인 도리는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전업주부지만 때마다 드립니다.

  • 2. 저두
    '05.1.1 3:53 PM (218.51.xxx.146)

    명절이나 제사는 드려야죠. 형편에 맞게끔 액수 조정은 있겠지만...전 꼭 드립니다.

  • 3. 윗글이어
    '05.1.1 3:53 PM (218.51.xxx.146)

    참...친정/시댁 모두 똑같이 드려요. 저는...

  • 4. 나두 한마디
    '05.1.1 4:17 PM (211.207.xxx.105)

    안 드리면 내 맘이 불편하더이다
    액수를 조정하더라도 양가 다 드리세요
    시댁만 챙기진 마시구요

  • 5. 비비아나2
    '05.1.1 4:58 PM (220.82.xxx.120)

    결혼하면 의무가 많아지지요?
    당연히 챙겨드립니다.
    금액의 많고 적음 보다 가족으로서
    참여의 의미로 성의를 표합니다.

  • 6. 금액?
    '05.1.1 5:14 PM (211.179.xxx.202)

    액수가 궁금하신거같아서...
    그리 많은거 아니지만
    다들 형편에 따라서 하신다고 생각하구요.
    저두 많은건지 적은건지...그냥...

    저희집은 시댁에 명절때는 30만원 친정에 20만원.
    시댁이 종가집이라 제사때는 3만원아니면 5만원,그리고 좀 작은 제사때는 안드리기도 하구요.
    아기가 없을땐 제사때 10만원드리다가 8만원...이젠 5만원에서 준비가 안되면 3만원도...드립니다.
    일년에 명절빼고 제사가 거의 10번에 가깝고 따로 시댁에 용돈도 드리는 형편이라
    (형제계에서 매달 3만원모아서 명절 제사장보는데도 씁니다.)
    그리고 과일도 사가지고 갑니다.

    좀...그런건..
    형제가 3명인데 저희만 드리더라구요.
    시어머니는 매번 말씀안하시고 누가 주니 안주니에 대해 말씀은 안하십니다만...
    명절때나 제사등 행사 포함해서 일년에 들어가는 돈이 다른 형제에 비해 2배나 차이가 나더라구요.
    참고로 둘째입니다.

  • 7. 익명으로
    '05.1.1 7:32 PM (211.199.xxx.94)

    저도 둘째..
    제사는 아버님제사때만 20만원드리고.
    명절.생신때도 20만원씩...
    셋째네는 드리는지? 안드리는지? 모르겠지만..눈치를 봐하니..안드리는듯
    큰아들은 10만원 내나?
    모르겠습니다.
    암튼..한번 액수가 정해지면
    올가가기는 하지만..내려오지는 못한다는거...
    전에 형편이 어려울때..제사때 10만원을 드렸는데..
    나중에 10만원 다시 달래서 가져가더이다.

  • 8. 지나가다
    '05.1.2 3:52 PM (222.119.xxx.116)

    저두 시댁에 첨부터 고정적으로 생각해 둔 돈 때문에 지금 고역을 받습니다. 결혼 7년차인데 첨부터 명절에는 20만원 제사에는 10만원 고정적으로 드렸었거든요. 이젠 당연히 그런줄 아시고 시동생한테도 명절에 20만원 달라고 하셨다는 군요. 다른 분들 (제 주위에) 그렇게 많이 드리는 분이 많이는 없더라구요. 제사두 3만원? 첨부터 길들이기(?) 나름인거 같아여... 이젠 매달 용돈 20만원까지해서 세가지 겹치면 좀 힘들더라구요. 그럴때는 하나 정도 빼 먹습니다. 어쩔수가 없어요.. 애들두 크는데...

  • 9. 김태연
    '05.1.2 9:49 PM (221.153.xxx.40)

    마음이 문제겠지요. 형편이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조금의 돈은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 비용을 줄이더라도 자식으로서 기본적으로 할 도리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무리해서 형편에 맞지도 않게 높은 금액을 책정하시는것도 할때마다 부담되고 좋은 맘으로 못드릴듯하니 이정도는 당연한 내도리다하고 잊을수 있는 금액을 책정해서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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