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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호칭 개선되지 않는 한...........

...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04-12-14 11:37:00
조선시대에 각 가정의 하인들이 주인집을 섬기기 위해
아가씨 도련님이란 호칭을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도련님이 장가들면 서방님으로 호칭 변경하지요?

조선 중기에 들어오면서 여자를 비하하기 위해
각 가정의 하인들과 같이 여성의 지위를 하락시키고
하인과 같이 시댁을 섬기게 하면서 호칭도 하인의 수준에서
시댁을 섬기며 부르게 하였습니다.
즉 아가씨 도련님은 물론이거니와
도련님 장가들면 하인과 같이 서방님으로 수정해서 부르게 하였지요?
(빌어먹을... 내서방도 서방이라 안카는데... 무쉬기 서방님인고?)

안에서 직접 부를 때는 하인 수준에서 아가씨 도련님 서방님으로 불러드려야 하고
밖에서 우리들끼리 시누 시동생.....?

그럼 남자가 부르는 여자쪽의 호칭을 보시라고요.
친정쪽은 장인 장모에 님자만 달고 부르지요?(시댁에서 우리는 어머님 아버님....)
우리도 시어머니 시아버지 하고 부르자고요.)
처남과 처제는 죽어도 처제이지 안과 밖이 있나요?(우린 도련님 , 아가씨,  장가들면 서방님?)
우리도 시누님! 손아래면 시누!, 시동생! 하고 부르자고요.)

이 간단한 것만 봐도 호칭에 문제가 대단하지요?
왜 여성단체에서는 호주문제만 갖고 따지나요?
이 호칭문제부터 수정해야하는 것 모르나요?

아가씨!  도련님!  서방님!
이런 잘못된 호칭부터  절대 바꾸지 않는 한
노비문서 없는 노비 생활에서 헤어나기 힘들 것입니다.
그러니 아직도 시댁에서 오라가라 난리지요.

울 시엄니는 자신의 아들은 " 엄마 밥 묵었나? "라고 가르쳐 놓고는
며느리에게만은 "어머님 진지드세요."라고 새삼 시키니...
(결혼 후 이집 아들들 수준에 맞추어서 ....)
- " 저녁 식사하세요." 라고 하였더니
-"여기가 식당이가? 하더군요.
-"옛?"라고 되물었더니
-"어머님 저녁 전지드세요 라고 하는 것이 이집안의 범절이다"라고 합디다.
우리 시댁은 모든 예의범절은 며느리만 지키고
자신들은 범절 없이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주 신새대의 파격적인 시댁식구라는 것이지요.

내~참~ ...
원하니까 해드리기는 했지만...
지금도 제속으로 코웃음 칩니다.
"자신들의 자식을 범절 잘 가르쳐 놓으면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가 보이기만해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인데....
지들은 어디서 일자무식의 3류 언어 사용하면서...
며느리에게만 대접 받겠다는 것이 무슨 자랑인가요?'

요세 세상은 더 희얀해서 아들 딸에게는 "엄마, 아빠"라고 부르게 하면서
며느리에게만은 꼭 "어머님!  아버님! "이라고 올려부르게 하더군요.
며느리도 자기 집에서는 다 엄마 아빠하고 자랐지요.
며느리는 무슨 하인집에서 데리고 왔나요?
절대 아들과 동등하게 대하려고 하지 않지요.
말만은 모두들  "며느리를 내자식과 같게 생각한다."라고
모든 것을 말로 땜질하고 생색내지요.

며느리에게 대접 받으려면 우선 자기 자식을 제대로 교육시키면
며느리는 그 집안 분위기 보고 그대로 따라 하는 것 아닙니까?

며느리에게만 요구하는 이 잘못된 호칭 지칭 다 바꿔야 합니다.
여자들에게 노비문서가 유교학자들은 한국의 전통이자 미덕이라 한다지요?
말만은 전통이고 미덕이니 눈물나게 아름답지요.....

(* 호칭문제요?
오래전 조선일보에 연재했었는데....
오로지 여자쪽만 골치 아프더군요.
남자들은 호칭 지칭 아뭇것도 없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고
여자들만 호칭 지칭 다 달라요.
뭐 이런 복잡한 것을 여자들에게 요구합니까?
아무리 요구해도 안하고 있지만.....)

IP : 211.222.xxx.6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이
    '04.12.14 11:49 AM (211.227.xxx.157)

    맞습니다.옳소!!
    결혼하고나니 울 신랑 저보고 그러더군요...
    너 컴플렉스있냐?
    왜 그렇게 생각하냐?
    제가 그랬죠...당신은 여자가 아니니 절대로 이해못한다고 ..

  • 2. 마당
    '04.12.14 11:50 AM (211.215.xxx.193)

    호호 우리 나라 시부모님들은..
    며느리 한명 들이면서 가풍을 바꾸고 싶고.. 새삼 지키지 않던 수만개의 법도를 지키며 살아야 겠노라고.. 가풍이 있는 집으로 만들어야겠노라고 다짐하시잖아요.
    그러면서 며느리만 그 가풍을 지키게 하지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당장 우리집에 시집올 남동생의 부인에겐..
    호칭을 달라하자고 주장해봐야겠네요.
    하지만 친구 부모님께도 어머님 아버님이라고 부르니까 그것 맞는데..
    우리가 엄마아빠가 아니라..어머니.아버지라고 바꿔불러야겠네요.

  • 3. 그러네요
    '04.12.14 12:02 PM (160.39.xxx.83)

    근데 어감이 시누..시동생하면 ㅎㅎ 낯설어서 그런지 좀 그래요..좀 전투적으로 들린달까 ㅎㅎ
    좀더 친근하면서 이쁜 호칭 없을까요? 적절한 호칭 만들기 운동해야겠어요 말씀듣고보니.

  • 4.
    '04.12.14 12:06 PM (160.39.xxx.83)

    저 개인적으로 시부모님이 저한테 이름부르시는 거 싫어해요. 사위는 그리 어려워하면서..
    며느리를 정말 아이취급한다고나 할까요. 둘다 어려서 결혼해서 그런지 정말
    애 하나 더 키우는 걸로 생각하시고 (좋게 말하면 이제 내 자식이다) 막 하시고, 종교며 다 강요하시고.
    정말 나이 더 들어 결혼해서 첨부터 싸늘하게 대해야 같은 인격체로 취급을 하실텐데 하는 생각까지 합니다.

  • 5. 헤스티아
    '04.12.14 12:10 PM (221.147.xxx.84)

    호칭문제에 대하여... 더 좋은 방안이 없을까요? 적절한 호칭만들기 운동이 좋겠어요.. '시누, 시어머니' 이런건 좀 전투적(?)인것두 같고...
    제 시어머님은,, 결혼하고 ' 저 막내 며느리에요' 그랬더니, 거리감 느껴진다고,, 싫어하시데요.. 저에게도 그냥 이름 부르시고, 저두 그냥 '저 00에요' 그러는데,, 그걸 싫어하시기도 하는군요.저는 저를 며느리의 하나, 로 보시는게 아니고, 독립적인 개인으로 불러주시는것 같아 좋은데..
    호칭문제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 다른가봐요...

  • 6. J
    '04.12.14 12:26 PM (211.207.xxx.231)

    저는 아가~ 이런 거 말고 이름으로 불리는 게 소원인데... ㅠㅠ 헤스티아님과 동감이에요. 그냥 사람대 사람... 이런 느낌이 좋거든요. 시부모님한테뿐만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심지어는 누구 엄마라고 불리는 것도 아직 별로 안 달가워하죠. ^^

  • 7. 맞아요.
    '04.12.14 12:32 PM (211.201.xxx.20)

    호칭 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사실 며느리라는 호칭의 어감도 매우 좋질 않습니다.

  • 8. 프라푸치노
    '04.12.14 12:34 PM (211.60.xxx.128)

    정말 호칭 정말 싫습니다.
    처음에 시집을 가니 모모야~~~ 이름 부르시는 것 딱 2번하시고는 둘째야...--;;
    이젠 아이 낳고 나니 누구누구애미야...--;;
    저도 울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쁜 이름 있는데 맨날 누구누구 엄마야... 둘째야... 정말 싫어요.
    나도 내이름으로 불러 달라구요...ㅜ.ㅜ

  • 9. 걍.이름불러
    '04.12.14 12:39 PM (211.204.xxx.130)

    10살 20살 어린 시누 시동생에게
    그래도 존대말 써줘야 된다는 사람
    전 절대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지금 초등학생 중학생 애한테 왜 존대말을 써야 되나요?
    나중에 커서도 그렇죠...
    도대체 누가 높은 사람입니까?
    자기 형,오빠랑 결혼한 사람이 높은 사람입니까?
    아니면 나이 한참 어린 시누 시동생이 높은 사람입니까?
    남편은 내동생들한테 절대 존대말 안쓰고
    아가씨 도련님 같은 입에 담기도 싫은 극존칭을 쓰지도 않지요...
    제가 아가씨 도련님이라고 부를 사람이 없는게(사촌은 있지만)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에도 그런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참 어린 손위시누 시동생에게 존대말 써야 한다는
    아주 닭같은 분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여자가 변해야 세상이 변합니다.

  • 10. .........
    '04.12.14 12:58 PM (210.115.xxx.169)

    어린 시누이 시동생에게 존대하라는 것도 우습고
    한참 어린 오라비 댁이
    언니라고 강요하는 것도 우습고.... 좀 바뀔 필요가 있네요.

  • 11. 소금별
    '04.12.14 12:59 PM (211.203.xxx.136)

    생각하니 그렇네요..
    다행히도 저는 도련님, 아가씨가 없어서리 대단찮게 생각했는데...

  • 12. 맏며느리
    '04.12.14 1:09 PM (221.151.xxx.30)

    "형수님"한테 "형수"라고 부르는 시동생도 고치게 해주세요~~~

  • 13. 익명
    '04.12.14 1:16 PM (219.241.xxx.182)

    맏며느리님..
    제 친구도 그런 시동생이 있는데,
    도련님에서 도련~~하고 불러줬데요...

  • 14. 걍..
    '04.12.14 1:18 PM (221.154.xxx.158)

    외국처럼 이름 불렀으면 좋겠어요. 호칭 고민하지 말고.. 도련님, 형님, 아주버님 등등.. 짜증납니다.

  • 15. 저도
    '04.12.14 1:28 PM (211.201.xxx.20)

    외국처럼 다 각자 이름으로 호칭 통일했으면..
    얼마나 평등하고 좋은가?

    억지스런 서방님,도련님,아가씨란 호칭들..우웩입니다.

  • 16. 주책바가지
    '04.12.14 1:38 PM (210.206.xxx.248)

    저는 초등학교 다니는 사촌 시동생한테 '밥 먹을래 ?' 했다가 무지하게 혼났습니다.
    그 담부터는요 ? 보고 눈인사만 하고는 말 절대 안붙여요.

  • 17. 000
    '04.12.14 1:56 PM (220.75.xxx.171)

    억지스럽단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저..친정에서..엄마.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자랐고..진지드세요.라고 배웠습니다.
    어른들 계실땐 무릎꿇고 앉고..밥상에서도 ..먼저 수저드는일 절대 없고...
    결혼하고 시댁에 와 보니..
    한마디로 개*입디다.
    엄마가 있건..형수가 있건..
    이 넘.저넘..마구 드러누워있고..부모님 앞에서도 담배 뻑뻑 피워대고...
    그래도.
    제가 배운거 하루 아침에 고쳐지겠습니까?
    배운대로 했더니..
    시어머니도..저를 조금 어려워합니다.
    가끔..앉은 자리에서 풀도 안날꺼 같다고..하긴 하지만서도..
    남편이..엄마 밥먹었어? 하던 말던..
    진지드세요..로 하는게..어른에 대한 어법입니다.
    시엄마..식사하세요...하는말..잘하는거 아닙니다.

    친구네 집에 놀러가도..친구부모님께는..어머님.아버님하고 부르는게 예의입니다.
    옳은건 옳은거고..틀린건 틀린겁니다.
    친정에서 막배운걸 가지고..잘한다고 해줄수는 없는 일이랍니다.

  • 18. Hi
    '04.12.14 2:13 PM (211.227.xxx.254)

    시비를 붙자는 것이 아니지요.
    위의 주제는 호칭이 잘못되었다는 것인데...
    억지는 무슨 억지예요.
    그럼 나어린 5세 사촌시동생에게
    밥먹어라고 했다가 야단맞고
    다음부터 눈인사만 하는 것이 정상입니까?
    친정에서 막배운 것이란 말을 하시면 안되지요.

    윗글의 요지는
    호칭 잘못된 문제가 주제 아닙니까?

  • 19. Hi님
    '04.12.14 2:28 PM (211.196.xxx.253)

    흥분하지 마셔요
    그분 시각이 그러면 할 수 없죠,
    동성동본 결혼 허용문제 나왔을 때 성균관 유학자님들
    "*만도 못한" 이라는 표현을 쓰며 반대했잖아요.
    000님 보시기엔 윗글님들이 다 본디없는 집안서 자라
    그러는 것 처럼 보이는 걸 어쩝니까.
    그냥 패스!!!

  • 20. 달콤키위
    '04.12.14 2:42 PM (220.76.xxx.132)

    정말 웃긴게 호칭이더라구요. 세상에 울올케언니가 울신랑 부를 호칭도 애매하고 울신랑이 울 올케언니 부를 호칭도 안 만들어놓았더군요. 잘 볼일이 없는 사이니 그렇게 해 뒀나봐요. 으이그..정말...

  • 21. 헤스티아
    '04.12.14 3:41 PM (221.147.xxx.84)

    저는 사촌오빠랑 결혼한 새언니가 자꾸 '아가씨 아가씨' 불러주시니까,, 어색해서.. 점점 멀어졌다는..--;;
    정말 그 언니 좋았는데,, "넌 시댁 사람이야!" 이렇게 못 박는것 같아,, 거리감이 너무 생기더만요.. 근데, 그렇게 부르지 않으면 어떻게 불러달라고 해야 결례가 아닐지도 몰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거리가 생겨버린채로 그렇게 지내네요....

  • 22. 에구어려워
    '04.12.14 3:42 PM (160.39.xxx.83)

    그러게요, 너무 어려워요 -_-; 시댁식구라면 무조건 나이 상관없이 호칭상으로는 올려야되고..

    외국처럼 이름 부르는 체제면 편할텐데...영어가 아니라 불가능한 얘기지만. 미국있을때 보니 옆집 아짐도 놀러온 시아버지에게 Mike 어쩌구 저쩌구, 시동생에게도 John 어쩌구...넘 부럽더라구요...그 호칭/관계의 애매함이 없는 상태가.

  • 23. 리모콘
    '04.12.14 3:55 PM (211.36.xxx.94)

    울 신랑 대학 1학년 때 만나 사귈 때 자기 동생 델꼬 왔더군요.....
    "삼식아: 하며 귀여워 했던 초등학생이 결혼하니까 "도련님"이
    되더군요...
    호칭 바꿔야 한다에 적극 지지....

  • 24. 의견
    '04.12.14 4:44 PM (211.196.xxx.253)

    글들을 읽다가
    시누이 --손위--> 누님
    --손아래-->누이

    아 그런데 시누(님, 이) 남편, 이 자들의 호칭이 마땅치 않네요

  • 25. 콩순이
    '04.12.14 5:31 PM (220.119.xxx.239)

    서방님도 있고 도련님도 있고 아가씨도 있어요. -.-

    결혼하고 입이 안떨어져 도저히 못부르겠다 했더니 제 남편도 왠 컴플렉스냐고 하데요.
    시댁에서의 며느리 위치에 관해 이것저것 꼬집어 말할때마다 컴플렉스 소리 나옵니다.
    남자들은 정말 이해가 안되는걸까요. 인정하기가 싫은걸까요.

    무서운 일은, 처음엔 너무나 싫었는데 억지로 한번두번 부르다보니 익숙해지더라는 것.
    지금은 도련님~ 잘만 부릅니다.
    이렇게 길들여지는 것. 정말 싫은데..
    처음처럼 직접 부를 일을 안만들고 대충 뭉뚱그려 말해야 하는건가 싶어지네요.

  • 26. 꼬마신부
    '04.12.16 5:08 PM (218.152.xxx.72)

    좋은게 좋은거지... 배운대로 해야지.. 하며 살았는데
    구습에서 벗어나지 못한 호칭을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저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군요~!!!
    여성부에서 모 하나요. 호칭 한번 바꿔보지. '이렇게 쓰십쇼'하고 '이게 맞는 거'라고 계몽해주면
    당장 쓰겠는데 말이죠...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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