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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병일까요?

일복 많은 마님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04-10-15 13:43:04
개인적으로도 할 일도 많고(한 열흘 후 시험봐야 되는디...),
직장일도 쌓여 있는데,
급한 일만 대충 끝나면 여기 들어와 이렇게 뭉개게 되네요.
벌써 2시간째, 오전에 바쁜 일 좀 끝내고 점심 대충 때우면서 놀고 있습니다요.
아고
저 공부와 일들을 언제 다 하남....
나 좀 여기서 벗어나게 해줘요    잉ㅇㅇㅇㅇ
IP : 203.255.xxx.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스티아
    '04.10.15 1:44 PM (220.117.xxx.7)

    저두요!!

  • 2. 겨란
    '04.10.15 1:51 PM (211.119.xxx.119)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즐기세요 마님 -.-

  • 3. 하루나
    '04.10.15 2:01 PM (211.217.xxx.98)

    코앞에 단내가 나야지 하는 체질...접니다...흑흑...
    괜히 급한일이거나, 중요한일이 있으면 그상황에 벗어나고 싶은지...
    더 모른척 놀아요...ㅠ_ㅠ

  • 4. simple
    '04.10.15 2:09 PM (218.49.xxx.226)

    발등 불 성격 여기도 있습니다...ㅠ.ㅠ
    발등에 불이 활활 타올라야 하는 자기자학적 성격.. 아 괴로버...

  • 5. yuni
    '04.10.15 2:10 PM (211.210.xxx.15)

    마님 오랫만이에요. 뭉개고 계신다고 하시면서 왜그리 글도 안 올리시고...미오미오.. *^^*
    저만큼 뭉개지는 않으시겠죠?? ㅎㅎㅎ

  • 6. 일복 많은 마님
    '04.10.15 2:16 PM (203.255.xxx.83)

    여적 있습니다요.
    서류하나 보고 82보고.
    누가 보면 짤리겠죠?
    마침 주로 사무실 지키는 직원이 휴가인 관계로 눈치도 덜 보며 놀고 있습니다요.
    어차피 3시에는 다른사무실에서 미팅이 있어요.
    그 때까지만 놀랍니다.

  • 7. 은비
    '04.10.15 2:22 PM (211.196.xxx.253)

    CC티비로 저 감시당하느 줄 알았어요,
    저번에 밤에 라면 끓여먹은 날, 사실은 낮에 82에서 놀다가 일 싸가서....새벽까지 하구..
    낼 쉴려면 옆에 있는 일 마쳐야 되는 데 미적 미적...- -::

  • 8. kimi
    '04.10.15 2:33 PM (144.59.xxx.154)

    오늘 사무실이 바비큐 피크닉하는 날인데,
    모든 사람들 거기 가서 맛난 음식먹고 놀구 있는데
    나 여기서 지금 이렇구 놀고있어요.

    이거 확실히 82병이에요.

  • 9. 헤스티아
    '04.10.15 2:46 PM (220.117.xxx.7)

    겨란님 짱 멋지셔!!

  • 10. 겨란
    '04.10.15 3:53 PM (211.119.xxx.119)

    멋지긴요 뭘
    남들한테는 즐기라 말해놓고 자기는 뒤에서 열심히 일한답니다 흥
    그러니 헤스티아님도 얼른 일하세요 일일일!!!! 채찍 촤악촤악~

  • 11. 헤스티아
    '04.10.15 5:49 PM (220.117.xxx.7)

    헤헤 겨란님 댓글 보고 잽싸게 일하다 들어왔습니다. (식사시간이라)
    채찍질을 당하니 정신 번쩍 나네요^^;;

  • 12. 피글렛
    '04.10.16 2:20 AM (194.80.xxx.10)

    남의 글 밑에서 사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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