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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 오시는 분들중에 해외에 사시는 분들이 많은가 봐요

살구아내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04-08-22 06:46:33
회원은 아니구요...(게을러서요^^)
맨날 맨날 눈도장 찍고 좋은 정보 얻어가고 있는데요...
외국에 살고 계신분들도 많은거 같더라구요...
저도 미국에 살고 있거든요...
이곳으로 온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친구도 없고 매일 남편 뒷바라지하며 아이와 씨름하고 있는 평범한 아짐이예요...
한국에 있을때부터 드낙거리기 시작한 82를 아직도 끼고 살지요...
그냥 반갑고 그래서 몇자 적어 보네요...

IP : 208.59.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amplain
    '04.8.22 11:02 AM (69.194.xxx.234)

    저도 반가워요..
    요즘은 미국 소리만 들으면 왜 이리 솔낏한지...
    미국 어디 사셔요?
    저는 82 때문에 미국에 가지 않고도 벌써 친구나 동생이 생기더군요..^ ^
    앞으로 자주 뵈요..

  • 2. Ellie
    '04.8.22 11:50 AM (24.162.xxx.174)

    합. 몸만 해외에 있고, 마음은 한국에 있고, 82쿡 통해서 한국 트랜드를 늘 접하죠 *^^*
    저야, 저혼자 딸랑 와있으니깐 괜찮지만, 식구들 까지 챙기셔야 하는 주부님들은 더 힘들것 같아요.

    저도 반가와요!!

  • 3. 살구아내
    '04.8.23 2:05 PM (208.59.xxx.169)

    champlain님, Ellie님 모두 반가워요...
    저는 뉴욕에 살구 있구요...
    워낙 글재주가 없어서 자주 글 남기지는 못하더라도 열심히 눈팅하고 있으니까 자주 뵐수 있겠지요?

  • 4. 브레산느
    '04.8.23 4:55 PM (83.154.xxx.96)

    반갑읍니다! 저는 그래도 레아맘이랑 가까운데 살고 있어서 서로에게 힘이 많이 되지요
    프랑스 리용근교의 작은도시에 남편직장따라 파리를 뜬후 아주조용한 삶을 살고 있죠
    저두 가끔 글 남길뿐 읽는 재미로 82 쿡 회워 되었져.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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