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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파리지엥 만남을 마치고..

핫코코아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04-04-30 08:11:46
아침이 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이 후기 올릴라구요~ㅋㅋ
어제 밤에 몇자라도 글 올릴라구 했건만  동생이 컴을 쓰는 관계로 기다리다 잠이 들고 말아서..
자면서 꿈에서도 후기를 썼지 싶은 생각이 ..

그런데 이럴수가요~~
아침이 되니까 제가 어제 만나고 온 분들 이름이 다는 기억이 안나는것이예요~
좌석이 길이로 길다가보니(제 기억력 탓이지만요--:;) 제가 있던 쪽분들하고만 주로 얘기하느라 저랑 먼쪽에 계신 분들하고는 얘기 할 기회가 별로 없었어요
그래도 얼굴만 보구 웃기만 해도 너무 기분 좋은 밤이었습니다
한분이라도 이름 잊어서 더듬수 놓으면 섭섭하실까봐 아예 이름은 거론하지 않고 나중에 다른분들이 글 올리면 정확한 아이디 파악을 한후에 글 다시 올리겠습니다

누가 어제 오신분들 번호대로 아이디좀 기억해주세요~네~~~
전 김혜경 선생님 옆에 앉았던 15번 핫코코아입니다 ^^



IP : 211.243.xxx.1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4.4.30 8:47 AM (211.36.xxx.98)

    네에~뜨끈하고 고소한 맛이 나더이다...
    전 5번 이였습니다. 제 왼쪽으로 옷을 만드신다는 유령회원님 이름이 캬~~미인 이셨습니다.
    그 옆으로 유령회원 이시지만 저보다 많은 것을 알고 계신 유령회원님..닉네임을 바로 정해주셨는데...기억이 전혀 안나니........에효~~~다 되었네요..^^
    그 옆에는 단발머리 찰랑 찰랑...?? 그 옆이 연탄님...그러나 방글방글 소녀였지요...그 담부턴 몰라유~~ 아~~~저희 집에 오셨던 분인것 같기도 합니다.

    오른쪽으로는 역시 미인님과 같은과 작은 유령인지?? 아리송 하지만
    어쨌든 옷을 만드는 회원이셨습니다, 그 옆이 교하댁...담부터 교하새댁이라 하시어요..^^ 그 다음 다시마님...그리고 선생님...핫코코아님...쟈스민...그 담부턴 몰라유~~~~

  • 2. 교하댁
    '04.4.30 10:37 AM (211.192.xxx.174)

    음... 1번 혜경쌤, 2번 다시마, 3번 교하댁, 4번 yuni, 5번 경빈마마, 6번 미인, 7번 며느리밥풀꽃(유령회원 1^^), 8번 햋님마미, 9번 연탄장수, 10번 쭈영, 11번 달맞이꽃 (유령회원2 ^^ 인데요, 이걸로 아이디 하기로 한게 맞는지...확신이 안서네요. 죄송~), 12번 승연맘, 13번 꽃다발, 14번 jasmin, 15번 핫코코아 ~~~~~~ 맞죠? 맞죠?

  • 3. 핫코코아
    '04.4.30 10:49 AM (211.243.xxx.125)

    ㅋㅋ 역시 어린 교하댁이 ~
    저 지금은 외출 준비 관계로 좀 있다가 오후에 후기 올리께요~~~

  • 4. 김혜경
    '04.4.30 11:02 AM (218.51.xxx.148)

    11번...접시꽃!!
    역시 총기가 총총...

  • 5. 다시마
    '04.4.30 11:21 AM (222.101.xxx.98)

    자면서 3차 갔다 온 사람, 후기 쓴 사람...
    일찍 가셨지만 기억에 남습니다. 핫코코아님. 미모가 돋보이셨답니다.

  • 6. 며느리밥풀꽃
    '04.4.30 3:36 PM (61.73.xxx.197)

    며느리밥풀꽃이라는 이름을 부여 받았는 데, 제가 기억하기가 어려워요.
    일단 식물도감을 찾아본 후 꽃이 마음에 들면 최종 결정하겠습니다.
    경빈마마님이 계속 가자고 성화였는 데 결정을 못하고 있다가,
    집 앞으로 데리러 와서 못 이기는 척하고 가게 되었어요.
    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다들 반가왔고, 저는 유령회원이었지만 친숙한 이름들이라 더욱 반가왔어요.
    일산에 산 지 10년차지만 직장에 다녀서 주위에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가까운 데 산다는 것만으로도 동지애를 느낍니다.
    오늘 직장에 다시 나가야 해서 11시 40분에 나가는 데 아쉽더군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 참, 연탄장수님의 밝은 모습,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 7. 나도며느리밥풀꽃
    '04.4.30 4:59 PM (219.248.xxx.252)

    캬~ 쥑이는 이름입니다요.
    며느리밥풀꽃,그럿도 즉석에서 부여받았다고라?
    ..............................................................................................씩!! 씩!! #...#
    못가서 병나고, 후기보고 몸져눕다.
    나도 일산살래요

  • 8. 김혜경
    '04.4.30 7:59 PM (211.178.xxx.176)

    이 꽃이 며느리밥풀꽃입니다...
    시어머니에게 밥도 못얻어 먹고 구박받던 며느리가 죽었는데 입가에 밥풀을 묻힌 꽃으로 다시태어났다는...

  • 9. 미인
    '04.4.30 9:42 PM (211.178.xxx.144)

    일명...금낭화 입니다..

  • 10. 경빈마마
    '04.4.30 9:59 PM (211.36.xxx.98)

    아하~~~~~~와~~~~~~~그렇구나...공부까지...
    역시 82쿡이야~~~~~!!

  • 11. yuni
    '04.4.30 10:25 PM (218.52.xxx.135)

    며느리밥풀꽃님 뵈어서 반가왔고요.
    조만간 제 고민상담건으로 한번 뵈었으면 싶네요. ^^*
    제가 조금 더 고민해보고 경빈마마님을 들쑤셔야겠습니다.
    한번 다리좀 놔주십사...
    흐흐흐... 겁나시지요?? 두분???

  • 12. 연탄장수
    '04.4.30 10:49 PM (218.238.xxx.191)

    며느리밥풀꽃으로 바로 등단하셔야 할 것 같사와요~
    어제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며느리밥풀꽃(이름이 좀 길군요)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근무하기 힘들진 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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