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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기`

*병아리*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4-04-04 21:18:28
오늘 신랑이랑 여의도 벗꽃놀이가서 찍은 사진 좀 올리려다.
용량이 크다 해서 용량 줄이는 프로그램 까지는 다운 받았으나 그다음 파일추가 단추를 찾지 못하고
드디어 포기 했습니다.. 가슴 아파서.. 목이 메어서..

...
IP : 218.153.xxx.1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뜨~
    '04.4.4 9:21 PM (220.70.xxx.77)

    저두 오늘 갔었는데,.,,
    저희는 카메라를 안갖구가서 그냥 구경만 하다왓어요
    정말 예쁘죠?
    밤에 보면 더 이쁠거 같긴 한데 너무 붐빌거 같아서 우리는 그냥 아침일찍 갔다왔답니다..

  • 2. 미씨
    '04.4.4 9:29 PM (221.151.xxx.30)

    병아리님,,,
    다시 시도해보세요,, photoworksdptj 파일추가 오른쪽 위에 보면 있을텐데,,
    싸이즈에 가서 사진 줄이시고,,

    저도 오늘 양평에 하이마트라는곳이 좋다고 해서,,바람쐬러 나갔다가,,
    차가 넘 막혀,, 가다가 포기,,
    그냥 분당에있는 율동공원갔다가,,(언니집이 분당임,,,)
    탄천로에서 부부대항,,, 족구하고왔더니,, 넘 피곤해요,,,

  • 3. *병아리*
    '04.4.4 9:39 PM (218.153.xxx.187)

    감사.. 감사
    다시 시도 후 성공했어요..
    근데..실수 도 하고 .. 사진이 넘 작아 자세히 안 보이네요..

  • 4. 치즈
    '04.4.4 10:24 PM (211.194.xxx.229)

    병아리님....
    저도 작년 9월에 디카를 처음 손에 만졌습니다.
    남편 퇴근 때까지 손도 컴에 올리지도 못하구요.
    오늘 처음으로 html했습니다.

    살림돋보기나 그 밖의 질문을 보시면 초은님 이하 여러님들이 포토웍 강연을
    차근차근 해 놓으신것이 있을 겁니다.
    하나 하나씩 따라 해 보셔요.
    질문들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다른 어떤 책 보다도 쉽게 이해가 될거에요.

    도움되시라고....^^

  • 5. 푸우
    '04.4.4 11:30 PM (218.52.xxx.178)

    여의도에 사람 많지 않나요?
    저흰 어딜가도 사람 많고 차 막힐것 같아서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 했는데,,
    낼은 가까운 율동공원이라도 나가야겠어요,,

  • 6. 이론의 여왕
    '04.4.5 12:30 AM (203.246.xxx.179)

    여의도 오셨었군요. 사진보니까 한강둔치 쪽으로 가셨던 모양인데...
    사실 여의도 벚나무 하면 국회 뒷길이 제일 좋죠.
    몇 십년 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됐다가 개방된 지 10년 남짓 됐던 터라
    나무들이 좀 덜 시달렸거든요.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벚나무도 수령 3~40년 정도라 좋은 편이구요.

    그래도 올해는 사람이 좀 적은 편이었어요.
    연휴라서 다들 여의도 말고 다른 데로 장거리 여행을 간 듯 하네요.
    일요일이라 여의도 내를 돌아댕기는 차량 수도 한결 적었구요.

    저는 해마다 벚꽃축제 기간이면 주말엔 아예 여의도 밖으로 나갈 생각도 못 했는데
    오늘 간만에 언니마마 모시고 양평동 코스코 가서 피자도 먹고 오고...
    집에 오면서 윤중제 한바퀴 돌고 올까 하다가, 길에 묶여있을까 봐 그냥 돌아왔네요.

    푸우 님, 내일 오시와요, 제가 현우한테 솜사탕 하나 쏠께요! ㅎㅎㅎ

  • 7. 김혜경
    '04.4.5 9:28 AM (218.51.xxx.111)

    병아리님, 담에 좋은 사진 기대할게요.

  • 8. 몬나니
    '04.4.5 9:48 AM (211.104.xxx.114)

    안간힘을 써봐도~~

    안되셨나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 9. 미백
    '04.4.6 9:30 AM (211.175.xxx.2)

    전 매일 여의도로 출근하고있는사람입니다.
    그러나 몇년점부터 국회뒤 윤중로 안가게되네요..
    사람들에 이리밀리고 저리밀리는것도 싫고 퇴근후에 가자니 들어가는 입구부터 밀려있는 사람과 차들이 겁나고
    예전엔 점김때도 잘갔건만 이젠 나이가 먹었는데
    그럴 열정이 안생기네여...
    그저 거래소앞의 벚꽃나무들을 보면서 만족하고있습니다..
    거래소 앞의 벚꽃도 예쁘네여.

    그러나 주말 연휴를 이용해 울산시댁을 다녀왔습니다.
    가다보니 경주 벚꽃이 장난이 아니네요..
    경주 입구부터 가는 곳곳이 다 벚꽃나무의 향연...
    그냥 지나가면서도 벚꽃 구경 실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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