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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렵다던..

아침편지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04-04-03 09:41:01
자연휴양림 예약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 힘들다던데...저 오늘 드뎌 해냈습니다요~ㅋㅋ
어제부터 어떻게 하면 좀더 빨리 남들보다 원하는 날짜에 콕! 찍어둔 방으로 예약가능 할까..
9시 되기전에 연습까지 해두고..^^;;; 원하는 방은 벌써 놓쳤네요~

초록이 우지진 5월에 숲속에서 아침을 맞이한다는거...너무 매력있네요.
무엇보다 숙박비가 저렴하다는게 매력이 아닐런지..홍홍
IP : 218.239.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
    '04.4.3 10:10 AM (211.194.xxx.133)

    우와 좋겠다요...잘 다녀오셔용.^^

    찾아가서 귀찮게 할까봐서리....When...where...끝까정 말안하는 보아요.ㅋㅎㅎㅎ

  • 2. 아침편지
    '04.4.3 10:20 AM (218.239.xxx.162)

    흐흐흐....아니어요~치즈님
    전 얼굴도 공개안했는데 누가 절
    알아본다궁...아~! 꽃님이가 있구나..
    근데 꽃님이 종이 한두개도 아니공...^^;;

  • 3. 2004
    '04.4.3 10:26 AM (220.86.xxx.35)

    치즈님, 너무 재미있으세요 ^^;;;

    아침편지님, 너무 좋겠다, 부러워...
    아이들이 화요일까지 노는데 시엄니가 안내려오니 하셔서 시골에 가야해요. ㅜㅜ
    바다도 보고 싶은데,
    아이들 재량 휴업일까지 3박4일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 나 까지 시골가지 말고
    우리끼리 놀자고 하면 안될거 같아서 내려 가야해요.

    신랑이 나이 먹으니까 시댁에 가는게 귀찮대요. 그냥 우리집이 편하다고..
    엄청 효자 였는데 역시 아들은 키워봤자 아무 소용 없는거 같아요.

  • 4. 치즈
    '04.4.3 10:38 AM (211.194.xxx.133)

    호호호...

    다 알아보는 방법이 있지요..............후릴달린 미니스커트,,,,ㅋㅋ

  • 5. 2004
    '04.4.3 10:41 AM (220.86.xxx.35)

    ㅎㅎㅎ
    치즈님, 재미도 있으시고 거기다 머리도 좋으시네요 ㅎㅎㅎ

    아침편지님이 가방에서 후릴달린 미니스커트 꺼내 놓으시는거 같은데요?
    치즈님 때문에 두고 가실거 같아요 ㅋㅋㅋ

  • 6. 아침편지
    '04.4.3 10:51 AM (218.239.xxx.162)

    앗! 데이트 신청 들어갑니다요~~치즈님!!

    5월3일에 유명산으로 오세요~
    프릴달린 스커트입고 기달릴거여요..ㅋㅋ

  • 7. 코코샤넬
    '04.4.3 11:01 AM (220.118.xxx.23)

    우와~~ 축하드려요...
    저도 몇 번 시도하다가 실패한 경험이..
    잘 다녀오세요..^^*

  • 8. 소금별
    '04.4.3 11:02 AM (211.198.xxx.134)

    부러웁니다.

    저두 친정부모님 모시고 여행한번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커지고 실행을 못하고 있네요.
    제가 늦둥이 막내딸이라 부모님 나이가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더 늦기전에...다녀와야되는데...
    이번봄에 꼭 가려구 했는데, 아니 이번 연휴에 가려구 했는데,
    그만 ...

    대신 친정부모님이랑 외할머니 산소에 나무심으러 갑니다.
    당일치기루요...

  • 9. 김민경
    '04.4.3 11:24 AM (203.255.xxx.127)

    휴양림 예약 노하우.. 1일을 놓치셨다면 예약후 돈을 넣지 않아서 취소되는 시기를 기다리시면 가능성이 있어요.. 48시간인가 까지 입금을 해야 예약이 완료되는데.. 그사이 입금 안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 뒤 시간되면 하나씩 등장한답니다..

    홋 이거 퍼짐 난 더이상 못가려나? 아님 다 아는 얘기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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