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 엄마들 모임장소 어디가 좋을까요???

메이퀸 조회수 : 968
작성일 : 2004-03-30 17:06:04
안녕하세요.
날씨가 정말 따뜻합니다.

오늘 무슨일 있으셨나요?

모처럼 잊고 지냈던 친구들에게 전화걸어 수다떨다

모자라 한 번 뭉치기로 했습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시간맞춰 만나기가 정말 힘드네요.

친구들이 모두 아기 엄마들이라

장소가 편한 곳이었으면 좋겠는데요.

아기가 10-개월, 5개월 4살, 2살 그렇네요.


강남잠실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점심먹으면서  수다떨만한 곳좀 알려주세요.

강남부근이면 괜찮을듯 싶네요.
IP : 220.121.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깡총깡총
    '04.3.30 5:14 PM (211.226.xxx.225)

    압구정동에 베비아 라는 베이비카페가 있다고 들었어요.
    가보신 분이 글 쓰신거 참고하시라고 올려볼께요.
    -------------------------------------------------------------------------------
    애들 입장료는 5천원.(볼풀이랑 자동차...소꿉놀이..DVD도 볼수 있고..)
    작은 놀이방 같았음...
    보모들도 4명정도 있어서...애들도 봐주고...애기 침대두 있고..
    옆에 앉아서 차마시고 수다 떨던지..
    아님 맡겨놓구 일보고 와도 돼고....
    메뉴는 간식거리도 있고 쥬스도 있고..커피종류도 있고...좀 비싸긴 했지만..황당할 정도는 아녔음.
    참..근처 주차장에 주차도 가능하구...주차료 50% 할인...
    ------------------------------------------------------------------------------------

    인터넷 주소는 http://www.babia.co.kr 로 가보셔요

  • 2. 깡총깡총
    '04.3.30 5:17 PM (211.226.xxx.225)

    제가 홈피가보니까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 3. 조용필팬
    '04.3.30 6:00 PM (210.117.xxx.90)

    저도 모임이 한달에 한번있는데
    특히 잠실에서 만나는것이 제일편하더라구요
    역에서 밖으로 나오지 않고 바로 갈수 있어서 좋아요
    요즘같이 바람불때는요
    잠실의 지하에 마르쉐 괜찮은거 같아요
    음식은 페스트푸드고 놀이방에서 아이들이놀구 하는데
    아이들 봐주는 사람이 2명이나 상주하고 있어서 좋더군요
    친구들 모두 편해하는것 같던데 추천합니다

  • 4. 바이올렛송스
    '04.3.30 6:08 PM (220.118.xxx.244)

    잠실이면,,, 저희집에 오세요~
    흐흐.. 농담이구요.. 날 따뜻하니 석촌호수에 돗자리 깔아 놓고 김밥 드시는건 어떠세요..
    애들 데리고 음식점 가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눈치도 보이고..

  • 5. 신유현
    '04.3.31 8:54 AM (211.189.xxx.221)

    5개월된 아가가 있으심 패밀리레스토랑은 좀 힘드실지도 몰라요.
    유모차를 가져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잠실 마르쉐도 괜찮구요. 아님..베이비카페도 괜찮아요. 베비아말고 데이지인가? 한개 더 있거든요. 도산공원근처에 있으니 그쪽을 알아보셔도 될것 같아요.

  • 6. 호야맘
    '04.3.31 10:01 AM (203.224.xxx.2)

    저도 잠실 마르쉐 추천이요~~
    강남 마르쉐도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9 자료--아이가 글자를 예쁘게 쓰지 않는다면 사용하세요 10 강금희 2004/03/28 1,147
17948 섭생연구원들어보셨나요 2 레드봉 2004/03/28 890
17947 그림이야기--왕가의 삶.. 9 techni.. 2004/03/28 903
17946 저 좀 혼내 주세요(아침에 안 좋은 내용 싫어시면 읽지마세요) 10 미루 2004/03/28 2,223
17945 아침형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까? 2 다시시작해 2004/03/28 894
17944 '번지점프를 하다'를 보며... 3 아임오케이 2004/03/28 900
17943 부산벙개 시간,장소 확정공지!!!!! 27 프림커피 2004/03/24 1,455
17942 이번이 마지막사진 16 프림커피 2004/03/27 1,503
17941 부산벙개 사진두번째 1 프림커피 2004/03/27 1,184
17940 부산병개 후기 올라갑니다. 짜잔!!! 8 프림커피 2004/03/27 1,348
17939 너무 신기해서 9 어부현종 2004/03/28 1,288
17938 남편없는 이 밤... 5 plumte.. 2004/03/28 1,110
17937 주문할려고 하는데요? 2 한미경 2004/03/28 977
17936 CGV채널 TAKEN 함보세요 9 깜찌기 펭 2004/03/27 952
17935 친구 결혼식을 다녀와서......... 12 도전자 2004/03/27 1,392
17934 가는말이 고우면... 2 T-T 2004/03/27 867
17933 퇴근 길....도너츠를 사가는 남자(1) 58 연탄장수 2004/03/27 3,852
17932 (펀글) 체질별 성격..중복이면 애교로..^^ 4 넘 믿지는 .. 2004/03/27 1,102
17931 경희농원 고사리 4 이두영 2004/03/27 887
17930 남편과 시어머님 3 고민 2004/03/27 1,373
17929 이름이 귀여워서... 14 키세스 2004/03/27 1,164
17928 결혼전 바람.. 16 죄송해요. 2004/03/27 2,782
17927 [re] 결혼전 바람.. 유혜영 2004/03/29 904
17926 아내의 뱃살 6 오데뜨 2004/03/27 1,441
17925 [re] 감사하기에 앞서. 우선 생각하기. 2 손.오.공 2004/03/27 877
17924 항상 감사하기 5 솜사탕 2004/03/27 957
17923 소쇄원에서..... 3 싱아 2004/03/27 897
17922 이상한 고독 - 인맥관리 어케 하세요? 15 삼월이 2004/03/27 1,641
17921 진공청소기가 부서졌는데... 도움 주세요. 6 하얀목련 2004/03/27 889
17920 영어듣기교재요? 4 희망맘 2004/03/27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