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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파티 고민하다가..

빨강머리앤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4-03-20 16:07:24


  저도 갈께요. 흑흑..

  원래는 어제부터 2박 3일 제주도 여행간다고 티켓 예약해놓고 그랬는데
  영 마음이 편치 않는 겁니다..

  여기에 며칠전
  83살 시어머니와 60살 며느리와 62살 아들이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인 고부갈등을 둘러싸고
  크게 폭발을 해서 집안 분위기가 영 아니더라구요.

  이 와중에 주말에
  손녀이자 딸인 제가 가까운데도 아니고 유채꽃구경하러 제주도 간다고 하면
  뭐..더 말안해도 다들 입장 이해되실 듯..

  부침개라도 몇장 부쳐가면 좋으련만
  오늘 광화문에 있다가 어쩌면 늦을지도 모르는데
  안그래도 일요일이면 늘어져 자는데
  아침 일찍일어나는것도 불가능일 듯 해서..

  그 다음 잘 할 수 있는 사진찍기..
  다른 분들도 많이 찍으시겠지만 저도 옆에서 조용히 사진찍어 올립지요.

  그럼 내일 뵐께요..


  
IP : 211.171.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04.3.20 4:17 PM (218.49.xxx.108)

    광화문 잘 다녀오시구요....옷 든든히 입구....
    낼 오세요....^^

  • 2. 카페라떼
    '04.3.20 7:11 PM (211.237.xxx.148)

    낼 뵈요..
    왜이리 마음이 떨리는지 모르겠네요..

  • 3. 이론의 여왕
    '04.3.21 12:04 AM (203.246.xxx.247)

    기냥 오세요. 내일 뵙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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