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사도우미 비용 문의드립니다.

애엄마 조회수 : 794
작성일 : 2011-08-02 16:09:08
몇 년 전부터 집에 오시는 아주머니가 계세요.
4시간 3만5천원 드리고 있구요. 집은 서울 25평 아파트이고 지금은 아이가 한 명 있습니다.
보통 4시간 안채우시고 3시간 반이면 가시거든요.
근데 오늘 3시간 만에 나가시면서 차비로 생각하고 4시간 4만원 채워주면 안되겠냐고 하십니다.
사실 제가 맘에 드는 도우미면 4만원 아니라 5만원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아주머니는 진짜 딱 거실청소 화장실청소 다림질 이 외의 영역에는 능력이 없어요..청소도 그냥 그럭저럭수준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냥 페이는 그대로하고 3시간 조금 넘게만 하시라고 그랬습니다.

근데 요즘 가사도우미 페이가 어떻게 되나요? 친구들보니 보통 35000원 드리던데 제가 너무 인색하게 구는건지 알고싶네요.
IP : 61.101.xxx.1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 4:17 PM (117.55.xxx.13)

    저 솔직히 일을 말끔하게 못 하시는 분들은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그만큼 신경이 쓰여서
    계속은 도움 못 받을 것 같아요 ,,,

  • 2. 다른 분
    '11.8.2 4:32 PM (116.121.xxx.196)

    찾아보심 어떨까요?
    페이는 적당한 것 같은데요..
    그렇게 썩 맘에 들지 않는데 좀 더 달라고 하면 흔쾌히 주게 되던가요?
    본인은 깔끔하게 하지도 않으면서 시간도 빨리 가 버리는 사람..
    더 주고 싶을까요? 책임감있는 사람 다시 찾아보셔요..

  • 3. 저도
    '11.8.2 5:28 PM (203.247.xxx.6)

    가사도우미 일주일에 한번씩 왔었거든요..
    32평이라서 화장실2개, 방,거실, 다림질 이렇게 해주셨어요..
    첨엔 35000원 이었다가 올해초부터 4만원 드리는데...
    그런데요..몇년 오신분이라 맘에 안들때도 있는데 말씀드리기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함 바꿔볼까하고 여기저기 찾고 있어요...

    인터파크인가? 거기서도 가사도우미 사업시작하던거 같던데..
    맘에 안들면 바로 바꿔준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161 이성에 대한 로망 한가지씩들 있잖아요~~ 21 꿈자 2011/07/20 1,787
673160 ..서울 처음왔을때 놀랬던거 . 19 저 밑에 서.. 2011/07/20 2,705
673159 성균관대 문과에서 수능점수 높은 과? 14 성대맘들께 2011/07/20 1,387
673158 요즘 옷입을때마다 행복하네요 ㅋㅋ 키키키 2011/07/20 738
673157 개인의취향..이라고 하기엔.. 2 향수냄새싫어.. 2011/07/20 457
673156 버릴 스타킹이 많은데, 어떻게 활용할방법있을까요 8 버리기아까워.. 2011/07/20 904
673155 바베큐 그릴 추천 부탁드려요 3 그릴 2011/07/20 254
673154 전기렌지..기저귀 수건 완전 완소 아이템이네요.^^ 2 . 2011/07/20 948
673153 중2 영어 듣기 공부 어떻게 하나요? 1 저기 2011/07/20 653
673152 이혼하고 혼자 애키우시는 분들 공유해요 7 2011/07/20 1,400
673151 올봄에 담근 된장 언제 냉장고에 넣어두나요? 1 발효는 언제.. 2011/07/20 430
673150 시어머니의 용심 10 하늘보고 웃.. 2011/07/20 3,108
673149 얼굴피부가 매끈하지 않고 자잘하게 울퉁불퉁해요 ㅠㅠ 6 루피 2011/07/20 3,462
673148 안경원 추천 부탁드려요. 2 제발요 2011/07/20 367
673147 40대 중반에 이성이 관심보여주면..... 9 아줌마 2011/07/20 2,270
673146 에구 삼성이 노조를 만들었다더니 어용노조라면서요 으아 2011/07/20 240
673145 꺄~ 그가 나한테 말시켰어!!!@ 연예인 목격담 8 싱거운 2011/07/20 2,503
673144 딸아이 다리 휜거 보정기 5 각선미 2011/07/20 740
673143 몇년만에 놀러가려는데 준비되어 있는게 하나도 없네요.. 1 목돈이필요해.. 2011/07/20 489
673142 혀로 손등을 쓱 핥고 나서 침 냄새 안나는 분? 7 정말 2011/07/20 6,826
673141 영작 했는데 문법적으로 맞는가요? 2 관사야! 2011/07/20 221
673140 엄마들 그림책 수업중에 다같이 울었어요 ㅠㅠ 54 엉엉 2011/07/20 8,129
673139 뽀샵쟁이 북한 zzz 2011/07/20 118
673138 영아 어린이집 vs 일반 어린이집 (100일 아가) 3 어린이집 2011/07/20 832
673137 결혼하신 분들께 여쭤 봐요~~ 6 아직도 2011/07/20 1,554
673136 오션월드 아침에 일찍 가야 하나요? 5 입장시간 2011/07/20 1,311
673135 런던만 4일 갑자기 결정되었는데...투어 도와주세요. 6 런던여행 2011/07/20 523
673134 피난가는 사람처럼 장 봐왔어요. 5 으아 2011/07/20 1,804
673133 달인놀이 돈까스 1 달인돈까스 2011/07/20 459
673132 자동차디자이너가 꿈인 아드님 두신 분.. 페라리 결과 나왔어요. 6 페라리 2011/07/20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