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부터 입덧이 시작되서 이제13 주 두달간 일상생활을
거의 못했어요 큰애도 옆에 사시는 친정엄마가 거의 봐주시고
저는 먹고 토하고 안먹고 토하고 ㅜㅜ 살도 8키로 정도가 빠졌네요
큰애때도 16주까지 한터라 조금만 견디면 될거 같은데 제가 도무지
먹지 못하니 남편 친정엄마 우리 딸도 넘 힘들어해요 우리딸도 엄마
가 못놀아주고 외출도 못하니까 울고 신경질이 늘었구요 남편도 너무
지쳐해요 좀 먹으려는 노력이라도 하라고 ㅜㅜ 지금도 우리딸이
갈비먹고싶다고 나가자는데 전 도저히 못가겠고 결국 울다가 남편이
데리고 나갔어요 속상해 죽겠어요 뱃속 애기는 왜 이리 유난인지
입덧없는 사람들도 많던데 지금도 넘 어지럽고 귀는 멍멍하고 속은
울렁이고 자꾸 토하면서 코피도 많이 나고 ᆢㆍᆢㆍᆢㆍᆢ
한번 겪었던 일이어도 참기가 힘이드네요 모두에게 미안하고 눈물만 나고
제발 어서 끝나기를
우리딸 엄마가 너무 미안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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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입덧으로 모두가 힘드네요
입덧 그만 조회수 : 521
작성일 : 2011-07-30 14:49:13
IP : 203.226.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디-
'11.7.30 2:53 PM (116.122.xxx.142)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89251_2892.html
입덧을 심하게 겪고 태어난 아기일수록 지능지수가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대요. 얼마나 똑똑한 아이를 낳으시려고 그러십니까요ㅎㅎ2. 위로
'11.7.30 3:23 PM (180.68.xxx.159)이더위에 얼마나 힘들까요?? 토닥토닥...입덧은 전혀 없었지만, 저는 습관적 유산으로 10달을 병원에서 누워사 지내야했어요.. 그래도 예쁜 아가 생각하면서 조금만 더~~ 힘내세요...
3. ㅇㅇ
'11.7.30 4:16 PM (59.2.xxx.21)어휴 제 옛날 생각 나요
저는 임신 3개월부터 딱 시작해서 출산 직전까지 입덧했구요
입덧이란 게, 먹으면 딱 5분 후 홀라당 토하기였어요.
남들처럼 밤중에 "여보 나 통닭, 여보 나 김밥, 여보 나 떡볶이..." 이런 재미는 꿈도 못꿨구요
그몸으로 직장 끝까지 완수하고 노산이라 순산해야 한다고 지하철 계단 다 올라다니면서 다녔어요 ㅠ.ㅠ
힘내세요. 저도 하두 토해가지구 정말 지긋지긋해서 둘째 못가졌네요.4. 위로2
'11.7.30 6:08 PM (183.98.xxx.192)저는 애 둘을 임신기간 내내 진통할때에도 입덧을 심하게 했습니다.
초반에는 10키로씩 빠지는데, 그 고생을 해도 아이는 잘 자랐어요.
엄마가 힘들어도, 어째요... 견뎌야죠. 조금만 참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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