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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서..공무원 시험한번 봐볼라고해요..^^

윤이맘 조회수 : 986
작성일 : 2011-07-29 11:22:45

하하..제목 그대로에요..^^
저.. 용기내서 공무원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답니다...!ㅋㅋ
제가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니까.. 남편은 "정말 할 수 있겠어~?" 자꾸 물어보는데..
그래도 전.. 예전부터 결혼하고 애기낳고서도..
제가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업이 너무나 갖고싶었거든요.
사실 지금은 집에서 우리아이보고..남편 뒷바라지하고..
물론 너무 행복하죠..^^

하지만 제가 제 일을 갖고.. 열심히 일하면서 가정경제에도 보탬이 되고..
저 자신도 보람을 느끼고 싶어서..결국 공무원 도전~! 해보기로 했답니다.^^
시간이야 쪼개면서 열심히 해볼 생각이구요..
저 말고도 주부님들 중에..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또 계신지요?? ^^
저희 아파트단지에는 한분도 못봐서..

그래도 다행히 공무원 네이버 카페같은데 물어보니까..
이것저것 정보 많이 알려주시더라구요.
일단은 공무원 인강 들으면서 뼈대 잡구.. 학원 등록해서 준비할 예정이구요..
제가 영어가 다른 과목에 비해서..약간은 취약할거 같아서
풀코스영문법 인강이 공무원 준비나 영어개념잡는데는 좋다고 해서..
이거 끊어놓고.. 다른건 자료들 구해서 열심히..해보려구요..!

저와같은 주부님들..
다들 하시는일 바쁘실텐데..무튼 다들 화이팅 하자구요!!^^
IP : 114.30.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
    '11.7.29 11:34 AM (175.124.xxx.32)

    알바들 조심 하시고요
    다음 카페 구꿈사도 들어가 이것저것 보세요.
    구꿈사에는 아줌마 게시판이 따로 있던데요.

  • 2. ^^
    '11.7.29 11:47 AM (183.98.xxx.192)

    힘내셔요. 제 아는 동생도 아이 낳고 다시 대학 편입해서 임용고시 돼서 중학교 선생님 하고 있어요. 저도 아이 둘 낳고 박사까지 다 했어요. 혼자 아이보면서. 어렵기는 해도 불가능은 아니랍니다. 절대시간이 부족하긴 해도 그렇다고 시험만 준비하는 사람보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화이팅.

  • 3. ,,
    '11.7.29 12:26 PM (61.81.xxx.128)

    화이팅 입니다
    뭔가 꿈을 가지고 도전할 용기를 가진것 자체에 화이팅을 보내고 싶네요
    열심히 하시고 꼭 합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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