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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정책 문제, 아래에 이어서...

고3 엄마 조회수 : 523
작성일 : 2011-07-29 11:20:55
여기 기자들이 많이 찾는다니까
어쩌면,,, 하는 바람으로 계속 써보렵니다.
물론 그 사람들이야 연예인 얘기에만 눈이 번쩍하는 것 같긴 하지만요.
입시문제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이건 정말 닥쳐봐야 아는 문제 같아요.
겪어보지 않고는 절대로 알 수 없는 문제..
아래에서 전형료 얘기도 썼지만
전형 자체도 문제예요.
무슨 가지수가 그렇게도 많은지
대학별 전형 요강 읽다 보면 아마 법전도 이렇게 어렵진 않을 거다 싶어요.
무슨 말인지 제대로 이해하려면 고3 자식들처럼 공부해야 될 것 같아요.
예전처럼 학력고사 점수 하나로 들어가는 식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학부모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야 되지 않나요?
아 정말 시간이 갈수록 돌아버리겠어요.
이러다 화병 나지 싶어요.
IP : 125.177.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9 11:29 AM (110.14.xxx.93)

    저처럼 머리 나쁘고 이해력 딸리는 사람은 대학 가기도 전에 포기하겠네요..
    우리 아이들도 그렇겠죠..
    사교육 없이 대학 가던 때가 그리워요..
    물론 소수의 사람은 어둠의 경로로 과외 했었겠지만요.....쩝~

  • 2. 저도고3맘
    '11.7.29 11:29 AM (180.66.xxx.147)

    그래서 엄마의 정보력이란 말이 생겨났잖아요.
    엄마가 공부하지않으면 좀더 나은곳 보낼수있는성적으로도 몰라서 못보내는경우도 많아요.

  • 3. .
    '11.7.29 11:29 AM (121.88.xxx.138)

    저 작년에 입에 욕달고 살았어요. 그래도 고삼엄마 흉내는 내려고 머리 터지게 공부했죠.
    지금 아들 재수하는데 올해는 처다 보기도 싫으니 큰 일입니다.

  • 4. 마자요
    '11.7.29 11:46 AM (119.67.xxx.4)

    이 갈려요.

    저도 큰애땐 멋모르고 열심히 봣는데
    둘째땐 보기 싫어 죽겠어요.

    이렇게 복잡한 전형 대학 배불리려고 만든거 같아요.
    학부모 학생에겐 결코 도움되지 않아요~

  • 5. 모나리자
    '11.7.29 12:07 PM (211.227.xxx.185)

    무식하고 바쁜엄마 는대학 못골라요 내가보기엔서울대나 연고대는나와야 입시요강 이해할듯 고1 때부터 수시전형료 따로적금들어야할듯 이래저래없는집 애들만 불쌍해 더러운세상

  • 6. ..
    '11.7.29 12:54 PM (183.98.xxx.192)

    지는요.. sky 나와서 박사거든요..근데요 입시요강 이해 못하겠어요.ㅠㅠ(나 정말 문학박사 맞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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