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7월28일(목) 방사능 수치 측정, 290 nSv/h

[연두]

오전 6시 45분 방사능 측정 수치입니다.

측정 동영상을 조만간 다시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24시간 시간당 평균 방사능은 207 nSv/h 입니다( 0.207 μSv/h). 이 수치로 구한 예상 1년 개인 선량 총계는 0.207 X 24 시간 X 365일 = 1813.3 μSv
즉 1.81 mSv 입니다. 일본 정부가 전에 정했던 개인 방사선 년간 선량 한계치 1mSv의 약 1.8배 입니다. 방사선 쬐도 되는 총합계량의 1.8 배나 되는 높은 선량입니다.

http://금.tv/

[음..]

님의 글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연에서 받는 선랑의 경우 1년에 2.4mSv 정도 .
일반인이 방사선으로 부터 받는 년간 허용 선량이 1mSv정도.
허용 선량이 자연으로 받는 선량보다 적은 이유는 인위적으로 발생해고 제어 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정한 수치." 이게 정확한 과학적 사실입니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2.4m 보다 적은 자연 발생 방사선을 인위적인 부분과 연계해서 오해를 하게 글을 항상 쓰시는 군요.

님이 정말로 다른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기위해 글을 올리는 것이라면, 인공이 아닌 자연발생 방사능 허용치는 2.4 mSv/년 인공방사능허용치는 1mSv/년 이라는 내용을 같이 적어야 합니다.
"자연발생 방사능 허용치는 2.4 mSv/년 인공방사능허용치는 1mSv/년 "

[질문]

연두님은 금티브꺼 옮겨주시는거구요....음님께 질문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자연에서 받는 선랑의 경우 1년에 2.4mSv 정도" 라고 하는데...이건 각국마다 기준이 틀린가요? 흠..전부 저선량이 자연적에서 나오는건지..그안에 인공적인게 포함인건지는 모르잖아요....우리나라가 원래 좀 높았던가 같긴한대....요즘보면 확실히 예년 평균보다는 높은거 같더라구요...그리고 비가오면서 확 오르는 이유랑...그럼 저 2.4+1이 넘어야 그러니 총 3.4가 넘어야 위험하다는건가요? 확실하게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일부러 자연방사능 허용치를 좀 올려놨을수도 있을꺼 같아서..나라마다 틀린거라면 우리나란 언제부터 저 기준인건지....

[음..]

질문 121 님.

자연선량이라는 것은 아주 적은 미량의 방사능을 죽 모아서 합쳤을때의 양이고,
인공 방사능은 순간적으로 받는 방사능 량이지요. 님의 말데로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공적으로 예를 들어 x레이를 10번 찍어서 인공방사능 허용량을 넘겼다면 그 밑으로 주의 하는 것이 좋다는 식인 것이지요.

햇볕도 받으면 좋다고 하지만, 너무 강한 햇볕을 너무 짧은 시간에 받으면 화상에 피부암을 일으키는 요인이되는 것과 같지요. 다시 설명하면 1시간에 100 이라는 햇볕을 한꺼번에 받아서 피부암이 발생할 확율이 2배로 높아지고 화상을 입었다고 해도, 그 열배인 10000 이라는 햇볕을 시간당 1 씩 받아도 아무 문제가 없고 차라리 햇볕이 부족하다고 할 수도 있는 것과 같지요. 자연 햇볕은 허용치라는 것이 없듯이 자연방사능도 보다 정확히는 허용치라기 보다는 평균 그정도 발생한다는 기준인 것이지요. 1년에 10000 만큼의 햇볕은 받아야 한다고 해도, 그것을 몇시간에 나눠서 한꺼번 받으면 안되니 주의 해야 하는 것이지요.

[질문]

그 말씀은...지금 우리가 자연적으로 받는게 일년에 대략 2.4 정도 되는데 어느날 하루동안 1mSv를 받았다 그러면 위험하다는 말씀인건가요? 우리가 지금 측정되는 수치는 자연방사능도 포함이니...결과적으론 일년에 3.4mSv정도를 받아도 일년에 나눠서 받은거면 큰 문제는 없다는건가요?제가 질문을 제대로 올렸는지..모르겠네요..머리속 생각이 잘 안나와서...ㅡ.ㅡ;;

[저도]

질문님 첫 댓글과 동일해요..
그리고 원글에서 인공방사능을 가정했을 때에 허용치 넘는다는 요지가 담겨져있어 문제될 게
없는데요.

[음..]

물도 40도 1리터(40Kcal)먹어도 상관이 없지만, 100도10ml(1Kcal)만 먹어도 입을 데는 것과 같은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