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소만 검사하고 다른 건 검사 안하나? 이유는
Radiation tester in hot demand via beef scare
http://search.japantimes.co.jp/cgi-bin/nn20110726f2.html
1. 세슘소때문에 방사능검사소에 전화와 수십개의 샘플들 등 150여 건의 검사요청이 Isotope Research Institute Inc.으로 쇄도. 검사비용이 건당 15,000엔이지만, 장비와 인원부족으로 검사소에 넘칠 지경이라고.
2. 45개현에서 1,349마리가 세슘짚을 먹은 것으로 의심
세슘소만 하더라도 검사장비와 인력이 부족한데 다른 동물들이나 식물들은 어떻게 검사를 하며, 더구나 다른 핵종들은 또 어떻게 검사를 하며, 나아가 다른 지역은 더 말할 것도 없겠지요.
즉, 일본은 이런 대형 방사능 유출 사고에 대한 비상대비계획이 없었다는 걸 보여 주는 겁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미국도 이런 사정은 비슷합니다.
Central Mass. has nuclear emergency plans in place
http://www.appletree4us.net/bbs/board.php?bo_table=forum&wr_id=38&page=5
당장 마땅한 댜안이 없어 원전을 짓고 가동하기는 하지만, 그 피해가 엄청난 것임을 감안 할 때, 관리도 철저하고 또 투명해야지만, 비상대비계획도 철저히 수립하고 준비해놓아야 한다는 교훈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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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후쿠시마, 소만 검사하고 다른 건 검사 안하나? 이유는
참맛 조회수 : 243
작성일 : 2011-07-26 20:52:28
IP : 121.151.xxx.2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1.7.26 8:52 PM (121.151.xxx.203)http://www.appletree4us.net/bbs/board.php?bo_table=fuku_foreign&wr_id=345&p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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