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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염색하고 머리가 너무너무 심하게 빠져요.

아기엄마 조회수 : 842
작성일 : 2011-07-20 12:54:21
제가 정말 한 머리숱 하는 사람인데,
5월 초에 미용실에서 헤나염색 하고 나서 머리가 무진장 빠지네요.
출산 후에 머리빠지듯 정말 그렇게 빠져서, 욕조에 서서 머리감을 때면 욕조 하수구에 막힌 머리를 두번은 파내야 합니다.

두달 넘도록 이리 빠져대니 정말 다시는 헤나염색할 엄두가 나지 않아요.

나이들면 머리숱 많은 사람이 짱이라는데, 저 이러다 대머리될 거 같아요ㅜㅜ

자게글도 검색해봤더니, 헤나 후 탈모 오셨다는 분들이 저말고도 좀 있더라구요.
저만이 아닌걸 보면 헤나 염색약에 문제가 있는 거겠죠?

집에서 미장센이니 세븐에이트니 하는 염색약 사서 혼자 하는게 답인 건가요?
나이도 이제 서른 중반인데 바글바글한 흰머리에 탈모에 참 서글프네요ㅜㅜ

IP : 118.217.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7.20 1:35 PM (115.138.xxx.67)

    기본적으로 미용실에서 하는 헤나염색 특히나 검은색 염색은

    일반 흰머리 염색약에 헤나를 첨가한거지 실제 헤나 염색이라고 보기는 힘들죠
    헤나의 경우 색상은 봉숭아물 들이는 그정도의 색상밖에 안나오거든요.

    미용실 헤나 염색이 일반염색보다 더 비싼데 차라리 일반 염색을 하시고 헤나는 집에서 관리삼아서 하심이 좋을듯.

  • 2. .
    '11.7.20 4:20 PM (58.140.xxx.233)

    너무 슬퍼 마세요
    저도 탈모가 심해지는 단계에서 탈모안된다는 염색약 소개받아서 했다가
    님처럼 매일매일 울었구요
    6개월 후 코팅이 좋다는 말 듣고 미용실 가서 코팅했는데 역시..
    이제 여름 되니 털갈이하려는 듯 하루 100개 넘게 빠지니
    이제 다 포기했어요
    두피 훤히 보이고 가늘어지고 백발 성성하지만
    어찌 방법이 없답니다.
    오늘 한의원 가니 노화가 너무 빠르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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