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에 관한 뒷통수 때리던 어떤 사람의 말~
작성일 : 2011-07-20 12:17:41
1082068
태교가 임신하고 시작하는건줄 알어?
니가 태어날때부터 하는게 태교야!!!!
못된성품이었던 사람이 딸랑 9개월 태교하고 신사임당되고 그 아들되고 그러는거 아니더라구요.ㅎㅎ
뭐..난을 치시고 정석접은지 십수년되었는데 괜히 정석에 성문영어 공부하지 마시고..
그냥 평상시대로 하시고 음악이나 좀 들으시고 그러시면 되어요~~ㅎㅎ
IP : 121.152.xxx.2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디-
'11.7.20 12:23 PM
(116.122.xxx.145)
크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실제
'11.7.20 12:34 PM
(121.177.xxx.209)
신사임당이 율곡을 가지기 10년 전 부터 산수, 정기 좋은 곳을 찾아 다니며 부부가 같이 태교를 했다네요.
율곡의 사주.... 일반적으로 봐서는 별 볼 일 없는 평범합니다만....
다중격으로 보면 대단한 사주더군요.
3. ㅇ
'11.7.20 1:00 PM
(115.139.xxx.131)
신사임당이야 결혼 직후 애 장성할 때까지
넉넉한 형편의 친정에서 결혼전 받던 부모님 사랑 다 받고 살았는데
뭔 스트레스가 있었겠어요. ㅠㅠㅠㅠ
태교로는 최고의 환경이죠.
그렇다고 친정 부모님이 고생하시는 것도 아니고(일 하는 사람 많았을테니)
4. ..
'11.7.20 1:59 PM
(175.117.xxx.184)
아이가 뱃속에 있을동안 엄마의 태교가 아이의 정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만큼 태교는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엄마의 애정어린 태담이 아이의 EQ,IQ를 높이고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는데 중요다고 들었어요
물론 태어났을때 부터 어진성품과 부처같은 마음의 소유자가 아이를 가졌을때, 그렇지 못한사람보다 아이가 마음의 안정을 느낄 확률이 더 높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임신중의 태교가 소용없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태교로 아이는 뱃속에 있을때 부터 엄마의 말을 배우고 감정을 느끼고 뇌에 지속적인 자극을 느낍니다
아이를 가진 10달동안의 태교는 그만큼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원글님의 글에서 그 말을 뱉은 분의 말과 어투에서 비뚤어진 심성이 보이네요..
5. ,,
'11.7.20 3:21 PM
(110.14.xxx.164)
신사임당은 결혼하고도 친정에서 살았잖아요
시집살이 안하고요
6. 동감
'11.7.20 6:36 PM
(203.248.xxx.65)
옳은 말이네요. 사람이 몇 달만에 바뀌지는 않죠.
7. 저는
'11.7.20 8:36 PM
(123.212.xxx.162)
그보다 더 심한 얘기 들었어요 ㅋ 예전에 윤리선생님인가..어떤 위대한 철학자한테 어떤 부인이 아이를 데리고 와서 이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냐고 물었더니, 그 철학자가 한다는 말이 너무 늦었다고..아이가 어떻게 태어날지는 100년 전에 이미 결정된다고 그랬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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