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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행전문 블로거 중에 다나xx라는 분 아세요?

부러워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1-07-17 18:41:52


파워블로거 문제로 시끌시끌한데 이런 글 올려서 괜히 분란일으키는 거 아닌지 조심스럽지만...

뭐 이분은 공구같은 거 안하는 것 같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요~

아이엄마인데도 겉모습은 완전 소녀같고 아이도 정말 귀엽게 생겼더라구요~

가장 부러운건 세계 곳곳을 여행다니는 것!

이 분 블로그 방문하면서 홍콩에 대한 환상이 생겼어요~

아아~정말 가보고 싶어요~

지금은 프랑스에 가 있다니 아마 프랑스에 관한 책이 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요새는 이런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손미나 아나운서도 여행전문작가로 거듭나서 자유롭게 여행다니더니

내 로망인 파리에 머물다가 이번엔 소설도 나온다고 하고~

이번 여름엔 제주도라도 가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소박한 주부의 바람,

언제나 이뤄질런지...ㅠㅠ





IP : 123.214.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의
    '11.7.17 7:25 PM (222.116.xxx.226)

    관심 있어 그런데 아이디 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 2. 거기도 이미 뚝..
    '11.7.17 9:38 PM (175.196.xxx.30)

    처음에는 홍콩 사는 아기 엄마로 블로그를 시작했죠.
    온도 조절도 안 되는 필립스 오븐 토스터에 빵, 쿠키를 구워서 그 레시피 올리고 그랬거든요.
    그냥 알콩달콩 사는 아기 엄마 였는데...
    어느날부터 된장녀 컨셉으로..........
    결혼하고 도시 가스비 500원 나온 적도 있다고.
    자기는 결혼하고 음식 처음 해 봤다는 사람이.
    아이 음식 만드는 책도 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 하면서 변해가는 사람 보는 것도 참....

  • 3. 그나물에
    '11.7.17 11:48 PM (175.113.xxx.217)

    그밥이지요. 파워브로커 문*실과 친한것 같아요. 예전에 저도 홍콩에 관한 포스트 찾아보느라 자주 다녔는데 그때 보니 요즘 여기저기 구설수에 오른 베*로*랑 문**등등이랑 모여서 브런치 먹고 어쩌고 하는거 있더라구요.

  • 4. .
    '11.7.18 10:31 AM (211.224.xxx.124)

    그 여행블로거도 다 여행사에서 돈먹고 하는것 같던데..여행지 사진보며 세계 곳곳 소개시켜주고 그 블로그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저기 여행하고 싶다는 욕구를 강하게 자극하잖아요. 제가 예전에 매일가서 보던 블로그 아줌마도 글을 전부 읽어보니 오십후반되시는 분인데 한달에 두어번 해외여행을 가시던데 그러니까 여행으로 반년을 외국서 사는. 근데 일반인이 그게 가능한가요? 무슨 돈으로 여행을 가나 엄청 부잔가보다 하고 봤더니 살만한 집이긴 해도 그정도 부자는 아녔어요. 여행사의 협찬밖에는 없겠던데..

  • 5. 그닥
    '11.7.18 11:31 AM (180.182.xxx.181)

    예전에 홍콩 검색하다가 들어가본 적 있는데 추천하는 곳들 전부
    여행하는 사람 관점에서 한 게 아니라 너무 가이드북스러운 곳들이었어요....
    홍콩에 살았다는 건 몰랐는데 그렇다면 더 문제네요....
    수박 겉 핥기 식에 허세 부리는 게 너무 티나서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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