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코스트코 상봉점..
반품하는곳에서 젊은 애 엄마가 싱크대 앞에 까는 발매트를 반품하려고 하는데,
좀 어이가 없었네요.
무려 8개월 전에 구입한 고무같이 폭신한 발매트이고 밑에 보니 사용한 티가 많이 나 보였습니다.
직원한테 갖은 꼬투리를 잡아가며 환불을 요청하는데.. 직원도 어이 없었지만, 계속되는 젊은 애엄마의
독촉에 마지못해 환불해주더군요. 15000원정도 되는 금액이였구요.
와.. 옆에서 지켜보니.. 정말 민망하시지 않았는지.. 보는 사람들이 다 어이없어 했는데요..
코스트코 한국회원들은 유독 환불에 대해 규정이 없는듯 무조건적으로 들이대면 100% 해줄거라고 생각
하는거 같아요. 물론, 제품의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해주는거일테고 또한,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선
어느정도의 기간안에 가져가면 환불 다 해주겠지만요.. 8개월동안 사용할거 다 사용하고 집안 인테리어와
안맞아서 갖은 꼬투리를 잡아가며 억척스럽게 환불해가는건.. 좀 너무했지 싶습니다.
미국에서도 환불에 대해서는 너그럽지만요.. 이렇게 무조건적으로 들이미는 시민은 거의 없습니다.
나름 생각을 하고 환불하기때문에 운영하는 마트도 환불에 대해 너그럽게 대처하는거구요.
15000원정도 되는 부엌 싱크대 밑에 까는 8개월된 사용감있는 발매트...
그 여자분은 애 옆에 끼고.. 조금 더 본인의 행동에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했던 바램으로서 그냥.. 어제 있던일
조금 황당해서 적어봅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코스트코 상봉점에서...
어제.. 조회수 : 994
작성일 : 2011-07-04 12:37:10
IP : 220.93.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1.7.4 12:38 PM (203.244.xxx.254)그 연 35천원 내는 게 큰 벼슬인지 아는 거지들이 많아서 그래요.
제발 상식을 갖고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2. 옹..
'11.7.4 12:47 PM (112.151.xxx.64)거지거지 상거지.... 점점 이상한 사람들 많아지네요.
3. ㄴ
'11.7.4 2:06 PM (125.186.xxx.123)빨리좀 갖고 오지...저도 그거 샀는데요.촉감은 좋은데 정전기가 일어서 먼지와 머리카락 끌어들이지 싶어서 사용도 안하고 바로 했는데...8개월은 심했네요..본전 뽑고도 남았겠어요.
4. 예전에,,
'11.7.5 2:44 AM (58.236.xxx.23)상식밖에 일이 벌어지는 곳이 마트라는곳이지요.. 고객센터에서 반말루 소리소리 질러 가며 환불해달라고..소리안지러도 다해주거든요 거의입점 거래처 회사손해이기때문에 마트에선 그냥 환불해주고 교환해 주거든요 비양심적인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지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