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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변기시트 꼭 필요할까요?

필요할까요? 조회수 : 540
작성일 : 2011-07-04 12:25:47
고민중입니다..
이제 배변 훈련중인 딸내미인데요..

기저귀에 볼일 보는건 싫어하고..
꼭 벗고 싸고 싶어는 하는데..
아기용 앉는 변기는 있는데.. 의자처럼 생각하는듯 하고요..
다이소에서 파는 간이 변기도 잇어요..

지금은 볼일 보는걸 화장실 바닥에 수세식에 앉아서 보듯이 보는데..
쉬야든.. 응아든.. 꼭 그자세로 보려고 해요..

가끔 어른 변기에 앉혀주면.. 쉬는 가끔 하기는 하는데.. 불편해 하기는 해요..
불안해하거나.. 하지는 않는데.. 배에 힘주기가 좀 그런가봐요..
손으로 앞에 앉아서 꼭 잡아는 주거든요..
내려 달라고 하더라구요..
보면 배에 힘주는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작은일 보다 큰일 볼때 특히 쭈그리고 앉아서 보는게 배에 힘주기가 좋은가봐요..
하나 싸고..일어나서 확인하고..(실은 나온게 좀 신기한듯..-_-;;이 한번 봐요..)

다시 자리 바꿔서 하나보고.. 그러니.. 실은 조금 배변이 불편한 상태에요..
시원하게 한번에 쑥~ 못보니까요..

어린이집에서는 아예 말을 못하고... 볼일을 안보는거 같아요..
배변에는 무리가 없었는데.. 어린이집 다니면서 집에서만 보지..
어린이집에서는 볼일 본게 손에 꼽네요..(배변 훈련전부터..)

사설이 길었지만..제 고민은..
배변훈련중인 딸이 쭈구려 앉아서 보는걸 젤로 편해하는데..
어른변기에서는 가끔 쉬야만 성공하고.. 보통은 쉬야도.. 내려달라고해서 쭈구려 앉아서 봅니다.
아이용 변기에 앉아서 싸는건 한개는 높아서 의자 처럼 앉게되니.. 그냥 의자로 생각하고요..
(흔히 말하는 멜로디 변기 의자입니다..)
또다른 하나는 너무 낮아서 아이가 엉덩이가 푹 내려가서.. 못보내요..

어른용 변기에 얹어주는 아기용 변기 시트를 이용해볼까..
그냥.. 편하게 바닥에서 보게하고 열심히 치우다가..
서서히 집에 있는 어린이용 변기를 이용하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아기용 물건은 복불복.. 원래 아기용 물건은 사용시기가 짧은거다..라고들 말씀들 해주시지만..
쓸데 없는건 그만 사고 싶어요.. 짐도 짐이고..돈도 돈이고..
이것저것 자꾸 사서 쌓아 놓다가.. 못쓰고 버리고 싶지 않아서요..

선배님들 경험에.. 어린이용 변기 시트가 정말 활용도가 있는지 없는지 좀 알려 주세요..
IP : 221.147.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쥐
    '11.7.4 12:32 PM (220.79.xxx.149)

    저희 아들래미도 한달전부터 배변훈련중인데요 유아변기는 장난감인줄알고 안하려고 해서 변기시트 구입했어요.마트에 가보니 어른용 아이용 겸용(어른시트는 아이보리색이고,아이시트는 뽀로로)이 있길래 구입했는데 올렸다 내렸다만 하면 되니 편하고 아이도 좋아하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 2. 행복한생각
    '11.7.4 12:47 PM (221.139.xxx.84)

    저도 아기 변기 2개나 샀어요.. 뿡뿡이 의자변기 그건 저도 실패했고.. 다른 거 푹신한걸로.. 그런데.. 큰애는 성공했는 데.. 작은 애는 그거 싫어하네요... 일단 다른 건 몰라도 배변 훈련은 아이도 나름 스트레스라는 게 있고.. 인생에 있어 무지 중요한 첫번째 시도이잖아요.. 그러니.. 돈 아깝고 집안 어즈러운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맞는 걸 사주세요.. 저도 몇만원과 짐 구질구질한거 때문에 이렇게 생각했지만 1년 정도 쓴다고 볼때 매일 매일 배변이 행복해야 하는 거 아니겠어요.. 먹고, 싸고, 자고.. 이게 아이에게 제일 중요한거 아시죠..

    아이들 걸쳐 쓰는 변기시트는 꼭 있어야죠.. 아님 아이가 변기에 빠져 버리잖아요.. 나중에 조금 더 크면 혼자서 화장실가서 응가할건데.. 그 때 혼자서 시트 내려서 앉아 써야죠..

    그런데.. 우리 아랫집 보니깐 쭈그려 앉아서 (재래식) 보는 변기도 있던데요..

    그것보다 아이에게 딱 맞는 아이용 변기를 한번 찾아 보심이..

  • 3. 변기 시트
    '11.7.4 12:54 PM (1.224.xxx.120)

    아이용 변기 시트(커버?) 필요해요.
    캐릭터 아기 변기(뿡뿡이나 뽀로로 등)는 장난감으로 생각한다고 해서 베이비욘 무난한 것 샀었구요.
    어른 변기에 놓는 변기 시트도 샀습니다.
    어른 변기에 놓는 시트는 대변 볼 때 힘이 안들어가서 힘들다고들 하더군요. 근데 밑에 발받침(스텝2) 놓고 일 잘 보던 걸요.
    지금은 5세인데 소변은 베이비욘 변기에서 대변은 화장실 변기에서 일 봅니다(이유는 모르겠네요ㅋ). 혼자 커버 올리고 발 받침 끌어다놓구요.

  • 4. 필요할까요?
    '11.7.4 2:37 PM (221.147.xxx.139)

    아유..정말 고민되네요..
    24개월이라..
    행복한 생각님.. 말씀이 정말 확 와닸네요..
    인생에 있어 무지 중요한 시도에.. 배변은 매일 행복해야하는거.. 제가 제일 잘알면서..^^;;흐흐흐..
    강쥐님 말처럼.. 마트에서 겸용 시트 들었다 놨다 했었어요.. 뚜껑이 투명이라서.. 그냥 살까..
    지금 변기시트며 유아용 변기 폭풍 검색중이에요.. 일안하고..-_-;;

    발받침들 박람회 가시면 많이들 사가시던데.. 이유가 있었군요..
    아..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울딸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에~~~

    신랑아.. 바닥에 싸는건 싫어하면서.. 변기 시트사주는건 또 왜 싫어하냐!!! 나쁜넘..
    너만 잘싸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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