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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투리 정말 다들 모르세요???

^^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11-07-01 21:00:02
IP : 123.254.xxx.2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1.7.1 9:02 PM (121.151.xxx.216)

    저는 40대초반이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북분
    엄마아버지가 4~5살때 피난 내려오셔서
    강원도에 사셨어요 저도 고향이 강원도이고
    저는 무릎팍보지못했는데 님글 읽자마자 알았거든요 ㅋㅋ
    이제 갓 서른넘은 울집 막둥이도 알것같네요^^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거죠 ㅎㅎ

  • 2. 전 전라도토박이
    '11.7.1 9:11 PM (211.245.xxx.100)

    울 친정동네에 울 조상님이 터 잡고 산지 300년 된 전라도토박이인데도..
    저 사투리 그냥 듣고 뉘앙스로 무슨 얘기인지 알았어요.
    티비에서 625관련 드라마만 열심히 봐도 알 수 있는 사투리.
    철뱅이랑 와싱토는 집작도 못 했지만요.

  • 3. 경상디언
    '11.7.1 9:14 PM (210.222.xxx.117)

    인데요..
    저도 무슨 뜻인지 알고 있어요.
    경상도에서 쓰는 말은 아니지만 못 알아들을 말은 아닌 것 같아요.

  • 4. ..
    '11.7.1 9:15 PM (175.127.xxx.139)

    에미나이 <-이건 가끔 영화나 드라마에서 봤기때문에 어렴풋이 여자를 지칭한다고 알고 있구요,
    민하게 노네? 이건 전혀 모르는 말이네요.
    그냥 좀 밋밋하고 재미없게 논다..그런뜻이라고 생각했었어요

  • 5. 저도
    '11.7.1 9:15 PM (121.166.xxx.98)

    저도 딱 알아듣겠는걸요? ㅋㅋ
    저도 아버지가 이북분이에요... 친척들 다 이북 사투리써요.
    그리고 아버지 직업이 공무원이라 어릴때부터 아빠직장 따라 전국을 돌아다녔어요.
    대구, 대전, 청주, 창원, 부산, 강릉
    엄마는 경상도 쪽이고요.
    그래서...저는 웬만한 전국 사투리 다 이해하고 대충 흉내도 내요. 특유의 억양까지요.
    부산사투리 대구 사투리 딱 다르잖아요..
    그냥 들려요.
    드라마에서 경상도쪽 사투리 어설프게 흉내내면 웃겨죽겠어요...
    작년인가 유재석 김원희 하는 놀러와에서 부산사나이? 그런 주제로
    김민준 쌈디 이창민 정용화 나와서 사투리 이야기 했는데...제대로 발음해주더군요 ㅋㅋ

  • 6. ㅎㅎㅎ
    '11.7.1 9:21 PM (121.151.xxx.216)

    돌아가신 울할머니
    툭하면 저희에게 종간나,간나야하고 불렸어요
    제가 결혼해서도 그리 불렸는데
    울애들이 증조할머니 너무 싫다고 울며서 말하더라구요
    왜 그런가했더니
    엄마랑 이모들에게 자꾸 욕한다고 ㅎㅎ
    그래서 제가 그건 욕이 아니라 여자아이를 부르는 소리라고
    북한에서는 그리 부르는데 증조할머니가 북한분이라서 그런거라고 했더니
    눈물그치면서 그래? 엄마 정말? 하더군요 ㅋㅋ

    충청도 울남편 그모습보더니 자기도 욕인줄알았는데
    뭐라고할수없어서 가만히 잇었다고요 ㅎㅎ

    울할머니 보고싶네요 ㅠㅠ
    다음주에는 할머니 보려 가야겠어요

  • 7. 민하다
    '11.7.1 9:27 PM (111.118.xxx.243)

    민하다는 예민하다 민첩하다 이런 뜻인가 했지요.

  • 8. 저는
    '11.7.1 9:32 PM (124.195.xxx.67)

    부모님은 충청도 분들이시고
    일가 친척은 모두 충청도
    시가는 전라도 분들이시고
    일가 분들도 모두 전라도

    저자신은 서울서 나고 자랐습니다만

    민하다
    양쪽 집 모두 쓰시는 말들이라
    사투리인줄을 몰랐네요 ㅎㅎㅎㅎ

    민하다
    좀 둔하다? 눈치가 없다? 대략 그렇게들 쓰시던데요

  • 9. 황해도...
    '11.7.2 4:39 AM (114.200.xxx.81)

    황해도 연백군 출신 피난민 친가를 두었기에 바로 이해했습니다.
    아버지한테 듣기도 했고요. 어렸을 때 좀 어이없이 행동하면 그러시더군요. 쩝.

    비슷한 경상도 말로는 "가시나 티미~ 하네"가 있죠.
    (제 고향은 또 부산이라..)

  • 10. 오~
    '11.7.2 4:41 AM (114.200.xxx.81)

    위에 윗분.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친가가 피난민인데 아버지가 공무원이라 어릴 때부터 안가본데 없이 전근을 많이 다녀서
    엄마 말로는 지긋지긋하게 이사했다고 해요 (그런데 주로 전라도쪽)
    해남, 남원, 광주, 순천, 제주도까지... (제주도는 기억남)
    제주도에서 부산으로 왔는데, 아이셋 커가니까 부산에 그냥 정착시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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