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읽었던, 살림 안한다던 글인가,, 거기에 비난 댓글이 많아서 놀랐어요.
아마도, 전업 주부님들이 댓글은 많이 달아서 인것 같기도 하고.
저도, 각자 잘 하는거 하면 되지, 꼭 결혼했다고, 반드시 살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직장 다니면, 살림 하는거 사실 쉽지 않습니다.
저도, 맞벌이고, 집에서 살림하는것 보다, 나가서 일을 하는게 더 좋고, 일을 안하면, 취미생활이든 내 생활을 갖는게 더 좋아요. 밖에 나가서 사람들 만나고 내가 필요한 곳에서, 내가 잘하는 일을 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살림 거의 안합니다. 저희는 신랑이 퇴근하고 와서 하는편이예요.
전, 아직 걸레도 빨아본적없고, 쓰레기 분리 수거도 할 줄 모릅니다.
남자, 여자 맞벌이 하면, 남자가 힘이 더 세니깐, 집안일 더 해야한다는 시부모님 말씀도 있었고,
더 해야 된다가, 지금 거의 남자 담당이 되었지만,
여자라서, 반드시 결혼하면, 살림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뭐든 자기가 잘하는게 다르고, 그거 하나만이라도 잘 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살림은 가사 도우미 전문가의 도움을 빌려도 되고요.
내가 잘 할 수 있는게, 살림이 아니라는게 잘못은 아닙니다.
못하고, 싫은면 살림은 안 할수도 있는거지요.
살림 할 시간에 더 효율적인 곳에 노력을 쏟을수 있다면, 그 일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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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밑에 조회수 : 510
작성일 : 2011-06-29 14:54:29
IP : 115.140.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29 3:01 PM (210.121.xxx.149)저도 꼭 여자가 살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치만 그 글의 원글님은 뭐랄까 책임감이 없어보여요..
살림을 떠나서 아이 문제두요.. 친정 엄마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고 비난하는 듯한..2. ..
'11.6.29 3:06 PM (1.225.xxx.5)본래의 그 원글을 찾아서 다시 속독하세요.
왜 다들 좋은 댓글을 안달았는지.
저도 그 원글자 못지 않을 막강의 시누이가 하나 있지만 그 시누이는 적어도 자기가 박사학위 따고 교수로 자리 잡을때까지 남편과 아이, 친정 식구들이 얼마나 희생하고 사랑으로 독려했는지 알기에 내내 감사하며 삽니다.
그러니 살림에 관심없고 60이 다 된 이나이까지 아무것도 못해도 다들 이뻐이뻐해요.3. ,,
'11.6.29 3:14 PM (121.160.xxx.196)누군가는 살림을 하고 있는거네요.
불협화음 나오지않고 있구요
그렇게라도 처리할 능력은 되어야겠죠.
도우미를 쓰던, 남편이 하든, 양가 어머님중 누가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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