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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꼭 윗층 문제라고만 생각마세요..
1. ...
'11.6.23 2:27 PM (112.149.xxx.188)살림살이 다나가고 사람없으면 위위층소리가 날만도 하지요. 사람이 사는집하고는다르다고 보고요. 님이 아무리 힘드셨다해도 당하는 아래층만 못하단 생각입니다. 층간소음, 사람을 서서히 죽이는일입니다.
2. 스트레스
'11.6.23 2:32 PM (180.69.xxx.225)저두 이사오자마자 윗집소음에 완전 스트레스였는데 한 2주전에 드뎌 이사를 나갔죠.
아직 비어있는데....이무슨 부실공사의 최고봉 아파트가 윗집에 윗집소리까지....
밤이면 정말 윗집에 사람이 있는것처럼 똑같이 들리네요.
어떻게 이소리가 위에 윗집소리일까 싶을정도로......완전 미스테리에요.
조만간 이사들어올것 같은데 완전 신경쓰여 죽겠어요.......제발~~~~~3. 아.. 저는
'11.6.23 2:38 PM (175.206.xxx.110)피아노 소리가 들리길래 윗집인 줄 알았어요.
근데 윗집 이사가고 1달 정도 비어 있었거든요.
아랫집 피아노 소리더라고요 ㅜ.ㅜ4. 비도 오고..
'11.6.23 2:45 PM (58.234.xxx.30)첫 댓글님..
당하는 아랫층이 왜 2층 뿐이었나요?
저도 4층의 그 험한 층간소음 고스란히 다 참아내고 살았죠..
게다가.. 2층으로 전달되었던 그 소음까지 덤탱이 쓰고 욕들었으니 더 억울..
외출하고 돌아왔더니 하루 종일 시끄러워 낮잠 못잤다고 난리 쳤다고.. 적었잖아요..5. 비도 오고..
'11.6.23 2:47 PM (58.234.xxx.30)이래 저래.. 주택으로 이사 들어오고 나니.. 살거 같아요..
밤 12시에 세탁기 돌려도 누가 뭐랄사람 없고..
자러 들어가기 전에 세탁기 돌리고 식기세척기 돌리고 들어가요..
그럼 아침에 한번 헹궈서 널면 되고..
전원주택인지라.. 주위에 바로 닿은 집이 없어 더 맘편해요..
이러다가 아파트는 영원히 못들어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