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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정말 효과 있나요??? 써보신분들 ...계시나요

부항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1-06-13 20:07:26



나쁜피 빼준다는데 정말일까요?
IP : 222.99.xxx.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어
    '11.6.13 8:14 PM (116.40.xxx.171)

    전.. 부항 좋아해요..
    가면 피 이만큼 뽑아서 보여주시는데 그게 플라시보 효과든 뭐든 다녀오면 개운하더군요..
    그런데 그것도 나름 중독.. @,.@

  • 2. 사실
    '11.6.13 8:16 PM (175.211.xxx.41)

    피빼는 부항은 효과는 빠른거 같아요 하지만 위험해서.. 나쁜피를 빼는걸 사혈이라고 하구요 그것은 사전수칙도 많구요 사후지켜야할 수칙도 많습니다 다지키셔야하구 전문가에게 배우셔야 하구요 그냥 피안빼구 부항만 붙여두 효과 좋아요

  • 3. ~
    '11.6.13 8:17 PM (61.98.xxx.21)

    저흰 효과봤었어요. 엄마랑 같이 했는데,,엄마가 50대신데 비만은 아닌데 복부쪽에만 뱃살이 약간 두툼했었거든요. 하체는 살도 안쪘고, 상체쪽, 어깨,등,복부쪽이 약간만 살이 있던 체질,,걷는것도 언제부터 살짝 절뚝이듯 걸으시구요. 몸이 전체적으로 찌뿌둥하고, 개운치않고, 물먹은듯 좀 무겁달까? 그런 느낌이셨대요. 한방병원같은곳을 우연히 알고 한 한달정도 꾸준히 일주일에 3번정도 가시면서 부항떴거든요. 선생님이 이게 살이 아니라 부은거라고 하셔서 몰랐다가 놀라기도하고, 정말 붓기일까 의아했구요. 근데 한달 뜨면서 정말 배에 타이어처럼 두른 뱃살이 사라졌어요.-.-; 저희도 놀랬죠. 손으로 잡으면 정말 한웅큼이 잡혔는데,그게 없어지더라구요. 등어리나 어깨,뱃살의 붓기가 싹 꺼져서 한달후 똑같은 티를 입으셨는데 그게 찡기듯 맞던게 살짝 헐렁하면서 몸에 라인이 살더라구요..저희모녀도 부항 생전 첨 떠봐서 반신반의했는데, 정말 효과봤었어요. 잘보는곳에서 꾸준히 해보심 안좋은 피나 붓기는 확실히 빠진다고봐요. 저흰 눈에띄게 효과봐서요.

  • 4. ~
    '11.6.13 8:19 PM (61.98.xxx.21)

    글구 절듯이 걷던것도 2주정도 후에는 걷는게 편안하고 발 내딛는 걸음이 가볍고 편하다고, 내가 왜 이걸 이제 했나 몰겠다고 넘 좋아하셨구요. 혈액순환이나 안좋은 노폐물을 제거해주는데 효과는 확실히 있는거 같더군요.

  • 5. 혹시
    '11.6.13 8:38 PM (110.35.xxx.171)

    사혈요법...이라고 하는거 아니신지..요? 잘못하면 빈혈온다고 하던데요,, 게다가 무지막지하게 빼던데,,....

  • 6. 윗님
    '11.6.13 8:38 PM (221.140.xxx.229)

    그 한방병원 어딘지 알려주심 안될까요?

  • 7. ~
    '11.6.13 8:47 PM (61.98.xxx.21)

    221님, 쪽지 드리려 아이디쪽에 누르려해도 쪽지보내기가 안뜨네요,,쪽지보내기 어케하면 되죠?^^;

  • 8. 윗님
    '11.6.13 8:59 PM (221.140.xxx.229)

    글쎄말이죠 여기 자게에선 쪽지기능이 안되나?
    그냥 여기에 적으시면 안될라나요?

  • 9. 플리즈~~
    '11.6.13 9:16 PM (112.158.xxx.137)

    저도 운동부족인지 갱년기 증상인지 모르겠지만 걸을 때 한쪽 다리가 불편해요.
    부황 겁나지만 한방병원 다녀보고 싶은데 윗님 어디인지 좀 알려주심 안되나요?
    잠깐 댓글에 달고 삭제하심 되잖아요..

  • 10. 조심조심
    '11.6.13 9:36 PM (58.237.xxx.133)

    부황 빈혈에 안좋아요
    생리때 하면 안되구요

  • 11. 플리즈~~
    '11.6.13 10:03 PM (112.158.xxx.137)

    오타수정 부황--> 부항으로

  • 12. ~ 님!
    '11.6.13 11:33 PM (222.106.xxx.201)

    문의 드리려고 로긴했습니다. 부황 한방병원이 어딘지 꼭 좀 알려주세요. 제가 특별한 병이 있는 것은 아닌데 온 몸이 쓰시고 늘어지고 피곤하고... 안움직이다 보니 살까지 엄청쩌서 무척 힘들어서요. 꼭 좀 부탁드려요.

  • 13. 피부항은 아니고요.
    '11.6.14 2:09 AM (113.60.xxx.23)

    저는 마트서 사서 집에서 자주 하는데요...시원하고좋아요...
    몸이 찌뿌듯하고 어딘가 막힌느낌일때 등뼈옆으로 쭈욱 남편이 붙여주면 꼭 안마받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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